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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특별한 날
양장
표영민김형준 그림
재미마주 2020.07.20.
가격
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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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재미마주 코스워크에서 이야기 짓기를 공부했습니다. 머릿속에 슬며시 나타나는 이야기 조각을 수집하여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남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어쩌다 슈퍼스타』 『나는 기다립니다』 『곰 요리사』 『남극 코끼리』 『도둑 잡는 도둑, 청길동』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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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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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광고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밥벌이 세상만 살다가 그림책 세상을 만났습니다. 단순하고 뭉클한 여운이 남는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서울 개화산 자락에서 그림책이 활짝 꽃필 날을 기다리며, 놀고 그리고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기곰의 특별한 날』은 그런 바람 속에서 태어난 첫 번째 작품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92g | 204*220*10mm
ISBN13
979118599686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아가야 어서 일어나렴.”
숲속에 아침 햇살이 비추자
아빠 곰이 말했어요.


이렇게 시작합니다. 굴 밖으로 튀어나온 아기곰은 오늘이 정말 마지막 날이냐고 아빠곰에게 되묻습니다. 아빠곰은 이제 겨울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오늘 배를 든든하게 채우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어린곰은 숲 속 친구들을 봄까지 못 만난다는 생각에 하나씩 찾아가서 인사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기곰은 먼저 숲을 내려다 보기 위해 나무를 타고 오르더니 숲 속에 작별해야 할 친구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나무와 인사를 합니다. 그 동안 자신이 타고 놀던 나무는 높기 때문에 아기곰은 끝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내년에 ‘너를 끝까지 오를거야.“라고 다짐하죠.

떨어진 낙엽과 자신이 맛있게 먹던 열매들에게도 작별 인사를 합니다. 커다란 호수에게도 호수가를 나는 새들에게도 다 작별인사를 하고 하늘을 봅니다. 구름에게도 인사를 합니다. 구름에서 작은 눈 가루가 날리자 아기곰은 눈 속에서 실컷 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눈에게도 인사합니다. 아빠 곰은 이제 자러 갈 시간이 다 되었다고 아가의 손을 잡습니다. 그때 아가는 마지막 친구가 남았다고 잠시 기다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마지만 친구를 만나게 되고 이제 아기곰은 진짜 겨울잠을 자기 위해 굴로 향합니다. 이렇게 끝납니다. 아가야 잘 자. 어린이 친구들 잘 자. 모두 모두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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