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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흐릿한 느낌만 남고, 선명한 해석은 남지 않는다
PART 01. 반복되는 실수와 오류 - 정신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사소한 실수가 반복되는 이유 - 2021. 06. 「관동별곡」 · 느낌만 잡아가는 독해의 부작용 - 2008. 06. 「한씨연대기」 · 관계 파악이 중요한 이유 - 2018. 06. 「이기론과 법제 개혁론」 PART 02. 역전을 위한 생각의 도구 - 가장 정제된 비장의 무기 · 일반화가 독해의 종착지인 이유 - 2015. 06. 「모래톱 이야기」 · 도식화가 독해를 편하게 만든다 - 2015. 수능 「슈퍼문」 · 효과적으로 예시를 활용하는 방법 - 2009. 06. 「도량형의 표준화」 · 평가원이 기출을 재출제하는 패턴 - 2017. 수능 「보험의 원리」 PART 03. 맹목적인 믿음과 통념 - 내 생각을 조종하는 것의 정체 · 모두가 나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 2014. 09. 「생명의 서 / 농무」 · 통념은 언제나 우리를 속일 수 있다 - 2021. 06. 「전우치전 / 전우치」 ·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독해 방법 - 2017. 수능 「포퍼와 콰인, 총체주의」 [마치는 말] 기본에 대한 온전한 믿음 |
순수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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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라는 말은 굉장히 모호한 접근입니다. 마치 어두운 밤, 캄캄한 방에서 중요한 물건을 찾고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거의 운에 맡길 수밖에 없는 방식이죠. 우리의 수능을 그런 식으로 준비해서는 안 돼요.
--- p.27 검토에 대한 관점을 바꾸셔야 됩니다. 잠깐 쉬었다가 그대로 다시 푸는 건 바보 같은 행동이에요. 그런다고 제대로 보일 리 없으니까요. 검토란 풀었던 과정을 똑같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새롭게 푸는 것을 의미해요. --- p.103 끊임없이 자신을 돌이켜 보셔야 돼요. 맹목적으로 대세를 따르려는 경향은 생각이 멈추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늘 경계하고, 항상 생각하세요. 그래야만 핑계거리가 아닌 확신이 느는 공부가될 수 있으니까요. --- p.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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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으로 해석하는 최초의 수능 국어 학습서!”
“긴장감? 실수? 내 의지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접근하는 책”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던 의문에 대한 생각” 『순수국어Ⅱ 파이널』은 『순수국어Ⅰ 문학, 비문학』편의 후속으로, 전작에 비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룸으로써 깊이 있는 실력을 완성시키는 책이다. 평가원 기출문제를 읽으며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을 떠올려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개념 학습서와 기출 분석서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지니는 책으로서,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저자가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것들을 그대로 서술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편적인 수험서와 달리 지식 정리, 지문 요약 등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보다 능동적이고 실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파이널’ 수험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 수험생들이 여름 이후의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인간의 추상적인 사고 과정에 심리학적 이론을 곁들여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된 것 역시 특징이다. 이 책은 반복되는 실수 등 수험생들이 의문을 품어왔던 근본적인 부분,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슴속 어딘가 찝찝함이 남았던 부분들을 해결하는 키워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느낌은 남고, 해석은 남지 않는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국어를 공부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다. 전체적인 느낌은 잡히지만, 늘 긴가민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책.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온 책 『순수국어』 시리즈의 세 번째 역작으로 『순수국어Ⅱ 파이널』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그동안의 『순수국어』 시리즈를 통해 저자는 지문을 두고 어떻게 생각해 가야 하는지를 직접 보여 주며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 책에서는 기존 『순수국어Ⅰ 문학, 비문학』에 이어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입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짜여져 있다. 이 책에서는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받는 기출 지문들을 포함하여 ‘생각 거리’가 많은 소재들을 중심으로 다룬다. 다양한 난이도의 문학, 비문학 지문을 소재로 우리의 착각과 편향성을 이해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내용을 구성했다. 시중의 수많은 교재들이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능동적인 글 읽기를 강조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 때엔 그와 별개로 풀어나가곤 한다. 이 책에서는 지문을 보며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야 하는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 문제 풀이에서 들어야 할 생각까지도 저자가 직접 보여 준다. 지문에서 문제까지 저자의 머릿속에 드는 사고 과정을 그대로 서술하여 독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모든 성적대의 학생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착각과 편향, 생각 속의 생각을 교정하는 방법 학교에서 배워온 ‘주제’를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이 책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글에 대한 상식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수능 국어의 핵심을 우리의 심리에서 찾았다. 아무리 집중해도 실수를 반복하는 현상, 열심히 기억해도 시험장에서만 기억이 안 나는 현상, 멀쩡히 적혀 있는 글자가 시험장에서만 안 보이는 현상 등은 많은 학생들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는 기존의 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생각과 심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