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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와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 해
양장
산호와진주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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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_리스트부터 하루키까지

제1장 낭만주의와 프란츠 리스트
제2장 리스트의 환상곡〈순례 해〉
제3장 리스트와 낭만 예술가들

에필로그 _〈순례 해〉는 순수 음악이다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의 해〉 악보
순례 해 1년 : 스위스 편
순례의 해 2년 : 이탈리아 편
순례의 해 3년

작가 연보
참고 자료

저자 소개

저 : 휴먼스토리(HumanStory)
세계 또는 한국이 주목하는 주요 인물을 연구하고 고증하는 단체다. 교수, 대학원생, 기자, 자기계발 작가, 편집자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한다. 주로 생존한 인물과 그와 연관된 역사를 휴먼스토리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한다. 많은 사람과 공유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하면 철저한 사료를 바탕으로 평론해 독창적인 책으로 출간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류 평전과 자기계발서를 세상에 내놓자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을 다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 : 뉴메디테이션(NewMeditation)
마음의 평안을 찾고, 창의성과 통찰력을 키우는 음악을 개발하는 연구 단체다. 교수, 작곡가, 종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여 곡의 명상 음악과 힐링 음악을 창작해 세상에 내놓는다. 이 음악들은 현대인에게 안정과 쉼을 제공한다. 음악적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는 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 책에서 뉴메디테이션은 프란츠 리스트를 소개하면서 대표곡 ‘순례 해’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또한, 유독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 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상력의 원천이 된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클래식 음악을 실제로 연주해 보고 연구하여 현대인이 선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일조하고자 한다.
감수 : 조연숙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루르 보쿰 대학교 문과대학 음악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이수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포닥 연수과정을 마쳤다. 논문으로 〈이그나쯔 모셀레스의 4손을 위한 피아노음악-역사적 위치와 기능〉〈이그나쯔 모셀레스의 4손을 위한 그란데 피아노소나타, Es장조, op. 47 ‘가정음악’〉〈18세기 에스터하지(Esterhazy) 가의 음악후원과 그 의미〉〈가정음악인 모셀레스의 피아노 두오가 갖는 사회적 의미〉〈19세기 가정음악〉 등을 썼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0g | 150*210*20mm
ISBN13
9788997213825

출판사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 상상력의 원천!
프란츠 리스트의 명작 음반,‘순례 해’와
낭만주의 시대 전 유럽의 음악 아이콘
프란츠 리스트 이야기

19세기 유럽 음악 아이콘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 해’와 무라카미 하루키


프란츠 리스트는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뛰어난 쇼맨이었고, 위대한 작곡가였다. 언제나 내면이 불안정했지만, 음악만을 생각하는 맑은 영혼을 가진 천재 음악가였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의 음악을 듣고 영감을 받아 ‘순례 해’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내놓을 정도였다.
악성(樂聖)이라 불리는 베토벤은 일찌감치 프란츠 리스트가 어렸을 때 천재성을 알아보고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고 한다. 프란츠 리스트는 체르니, 쇼팽, 바그너 등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인사들과 교류하며 전 유럽 음악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프란츠 리스트의 다채로운 삶, 열정적인 사랑, 음악 세계를 《무라카미 하루키와 프란츠 리스트 순례 해》에서 이야기한다.

수많은 예술가의 영혼을 깨운
리스트의 음악 세계 조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에서 천재성을 입증한 프란츠 리스트와 문학성을 인정받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만났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유명하지만 그의 문학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음악가 프란츠 리스트라는 인물은 생소하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든 프란츠 리스트는 누구인가? 이 책은 이 두 천재 예술가가 지니는 가치의 접점을 찾는 ‘프롤로그’를 시작한다. 제1장에서는 ‘리스트의 순례 해는 어떤 작품인가’를 통해 리스트의 대표곡 ‘순례 해’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낭만주의의 거장 프란츠 리스트’를 통해 그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여기에서는 ‘뛰어난 연주가인가, 작곡가인가’ 의문을 가지게 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천재 예술가적 기질을 뽐낸 리스트의 모습을 보여 준다. 제3장 ‘리스트를 만든 당대 예술가들’에서는 체르니, 베토벤, 쇼팽, 바그너 등 리스트와 교류했던 최고의 음악가들은 물론 그의 음악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이런과 같은 문학가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음악은 음악과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전 예술과도 맥을 잇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음악에 영감을 얻어 문학 작품이 탄생하거나 문학에 영향을 받아 음악 선율이 만들어진다. 그 음악은 또 다른 문학 작품을 창조한다. 그래서 프란츠 리스트를 만든 당대 음악가들에 국한하지 않고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단지 음악가 프란츠 리스트를 단편적으로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자 철저히 고증해서 엮었다. 그가 하나의 선율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뇌했는가, 그 선율은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얼마나 큰 영감을 주었는가, 오늘날까지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을 거론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한 번쯤 생각해 보고자 했다. 이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음악의 필요성을 되새겨 보게 한다. 특히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이 어떻게 무라카미 하루키를, 우리의 감성을 위안했는지 이해하고 느끼게 할 것이다.

영원히 회자될 불멸의 명곡 ‘순례 해’
리스트 손끝에서 탄생한 교향곡의 심혼


부록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고, 그의 작품 속 인물이 실제로 연주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 ‘순례 해 제1년 스위스 편 8번-향수’의 악보를 실었다.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을 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리스트의 대표 음악 ‘순례 해’ 23곡 전곡을 직접 들을 수 있는 MP3 CD를 함께 증정한다.
‘순례 해’ 선율은 웅장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심연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내면을 치료하는 힘을 가진 듯하다. 조급하지 않은 멜로디로 조심조심 다가와 심장을 툭 건드리고 갔다가 다시 또 와서는 툭 건드리곤 한다. 눈을 감고 명상하고 힐링하기에 적합한 명곡이다. 리스트의 손끝에서 탄생한 ‘순례 해’를 만나 보자.

리스트의 연주를 들으면 마치 요술에 걸린 듯 빠져 버린다. _쇼팽
피아노가 없어지고 소리가 나타난다. 피아니스트 리스트에게는 항복하지 않을 수 없다. _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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