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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Preface:
공교육에서의 예술의 필요성
허버트 콜Herbert Kohl

서문Introduction:
예술과 사회정의
톰 오펜하임Tom Oppenheim

1. ‘어둠 속의 눈물’:
자아 발견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술
로지 페레즈Rosie Perez
미셸 파인Michelle Fine

2.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통’:
예술과 자기 훈련의 발전
필리시아 라샤드Phylicia Rashad
리사 델핏Lisa Delpit

3. ‘영혼과의 일’:
예술과 문화 정체성의 발달
프란세스 루체르나Frances Lucerna
빌 아이어스Bill Ayers

4. ‘좋지만 힘든 일’:
예술과 평생의 전념, 즐거움과 고통
빌 T. 존스Bill T. Jones
케빈 트루이트Kevin Truitt

5. ‘무대 위에서 가르치기’:
예술이라는 세대 간의 유산
데이비드 암람David Amram
게리 스태거Gary Stager

6.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학습에서 통합력으로서의 예술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
데버러 메이어Deborah Meier

7. ‘그것을 볼 때 나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배우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예술의 중요성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
다이안 라비치Diane Ravitch

8.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유일한 것’:
예술과 사회참여 그리고 사회 변화
모이세스 카우프만Moises Kaufman
스티브 사이델Steve Seidel

9.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기’:
예술의 집단적인 힘
마이크 메다보이Mike Medavoy
콜린 그리어Colin Greer

10. ‘저항이자 돌파구, 비밀의 정원’:
예술과 상상력
막신 그린Maxine Greene
셜리 브라이스 히스Shirley Brice Heath

맺음말Afterword:
학교교육의 중요한 대안, 예술교육 프로그램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

덧붙임A Note to the Reader

저자 소개 3

허버트 콜

관심작가 알림신청
 

Herbert Kohl

미국의 공교육 개혁, 진보적 교육 운동과 대안 교육을 주창한 교육자이다. ‘열린 교실open classroom’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60년대 미국의 열린 학교 운동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뉴욕 브롱크스의 유대인 집안 출신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수학을 공부하였다. 옥스퍼드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도 수학했다. 당시 하버드 대학생이라는 전도유망한 학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직업 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교직을 소명으로 여겨 1962년 뉴욕 할렘의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이후 45년 넘게 유치원에서부터 초, 중, 고, 대학을
미국의 공교육 개혁, 진보적 교육 운동과 대안 교육을 주창한 교육자이다. ‘열린 교실open classroom’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60년대 미국의 열린 학교 운동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뉴욕 브롱크스의 유대인 집안 출신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수학을 공부하였다. 옥스퍼드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도 수학했다. 당시 하버드 대학생이라는 전도유망한 학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직업 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교직을 소명으로 여겨 1962년 뉴욕 할렘의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이후 45년 넘게 유치원에서부터 초, 중, 고, 대학을 넘나들며 교육과 저술 활동을 병행해왔다.

1967년 출간한 『36명의 아이들36 Children』은 미국 공교육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 학생 차별과 계층 문제에 대한 논쟁을 전국적으로 불러왔고, 미국의 대안교육 운동에 영향을 끼쳤다. 같은 해 [타임]지에서는 콜과 조너선 코졸, 존 홀트 등을 공교육에서 광분하는 좌익 마피아라 부르는 시대 분위기를 전했다. 이후 여러 교육 기관과 재단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놀이는 쓸데 있는 짓이다』, [Teacher], [The New York Times], [The Nation] 등 수많은 간행물에 교육 비평과 서평을 기고했다. 콜의 저서는 존 홀트(홈스쿨링), 조너선 코졸(공교육개혁), 조지 데니슨(대안 교육), 존 테일러 개토(공교육 개혁), 닐 포스트먼 등 당대의 진보 교육자와 사상가들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미 도서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National Book Award’, ‘로버트 F. 케네디 북 어워드Robert F. Kennedy Book Award’를 수상했다. 뉴욕시 교사·작가 공동체Teachers and Writers Collaborative를 설립하였고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2010년 구겐하임 펠로Guggenheim Fellow 교육 분야에 선정되었다.

교육과 사회·역사 분야에서 4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며, 국내 출간 서적으로는 『떡갈나무 바라보기』(사계절 2002)와 엮은이로 참여한 『뮤즈, 학교에 가다』(디자인하우스, 2013)가 있다.

허버트 콜의 다른 상품

톰 오펜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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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Oppenheim

스텔라 아들러 연기 스튜디오의 예술 감독이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그는 국립 셰익스피어 예술학교National Shakespeare Conservatory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조모인 스텔라 아들러에게도 연기를 배웠다. 해럴드 클러만 실험 극단Harold Clurman Laboratory Theater Company 소속으로 수많은 연극, 영화,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맥베스Macbeth>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이 극단에서 9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또한 시어터 이스트Theatre East에서 ‘2009년 로레트 테일러 상2009 Laurette Taylor Award’
스텔라 아들러 연기 스튜디오의 예술 감독이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그는 국립 셰익스피어 예술학교National Shakespeare Conservatory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조모인 스텔라 아들러에게도 연기를 배웠다. 해럴드 클러만 실험 극단Harold Clurman Laboratory Theater Company 소속으로 수많은 연극, 영화,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맥베스Macbeth>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이 극단에서 9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또한 시어터 이스트Theatre East에서 ‘2009년 로레트 테일러 상2009 Laurette Taylor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연극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과 그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도시 지역 10대들에게 무료로 연극 훈련을 제공하는 스텔라 아들러 지원활동부를 설립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뒤샹 딕셔너리 - 예술가들의 예술가 뒤샹에 관한 208개의 단어』, 『나는 왜 정육점의 고기가 아닌가? - 프랜시스 베이컨과의 25년간의 인터뷰』, 『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내가, 그림이 되다 - 루시안 프로이드의 초상화』,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미술비평: 비평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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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8g | 152*195*20mm
ISBN13
9788970416052

책 속으로

예술을 배우는 것이 곧 예술가의 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술을 공부하는 일과 예술가가 되는 일은 별개의 일이다. 예술 학습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대담성, 창조적인 일의 계획과 실행에 대한 이해, 독립심과 지도력, 훈련과 어려운 과제에 대한 경험, 그리고 정신과 기량을 활용해 외부에 공개하는 두려움마저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자랑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허버트 콜」

연극은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 개념을 구현하는 교육의 한 부문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든 공감과 연민, 카타르시스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해 배우거나 그것을 기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삶에서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정의와 연민에 대해 배워야 하고 그것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일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한 영역이 바로 예술이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예술을 통해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시인이나 화가를 배출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 세계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자립적인 인간을 만들고자 한다. 그들은 과학자가 되거나 소설가나 미국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역할이다. 예술은 당신을 보다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나는 전적으로 그렇게 믿으며 그래서 예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로지 페레즈」

만약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셈이다. 누군가 아이에게서 창조성을 빼앗으려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그와 같은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일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일어난다.

--- 「우피 골드버그」

출판사 리뷰

지금 우리 아이에게 예술이 필요한 이유
음악을 들으며 문제를 생각하고, 춤을 추며 상대방과 몸을 접촉하고, 마음 상태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새 집을 디자인 해보는 일들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를 기껍게 여겨줄 어른은 얼마나 될까? 문화 공연장이나 미술 전시장을 들락거리는 아이에게 “공부는 언제 할거니?”라고 묻지 않는 어른은 또 얼마나 될까? 교육환경이 윤택해지고 교육제도가 진보할수록 내 아이만은 남다르게 가르칠 곳을 찾는 부모는 어떤 마음일까? 『뮤즈, 학교에 가다』는 세계 유명한 배우(혹은 예술가)와 저명한 교육자가 한 팀을 이뤄 내 아이에게 남다른 삶을 선사해줄 지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열두 명의 인사들이 입을 모아 외치는 건 ‘우리 아이 교육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 공교육 안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경쟁구도 시스템을 벗어나고, 선행학습이나 ‘외우기’식의 학습 방법을 제외한 채, 자녀 교육의 고민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살뜰하게 짚어주고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돌아보게 한다.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그것으로 『뮤즈, 학교에 가다』를 펼칠 준비는 충분하다.

“예술이 나를 그곳으로 인도했다.”
『뮤즈, 학교에 가다』에는 예술 프로그램 안에서 꿈을 키우고 빛을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얼굴색(외모)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과 차별의 대상이 되거나, 남다른 가정환경 혹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생애 최초로 연극을 관람하고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하면서, 그리고 벽화를 그리고 시를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학교라는 울타리로 흡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이야기들은 유명한 예술가와 연기자들의 자전적인 글 속에 녹아 들고 저명한 교육자들의 해설과 짝을 이루면서, 예술이 정규 교육과정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주장의 논거로 작용한다. 세계적인 스타 우피 골드버그,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로지 페레즈, 필리샤 라샤드 역시 학창시절에 예술을 만나 인생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학창 시절 조우한 예술을 통해 내면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연기와 음악에서부터 문학과 미술까지 아우르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이 지적 능력, 상상력, 태도, 감성 지능을 발달시키고 자부심을 갖는 데 예술이 크게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뮤즈, 학교에 가다』는 예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얻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에 대해 오랜 시간 관심을 기울여 얻은 결과를 기록한 것이다.

좋은 교육의 중심에 예술이 있다!
편집자인 허버트 콜과 톰 오펜하임은 유명 인사로 이루어진 필진의 도움을 받아 공교육에서 예술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인상적인 비평을 제공한다. 또한 예술가와 교육자가 짝을 이루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구성을 통해, 창조적인 예술이 모든 교육의 핵심 요소라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예술은 학문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발전의 수단으로써 교육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예술을 전할 수 있을까? 『뮤즈, 학교에 가다』에는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가 거론되었다.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꽃 피우는 중심에 예술교육이 있었다는 것, 그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치유 받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아이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예술을 통해 얻는 기쁨을 이야기한다. 수많은 아이들이 ‘결정적 순간’을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생명력을 찾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정리해보면 이 이야기들은 탁월한 예술성을 성취했고 교육에서 예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창조적인 예술이 모든 교육의 핵심 요소임을 보여주는 『뮤즈, 학교에 가다』는 교사와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을 지닌 모든 이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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