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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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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먼저 읽는 책 ★

1. 신기한 항아리·코에서 나온 쥐·도깨비감투 : 신기한 이야기
2. 얼굴을 도둑맞은 젊은이·신기한 인연·하늘나라에서 온 소년 : 신기한 이야기
3. 나무꾼과 선녀·구렁이 청년과 김 부잣집 셋째 딸·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약속 이야기
4. 거울 속의 사람들·좁쌀을 맡기고 장가든 총각·떡보 이야기 : 우스운 이야기
5. 호랑이와 곶감·거짓말 잘하는 사위·장승에게 비단을 판 바보 : 우스운 이야기
6. 젊어지는 샘물·혹부리 영감·금도끼와 은도끼 : 욕심쟁이 이야기
7. 송아지와 바꾼 무·빨간 부채와 파란 부채·상처를 치료하는 옹달샘 : 욕심쟁이 이야기
8. 소가 된 게으름뱅이 청년·들쥐의 며느리 찾기·김 부자의 손님 접대·구렁이를 죽인 용감한 청년 : 깨닫는 이야기
9. 은혜 갚은 까치·주인을 살린 누렁이 이야기·착한 소녀를 구한 두꺼비 : 은혜 갚은 이야기
10. 호랑이 목에 걸린 금비녀·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은혜를 모르는 청년 : 은혜 갚은 이야기
11. 해와 달이 된 오누이·푸른 구슬을 찾은 개와 고양이·며느리바위와 벼락연못 : 무엇이 생겨난 이야기
12. 소금이 나오는 맷돌·멸치의 꿈·붉은 백일홍이 된 아가씨 : 무엇이 생겨난 이야기
13. 여우 누이동생·천 년 묵은 지네·무덤에서 구한 산삼 : 무서운 이야기
14. 진주를 먹은 거위·삼년고개·먹으면 죽는 곶감 : 지혜로운 이야기
15. 먹여 주고 재워 주고·지혜로운 며느리·주먹밥이 열린 나무 : 지혜로운 이야기
16. 호랑이를 감동시킨 며느리·아내를 효부로 만든 효자·시아버지를 장가보낸 효부 : 효도 이야기
17. 김현을 사랑한 호랑이 아가씨·매화꽃으로 확인한 사랑·새털 옷을 입은 청년 : 사랑 이야기
18. 견우와 직녀의 눈물·우렁이색시·설씨와 가실의 사랑 : 사랑 이야기
19. 삼 형제의 특별한 재주·금덩어리를 버린 형제·착한 형 방이 이야기 : 형제 이야기
20. 사냥꾼 징석과 징옥·오누이의 힘 내기·눈먼 동생 이야기 : 형제 이야기
21. 조신의 꿈·꿈을 사고 왕비가 된 문희·꿈으로 태어난 이산해 : 꿈 이야기
22. 훈장님 장가보내기·시아버지를 사위 삼은 며느리·장인을 속이고 결혼한 총각 : 결혼 이야기
23.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신라 장군 김유신과 고구려의 점쟁이 추남·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 인물 이야기
24. 오성과 한음의 용기와 우정·억울한 홍 부자를 살린 어사 박문수·존경받은 정승 황희 : 인물 이야기
25. 단군 신화·주몽 신화·박혁거세 신화 : 나라를 세운 사람들
26. 흥부놀부전 : 착한 흥부와 욕심 많은 놀부
27. 콩쥐팥쥐전 : 착한 소녀 콩쥐 이야기
28. 심청전 :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효녀 심청
29. 장화홍련전 :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난 장화와 홍련
30. 토끼전 : 토끼를 살린 지혜
31. 옹고집전 : 옹고집을 착하게 만든 가짜 옹고집
32. 춘향전 : 춘향과 몽룡의 사랑
33. 장끼전 : 장끼와 까투리의 삶과 죽음
34. 홍길동전 : 새로운 세상을 꿈꾼 홍길동
35. 전우치전 : 신기한 영웅 전우치 이야기
36. 금방울전 : 금방울의 용감한 사랑
37. 박씨 부인전 : 집안을 지키고 나라에 충성한 박씨 부인
38. 금오신화 : 만복사저포기·이생규장전
39. 허생전·호질 : 가난한 선비 허생의 지혜·사람을 꾸짖는 호랑이
40. 영수증·엄마 마중·슬퍼하는 나무·꽃장수
41. 황소와 도깨비·날아다니는 사람
42. 나비를 잡는 아버지
43.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44. 봄봄
45. 동백꽃
46. 벙어리 삼룡이
47. 백치 아다다
48. B 사감과 러브레터·빈처
49. 운수 좋은 날
50. 감자·배따라기

저자 소개

저자 : 한국어읽기연구회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국어 읽기 자료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김병희 : 한국 현대 성장소설 연구로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어 교열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으며, 한국어 읽기 자료의 개발과 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지나 : 서울여자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한국어와 한국시를 가르친다. 런던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면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임은하 : 서울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며,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장으로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한국어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오랫동안 가르쳤다.
최현주 : 신소설의 범죄 서사를 연구하여 서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글쓰기와 문학을 가르치다가 외국인 학생들을 만나면서 이들이 한국의 문학과 언어를 통해 한국의 사회와 문화에 다가가는 길을 고민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128*188*50mm
ISBN13
9791130421018

출판사 리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100권 중 1차분 50권이 세트이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시리즈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을 위한 책이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이다. 한국어 읽기 수준에 꼭 맞춰, 한국에서 널리 읽히는 문학작품을 한국어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다시 썼다. 읽기 수준은 세 단계로 나누었다. 1차분 50권은 ‘먼저 읽는 책 ★’으로 한국어능력 중급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이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서 담았다. 옛날이야기 25권, 고전소설 14권, 현대소설 11권을 만날 수 있다. 한 권씩 읽는 동안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어 더 높은 단계의 책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다. 나머지 50권은 2013년 10월 출간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 새 길이 열렸다!
2013년 7월 50권 출간, 2013년 10월 50권 출간


Q.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는 무엇인가?
A.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이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외국인, 한국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지 않는 해외 교포, 한국어를 배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만들었다.

Q. 몇 권인가?
A. 모두 100권이다. 한국어의 모든 문장 형태를 만날 수 있다. 옛날이야기, 신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동화, 시, 수필, 희곡, 시나리오, 편지 등을 다양하게 담았다. 한국의 위대한 인물과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한 권씩 읽는 동안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어 더 높은 단계의 책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다.

Q. 어떻게 읽어야 하나?
A. 읽기 수준은 세 단계로 나누었다. 자신의 읽기 수준에 맞춰 골라서 읽을 수 있다.
한국어 중급 이상이나 TOPIK 3급 이상의 학습자를 위한 ‘먼저 읽는 책 ★’ 50권이 첫 단계이다. 한국어 중고급 이상이나 TOPIK 5급 이상의 학습자를 위한 ‘나중에 읽는 책 ★★’ 30권이 그다음 단계이다. 한국어 고급 이상이나 학문 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학습자를 위한 ‘끝에 읽는 책 ★★★’ 20권이 마지막 단계이다.

Q. 번호에 맞춰 순서대로 읽어야 하나?
A. 가장 쉬운 단어와 문형으로 이뤄진 책을 1권으로 하여 차례대로 순서를 매겼다. 동일한 읽기 등급 내의 책은 순서와 관계없이 흥미가 가는 것부터 읽을 수 있다.

Q. 집필할 때 주안점은?
A.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에서 널리 읽히는 문학작품을 한국어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다시 썼다. 따라서 이 책은 문학작품의 원본을 읽기 전에 읽어보는 책이다.
문장의 의미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어순을 배열하고 단락을 구분하려고 노력했다. 주어와 술어의 거리가 먼 장문, 호응관계가 복잡한 복문 등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의미나 인과관계가 모호한 서술도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한국인 독자에게는 다소 어색한 단문 위주의 짧은 호흡, 세부적인 장절의 구분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먼저 읽는 책 ★’ 50권은 더욱 그러하다.
문학작품을 쉽고 간략하게 고쳐 썼다. 그러나 한 작품 한 작품이 완성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Q. 어떤 문학작품을 골랐나?
A.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서 담았다. ‘먼저 읽는 책 ★’ 50권은 흥미를 잃지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설화와 소설로 구성했다. ‘나중에 읽는 책 ★★’ 30권은 문학사적 가치가 높은 시, 소설, 수필, 한국의 사회와 인물, 문화 이야기로 구성했다. ‘끝에 읽는 책 ★★★’ 20권은 전공자가 꼭 읽어야 할 문학작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글로 구성했다.

Q. 부제가 동일하기도 한가?
A. 그렇다. 설화는 여러 이야기를 한 권에 묶었기 때문에 부제를 통해 각 책의 이야기 성격을 카테고리처럼 볼 수 있게 했다. 그래서 때론 부제가 동일하다. 고전문학은 부제를 통해 외국인 학습자들이 원제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Q. 그림도 있나?
A. 책의 내용에 맞춰 배경지식이 될 만한 그림과 사진을 정성껏 골라서 실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

Q. ‘미리 읽어 보기’는 무엇인가?
A.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각 읽기 책이 어떤 이야기인지 상상해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Q. ‘작가 알아보기’는 무엇인가?
A. 작가가 알려져 있는 경우는 ‘작가 알아보기’를 통해 작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Q. 단어 뜻풀이는 어떻게 활용하나?
A. 읽기 능력에 맞춰 단어를 뜻풀이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나도 문제없이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Q. ‘돋보기’는 무엇인가?
A. 책의 내용과 관련된 한국의 문화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Q. ‘생각해 봅시다’는 어떻게 활용하나?
A. 질문에 답해 보면서 앞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다.

Q. 단어 목록은 어떻게 활용하나?
A. 단어 뜻풀이를 다시 찾아보거나 새로 알게 된 어휘들을 정리할 때 활용하면 좋다.

추천의 말

한국어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시리즈
여성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족들이 이 책을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서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어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시리즈임을 공감하므로 적극 추천한다.
김선정 계명대학교 한국문화정보학과 교수

한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는 의사소통적 기능에 큰 도움
이 시리즈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의 정수인 문학을 다양하게 읽고 배울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이 시리즈는 한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는 의사소통적 기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김정숙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어 읽기 100권 기획은 최초의 일
읽기 단계에 맞춘 한국어 읽기 100권 기획은 최초의 일이다. 과거 영어 공부를 할 때 원서를 읽기 전에 읽었던 얇고 작은 영어 읽기 책이 생각났다. 영어 공부할 때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 책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듯, 이 책들 또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정택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고 어휘를 현대어화하여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로 된 읽을 만한 책은 교과서 외에는 찾기 어려웠다. 시대적 배경이나 어휘 등이 어려워 한국 책을 읽기 어렵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 시리즈는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고 어휘를 현대어화하여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고급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나 한국의 문학이나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시리즈이다.
전나영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교학부장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가 발간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
유학생들이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하다고 해도 이들에게 문학을 가르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국 문학과 문화의 토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가 발간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조용호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좀 더 쉽게 한국 문화에 다다가 자신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모두 이해할 수 있어
그동안 한국어 학습 교재는 지나치리만큼 많았지만 정작 한국의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듬어진 적당한 서적은 없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어 학습자들이 좀 더 쉽게 한국 문화에 다다가 자신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최정순 배재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

훌륭한 한국 문학작품을 알기 쉽게 기술해 지루하지 않아
이 책들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읽기 자료가 될 것이다. 훌륭한 한국 문학작품을 알기 쉽게 기술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를 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허용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교수

설화에서부터 소설, 수필, 시까지 문학 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의 설화에서부터 소설, 수필, 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 장르를 접하게 해 학습자들의 문학 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친절한 어휘 해설과 문화 관련 정보를 제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보인다.
이정연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 전임강사

한국 드라마나 음악뿐 아니라 한국 문학에도 관심
한국어교육을 위한 기본 교재는 많이 나와 있지만, 읽기 교재는 거의 없다. 일본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이 많다. 한국 드라마나 K-POP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읽기 시리즈를 통해 한국 드라마나 음악뿐 아니라 한국 문학에도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삼숙 일본 추쿄대학 국제교양학부 한국어 강사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시리즈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를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지만, 추천할 만한 책이 없었다. 동화책을 추천해 주면 교과서보다 더 어렵다며 읽기 힘들어했다. 이처럼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읽기 책에 대한 갈급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시리즈가 나와서 기쁘다.
연지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강사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읽기 책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읽기 책으로 보인다. 한국의 설화, 고전문학, 현대문학 등 문학에 관심 있는 학습자, 한국의 인물과 사회 등을 알고 싶은 학습자들에게 유익한 읽기 텍스트라고 생각한다.
유수정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육부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학습 자료
외국인이 한국의 문학작품을 접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발간된 책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외국인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 아니어서 참고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 시리즈는 폭 넓고 깊이 있게 한국 문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미 인증된 흥미로운 소재로 쓰인 글이기 때문에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학습 자료가 되리라 기대한다.
이지야 숭실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재미교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의 설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한국의 인물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
미국 산호세 지역에서 약 8년 동안 한국학교를 운영하면서 재미교포 2, 3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다. 이 시리즈는 한글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재미교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의 설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한국의 인물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얇고 작은 포켓북 사이즈이기 때문에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읽어냈다는 성취감도 클 것이다.
최신일 미국 산호세 빛의나라 한국학교 교사

토픽 읽기 시험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볼 때 ‘읽기’에서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와 고민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읽기 실력을 키운다면 토픽 읽기 시험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본문 바로 옆에 단어 설명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냠게렐(PUREVDORJ NYAMGEREL) 울란바토르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한국의 문학과 문화가 한류 스타보다 매력적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를 보며 감동받았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문학을 읽고 이해하면서 감동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좋다. 한류 스타에만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시리즈는 한국의 문학과 문화가 한류 스타보다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대남(戴南, DAI NAN) 광동외어외무대학교(??外?外?大?) 한국어학과 3학년

한국에서 취직하고 싶은 나에게 한국 문학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책
한국에서 취직하고 싶은 나에게 한국 문학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책이 정말 필요했다. 지금까지는 한국 문학과 문화를 소개한 영어 책을 읽었다. 한국어로 된 읽을 만한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한 권 한 권 모두 읽고 싶다.
소 짠라캐나(SO CHANLEAKHENA) 서울여대 경영학과 2학년

단어 설명이 있어 읽기 쉽고 특히 책 사이즈가 아주 마음에 들어
한국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외국인들도 있는데,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배경을 알게 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인을 위한 짧고 쉬운 텍스트가 없었는데 반갑다. 이 책에는 단어 설명이 있어서 읽기 쉽다. 특히 책 사이즈가 아주 마음에 든다. 가지고 다니면서 지하철 안에서도 읽기 좋을 것 같다.
아디치 마리(Adachi Mari)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6급 졸업생

고국으로 돌아갈 때 가지고 갈 한국어 읽기 책
교환학생 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갈 때 가지고 갈 한국어 읽기 책이 생겨 정말 기쁘다.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데 혼자서 공부할 만한 교재가 마땅치 않았는데, 이 책은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단어 설명도 있고 '생각해 봅시다'라는 문제도 있어서 좋다. 책이 얇고 작아서 읽기에 부담도 없다.
투하(Dinh Thi Thu Ha) 베트남 락홍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김병희, 이지나, 임은하, 최현주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이제 막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은 무엇을 읽는가?
지구촌을 향한 한국의 물결은 태권도와 냉장고와 드라마를 넘어 노래에 이르렀다. 그다음은 무엇일까? 말이다. 영화도, 음식도, 옷도, 축구도 모두 말과 글을 통해 이해되고 기억이 된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그들은 이제 무엇을 읽을 수 있을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는 무엇인가?
외국인이 읽는 한국어 책이다. 한국어를 한두 해 공부한 외국인을 위해 만든 한국 문화 독본이다.

표적 독자는 누구인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들, 해외 교포 자녀들, 한국에 사는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들이다.

정말 필요한 책인가?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읽기 책이 없다. 없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한국어 학습 교재가 많지 않은가?
한국의 문학과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은 찾기 힘들다.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을 콕 찍어 말할 수 있나?
한국어 ‘교재’가 아니라 재미있고 감동 있는 한국어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한국 책을 읽다가 읽기를 포기하거나 하려는 학생들을 만나면서 이런 책이 꼭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100권씩이나 모두 필요한가?
옛날이야기, 설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동화, 시, 수필, 희곡, 시나리오, 편지글을 담았다. 한국의 위대한 인물과 오늘날 한국 사회도 만날 수 있다.
100권으로 충분하겠나?

내용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었나?
한국에서 널리 읽히는 문학작품,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인물,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지금까지 출간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책과 이 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작업이다. 국문학 박사와 국어학 박사, 한국어 교육자가 함께 힘을 합쳐, 한국의 문학과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0권 리스트를 구성하고 텍스트를 다시 썼다.

이 책에만 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고유 강점은 무엇인가?
단어와 문장을 읽기 수준에 맞게 골라 썼다. 어려운 단어는 뜻을 풀었다. 한국어가 서툴러도 막힘없이 끝까지 책을 읽을 수 있다.

읽는 사람의 한국어 습득 수준이 다르다는 사실도 배려했나?
읽기 수준은 세 단계로 나누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다. 한 권씩 읽는 동안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어 더 높은 단계의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읽기 수준과 책의 구성은 어떻게 조직되었나?
‘먼저 읽는 책 ★’ 50권이 첫 단계다. 한국어 중급 이상이나 TOPIK 3급 정도의 학습자를 위한 책이다. ‘나중에 읽는 책 ★★’ 30권이 다음 단계다. 한국어 중고급 이상이나 TOPIK 5급 이상의 학습자를 위한 책이다. ‘끝에 읽는 책 ★★★’ 20권이 마지막 단계다. 한국어 고급 이상이나 학문 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학습자를 위한 책이다.

책 구성이 독특한데, 너무 복잡한 것 아닌가?
학습자의 읽기 과정을 교사가 옆에 앉아 직접 돕는 상황을 연출했다. ‘먼저 읽는 책 ★’ 50권은 읽기 수업의 축소판이다. 중급 단계의 학생이라면 이제 막 한국어 작품 읽기를 시작할 때다. 교사의 도움 없이 긴 글을 혼자 읽기 어렵다는 사실을 충분히 생각했다.

교사가 학생 옆에 직접 앉아 돕는다는 것이 책만으로 가능한가?
작품 앞에 작가에 대한 정보나 작품의 중심 내용을 적어 놓았다. 학습자에게 읽을 내용을 먼저 안내하기 위해서다. 작품을 읽는 동안 만나게 되는 어려운 단어나 낯선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설명을 제공한다. 작품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작품 중간 중간에 제시되는 ‘소제목’과 ‘생각해 봅시다’는 긴 글을 끊어 읽을 수 있게 만든 장치다. 학습자는 소제목으로 다음에 전개될 내용을 예측할 수 있고 ‘생각해 봅시다’를 통해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을 읽은 후 ‘단어목록’을 통해 어휘 학습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50권의 작품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설화는 잘 알려진 작품 골라 주제에 맞게 묶었다.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은 인지도, 문학성, 그리고 재미가 선정 기준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참고했다. 재미는 독자를 읽기로 유인하는 최고의 방책이다. 낯설어도 문학성이 높고 재미있는 작품은 빠트리지 않았다.

50권 모두를 저자들이 다시 쓴 이유는 무엇인가?
리라이팅은 이 시리즈의 출발점이자 전제였다. 우리 고전문학 작품들은 어려운 단어, 관용어, 의태어나 의성어가 많아서 외국인들이 읽기 힘들다.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도 많아서 한국어 학습자들이 읽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과장되고 극적인 이야기일수록 쉽고 정확한 문장으로 정돈해 주어야 전달이 가능하다.

현대소설과 동화를 다시 쓴 이유는 무엇인가?
내용이 길고 문장과 어휘가 어려워서 외국인들이 원전을 그대로 읽기가 어렵다. 학습자의 한국어 수준에 어울리는 맞춤형 텍스트가 필요하다. 리라이팅은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다시 쓰는 작업에 기준이 필요할텐데 원칙은 무엇이었나?
정확한 문장을 만드는 일에 초점을 두었다. 작가의 메시지와 인물의 성격, 어투를 유지하려고 애썼다. 원작의 단어와 문장을 외국인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고치되, 원작의 흐름과 어조를 흐트리지 않으려 노력했다. 원작을 직접 읽을 수 없는 독자가 앞으로 원작을 만날 수 있는 가교를 놓겠다는 생각이었다.

설화와 고전소설을 다시 쓸 때 적용한 지침은 무엇이었나?
설화는 집필자의 상상력이 절실한 텍스트다. 이야기의 주제를 충분히 고려했다. 고전소설도 확정된 원본이 없는 작품이 많다. 현대소설에 비해 분량도 많고 구성도 다소 산만하다. 주제 의식에 집중했다. 고전 문체를 현대어로 바꾸면서 인물 간의 관계나 상황, 당시의 생활 규범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설화나 고전소설이 첫 읽기 단계 50권 가운데 39권이나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설화 25권에 모두 76편의 이야기를 실었다. 고전소설 14권까지 합하면 고전 텍스트가 굉장히 많다. 한국 문화의 밑바닥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학습자들에게는 무리한 기대가 아닌가?
설화와 고전소설에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고급 어휘가 많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함축한 단어를 몇 마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작품에 내재된 전통 사고방식은 학습자가 이해하기 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돋보기’를 넣었다. 작품 이해에 필요한 문화 해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를 모두 읽으면 정말 한국어능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나?
‘먼저 읽는 책 ★’ 50권은 중급 학습자에게 맞추어 만들었다. 읽다 보면 중급 또는 그 이상의 어휘를 자연스레 습득하게 된다. 한국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한국 문화도 자주 만나게 된다. 한국과 한국어를 이해하는 폭이 상당히 넓어질 것이다. 점수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

단어 뜻풀이에 소개된 단어는 어떤 기준으로 골랐나?
50권에 표기된 단어 뜻풀이는 9800개가 넘는다. 중급 학습자 수준이다. 토픽 초급 어휘 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단어들을 초급 어휘 또는 적어도 중급 수준의 쉬운 어휘로 다시 풀어 설명했다.

앞으로 출간될 50권은 어떤 내용인가?
두 번째 단계인 ‘나중에 읽는 책 ★★’과 마지막 세 번째 단계인 ‘끝에 읽는 책 ★★★’이다. 고급 수준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읽는 책 ★’에서 적용했던 교육적 접근은 하지 않는다. 혼자 읽기에 익숙한 고급 학습자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했다.

고급 수준의 50권은 언제 출간되는가?
2013년 10월에 출간할 계획이다.

이 책은 누가 썼는가?
집필진은 모두 국문학 박사 학위 소지자다. 그중 몇 분은 10년 이상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 책을 어떻게 썼는가?
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1차 원고를 집필하면 한국어 교육 전문가는 10회 이상 서로 돌려 읽으면서 수정과 협의를 계속했다. 현장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문가들은 이 책의 초고를 활용해 직접 수업한 뒤 문제점을 검토하며 보완했다.

너무 따지다 보면 재미는 사라지고 문법만 남아 딱딱한 책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이 어법 교과서에 치우치지 않도록 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반복해서 언어 표현을 다듬었다. 서로 다른 시각에서 작품을 바라보고 내용과 형식을 조율했다.

집필자들이 속한 한국어읽기연구회는 어떤 집단인가?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한국어 읽기 자료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먼저 읽는 책 ★’ 50권은 김병희, 이지나, 임은하, 최현주가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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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교사들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를 말하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 한국어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정말 감명 받았어요.
너무 잘 만들었어요. 중급 학생들에게 맞는 책인데, 학생들 시각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동안 기증받은 동화책이 150권 정도 있는데, 이런 책은 처음입니다. 2008년 케냐에 한국어학교를 열었고 2011년부터 세종학당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책들에 감명 받았어요. 앞에 있는 요약지가 내용을 미리 파악하게 해서 좋습니다. 단어 뜻풀이도 참 좋아요. 사전에 없는 것, 설명하기 어려운 것을 이렇게 잘 설명하다니.
김응수,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 학당장

책이 참 좋네요.
그림이 참 좋아요.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와 같은 개념은 터키 사람들에게는 없는 개념이잖아요. 천사하고도 다르니까요. 그림이 있어서 이해가 쉽게 되었어요. 아이디어 좋아요. 그동안 읽기 수업에 동화책을 활용했어요. 큰 동화책, 어린이용 동화책을 활용하니까 불편했는데 이 책은 들고 다니기 편해 너무 좋아요.
사공심, 터키 이스탄불 세종학당 교원, 이스탄불 한글학교 교장

제일 좋은 점, 아주 쉽다는 거.
쉬운 말로 썼어요. 초급 이상 학습자이면 혼자 공부할 수 있겠어요. 두 번째 좋은 점은 단어 해석이 다 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뒤에 ‘단어목록’도 있고요.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만난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의 뛰어난 장점이죠. 단어 설명도 사전에 나온 표현이 아니라 풀어서 썼기 때문에 학생들이 좋아하겠어요. 문장 길이, 단락 길이도 적절히 잘라 주어서 잘됐어요.
파라즈 아티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종학당 학당장

헝가리 학생에게 너무나 필요한 책
《홍길동전》을 읽어 보니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시리즈가 헝가리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을 배려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중급 이상의 학생들이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쉽거나 개선할 내용 생각이 안 납니다. 만족, 만족이에요.
신기재, 헝가리 한국문화원 교사

지금까지는 선생님도 못 읽었어요
한국교류재단과 같은 곳에서 책을 보내 주기도 하는데, 딱딱한 책만 와서 베트남 학생들은 물론이고 베트남 선생님도 못 읽어요. 그런데 이 책은 훨씬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중급 수준, 한국어학과 3학년생들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겠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홍길동, 수레 이런 단어 밑에 조그맣게라도 삽화를 그려 주면 이해하는 데 훨씬 좋겠다 싶어요.
박종렬, 베트남 달랏대학교 교수, 달랏세종학당 교원

특히 좋은 것은 ‘돋보기’였어요.
제가 좋았던 것은 ‘돋보기’예요. 단어 뜻풀이만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을 설명해 줘요. 외국인 학생이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궁금해서 다시 읽다 보면 이해할 수 있게 되죠. 한국어 어휘도 더 늘게 되고요. 쓰기 학습을 지원하지 않은 것은 아쉽습니다. 내용에 대한 평가, 자기 감정 같은 것을 쓸 수 있도록.
윤미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세종학당 운영요원

꼭 필요했던 책입니다
2005년부터 중국에 파견 나가 있고, 2012년부터 세종학당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매주 문화 관련 수업을 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문학 수업을 해 볼 생각이 있어요. 이 책들은 읽기 텍스트로 괜찮아요. 이런 책은 정말 필요했어요. 이야기 스토리에 아주 기본적인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노병호, 중국 치치하얼 세종학당 부학당장, 동신대학교 교수

이런 한국어 교재는 처음 봤어요
어제 《신기한 항아리》와 《홍길동전》을 읽어 봤어요. 문화 이해 없이 고전문학은 읽기가 어려워요. 책에 나오는 어휘는 초급 이상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겠어요. 문법도 크게 어렵지 않고요. 외국 생활 19년째인데 이와 비슷한 교재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시리즈여서 한 권씩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장점이에요.
안미경, 터키 이즈미르 세종학당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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