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맨발의 겐 5
개정판
가격
8,500
5 8,070
YES포인트?
17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저자 소개 3

글그림나카자와 케이지

관심작가 알림신청
 

Keiji Nakazawa,なかざわ けいじ,中澤 啓治

193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45년 미군의 원폭 투하로 아버지와 누나와 남동생을 잃고, 자신과 어머니 그리고 두 형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끔찍한 재앙의 트라우마와 피폭자라는 낙인, 원폭 후유증은 평생을 따라다니게 된다. 중학교 졸업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간판 회사에 입사했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도 어릴 적부터 키워온 만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습작에 몰두했다. 1961년 본격적으로 만화를 공부하기 위해 도쿄로 가 만화가 조수 생활을 시작했다. 1968년 원폭을 주제로 한 「검은 비를 맞고서」를 발
193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45년 미군의 원폭 투하로 아버지와 누나와 남동생을 잃고, 자신과 어머니 그리고 두 형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끔찍한 재앙의 트라우마와 피폭자라는 낙인, 원폭 후유증은 평생을 따라다니게 된다. 중학교 졸업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간판 회사에 입사했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도 어릴 적부터 키워온 만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습작에 몰두했다. 1961년 본격적으로 만화를 공부하기 위해 도쿄로 가 만화가 조수 생활을 시작했다. 1968년 원폭을 주제로 한 「검은 비를 맞고서」를 발표, 마침내 만화가로 등단했다. 이후 원폭과 전쟁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1973년 「주간 소년점프」에 대표작 「맨발의 겐」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독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해외로까지 알려져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또 영화(1976년), 오페라(1981년), 애니메이션(1987년), CD-ROM(1999년)으로 제작되었으며, 오페라는 1999년 뉴욕에서도 상연되었다. 일본저널리스트협회 장려상, 체코 칼로비바리영화제 원작상, 이탈리아 골든벌룬상, 일본 매일영화콩쿠르 오후지상, 히로시마 홈TV 문화스포츠상, 14회 다니모토기요시평화상, 히로시마시민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댈러스시 명예시민 칭호를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 나카자와 케이지 평화 만화 시리즈」(전17권) 「맨발의 겐은 비까동을 잊지 않는다」 「맨발의 겐은 히로시마를 잊지 않는다」 「맨발의 겐 자서전」 등이 있다. 2009년 백내장으로 시력이 떨어져 만화가를 은퇴했으며, 2010년 폐암에 걸려 폐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2012년 「내 유서 맨발의 겐」을 출간하고, 그해 12월 19일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나카자와 케이지의 다른 상품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모교인 오사카 조선고급학교에서 1996년까지 국어 교사로 일했고, 긴키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에서도 우리말을 가르쳤다. 히로시마 피폭자인 나카자와 게이지의 만화 『맨발의 겐』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겨 펴내며 한국의 출판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어린이책 『낫짱이 간다』 『낫짱은 할 수 있어』를 썼고, 『나의 유서 맨발의 겐』 『쇠나우 마을 발전소』 『조약돌 할아버지』와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어린이책 『문제아』를 비롯해 『오월의 미소』 『의자놀이』 『대장금』처럼 한국 출판물들을 번역해 일본에 소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모교인 오사카 조선고급학교에서 1996년까지 국어 교사로 일했고, 긴키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에서도 우리말을 가르쳤다. 히로시마 피폭자인 나카자와 게이지의 만화 『맨발의 겐』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겨 펴내며 한국의 출판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어린이책 『낫짱이 간다』 『낫짱은 할 수 있어』를 썼고, 『나의 유서 맨발의 겐』 『쇠나우 마을 발전소』 『조약돌 할아버지』와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어린이책 『문제아』를 비롯해 『오월의 미소』 『의자놀이』 『대장금』처럼 한국 출판물들을 번역해 일본에 소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후쿠시마와 이웃한 이바라키 현으로 삶터를 옮겨, 후쿠시마의 실상을 자주 들여다보며 알리는 일에 힘쓰는 한편, 현립다카하기고등학교 등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하며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한 취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김송이의 다른 상품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간사이關西대학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일본근대문학 전공)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2010-2013), 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 아시아문화개발원(2013-2015)에서 일했다. 지금은 (재)아시아인문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 나카자와 케이지의 만화 『맨발의 겐』(공역,2000), 『일본전후사 1945-2005』(2006), 『만국박람회환상』(2007), 『생각하는 피부』(2014), 『창조적 기억』(2017) 등이 있다.

이종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3*224*20mm
ISBN13
9788955825718

출판사 리뷰

전쟁이라는 광풍이 일본 열도를 휩쓸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도 모르는 소시민들은 대일본제국의 영광을 위해 애젊은 젊은이들과 자기 자식마저 죽음으로 내몬다.
평등과 박애의 사상을 생활의 신조로 하여 부지런히 사는 주인공 겐의 아버지는 몇 안 되는 부자들을 위해 대다수 가난한 서민들을 죽음과 빈곤으로 내모는 전쟁에 반대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비국민이라는 꼬리표와 이웃의 따가운 눈총, 경찰의 조사, 그리고 감옥살이였다. 또 그의 다섯 아이들도 학교나 공장, 동네에서 비국민 자식으로 손가락질과 누명을 뒤집어쓰기 일쑤였다. 큰아들 고오지는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비국민’이 아님을 보이겠다며 군대에 자원입대하게 된다. 전쟁이 계속될수록 일거리는 없고 식량난이 가속화되어 겐의 가족은 메뚜기를 잡아먹으며 겨우 겨우 생존을 유지해 간다.
그러던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시키에 원폭이 떨어졌다.
길고 긴 일본의 비인간적인 전쟁은 미국의 원폭이 투하되고 9일 만에 일본이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끝이 난다. 그러나 국민에게는 이날부터 지옥 같은 고통의 나날이 시작된다. 부모도 형제도 당장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등을 돌린다. 범죄가 난무해도 경찰의 위신은 땅에 떨어져갈 뿐이었다. 살아남은 사람들, 그들에게는 무슨 짓을 해서든 살아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있을 따름이었다.
전쟁이 끝난 지 3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방사능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겐의 엄마도 원폭병으로 앓게 되어 미국의 ABCC란 곳에 찾아가 보지만, 치료는커녕 단지 원폭에 대한 실험재료로 취급당할 뿐이었다. 치료할 돈을 구하기 위해 겐과 의형제를 맺은 류타는 깡패들의 도박판을 털고 깡패들의 복수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 경찰서 창살 안으로 들어간다. 류타가 소년원에 있는 사이, 겐과 그의 가족, 친구들은 고철을 모아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며 양장점을 차릴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류타의 의붓아버지는 원폭의 후유증으로 결국 쓰러졌고, 그가 쓴 소설을 책으로 출판하기 위해 겐은 인쇄소마다 뛰어다니지만, 얻은 것은 냉담한 거절뿐이었다. 전쟁이 끝난 후 참전주의자들은 평화의 전사로 이름을 바꾸고, 깡패와 손을 잡고 미국에 아부하며 서민들 위에 군림하고, 미국은 원폭 문제에 대해 함구령을 내려놓은 상태였던 것이다.
한편, 류타는 소년원을 탈출하여 겐과 의형제가 살고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겐이 살던 집마저 평화도시건설이라는 미명 아래 헐리게 되고, 형제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전쟁이 끝난 지 8년이 지났어도 사람들은 원폭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양장점을 만들 꿈을 키우던 나추에 누나도 세상을 떠나고, 우연히 알게 되어 사랑하게 된 미쭈꼬마저 떠났다. 깡패들의 마수에 걸린 주먹밥, 류타와 가추코도 하나둘 떠나고 결국 겐은 혼자가 된다. 그리고 겐은 전 세계에 감동을 주는 그림을 공부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맨발의 겐〉은 〈월간소년 점프〉에서 만화가의 자서전을 그리는 기획의 첫 번째로 뽑혀 연재된 만화이다. 그때가 1973년, 이 만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면서 〈맨발의 겐〉은 현재 중국어와 에스파니아어를 제외한 세계의 모든 언어권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맨발의 겐〉이 걸어온 길은 다음과 같다.
1973년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 개시.
1975년 일본저널리스트회의 장려상 수상.
1976년 영화 〈맨발의 겐〉을 상영하여 큰 반향을 일으킴.
1977년 8월 체코 갈로바리영화제에서 〈맨발의 겐〉 원작상 수상.
1980년 8월 그림책 〈맨발의 겐〉 발간.
1981년 8월 〈가극, 맨발의 겐〉 공연 시작.
1983년 6월 애니메이션 〈맨발의 겐〉이 완성되어, 매일영화 콩쿠르 대상 수상, 우수영화감상회 추천, 일본 PTA전국협의회 특천, 문무성 추천 받음.
1987년 6월 애니메이션 〈맨발의 겐 2〉 완성되었으며, 일본 PTA전국협의회 추천과 후생성아동복지심의회의 추천을 받음.


“만화책이 아니라 마땅히 그래픽 소설이라 해야 할 〈맨발의 겐〉 시리즈는 여러 면에서 위대한 예술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쥐〉와 함께 두 번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인류의 과오가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아마존 서점의 미국 독자

추천평

“저자가 밝힌 바와 같이 〈맨발의 겐〉은 반전, 반핵, 평화를 기조로 하면서 군국주의 일본을 고발하고 천황제를 반대하고, 그리고 조선인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비판한다. 이것은 무거운 정치적 주장이다. 당연한 주장이기는 하나 자칫 감동적 공감을 이끌어내기가 어려운 주제이다. 그러나 ‘맨발의 겐'은 어린 소년 겐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통하여 이러한 주제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뛰어남이다. 어린 소년 겐의 웃음과 눈물이 그대로 읽는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그 이유는 주인공 겐이 바로 저자인 나카자와 케이지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는 2차대전 막바지의 그 참혹한 현실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난 뒤의 처절한 폐허를 어린 소년의 몸으로 몸소 겪었다. 절절한 경험이 그 바탕에 깔려 있지 않고는 결코 그려낼 수 없는 진실들이 그러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 신영복(성공회 대학교 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맨발의 겐〉은 한 가족사를 통해 전쟁, 특히 핵폭탄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인간사회를 얼마나 무자비하게 짓밟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핵과 전쟁의 본질과 특성, 원인과 배경을 깨우치는 것이 더욱 중요할 터인데, 이 책은 그런 소임을 십분 다하고 있다.”
- 황상익(서울의대 교수, 『핵전쟁과 인류』『어느 날 갑자기』 역자)

“다른 별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눈으로 지구를 바라본다면 지구는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까? 음모와 배신과 살육의 범죄가 넘치는 거대한 감옥? 핵무기 경쟁과 끊임없는 전쟁놀음에 취해 있는 미치광이들의 수용소처럼 보이지는 않을까?
〈맨발의 겐〉은 오염된 인류의식과 어두운 지구문명을 치유시키는 근본적인 처방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주고 있다. “이 세계는 하나의 생명이다” 라는 깨달음의 인류의식, 다시 말해 관용과 사랑이 넘치는 계명된 지구문명으로 회복하는 것 말고는 근본적인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즐겨 읽을수록 인류의 집합의식 가운데 평화와 협동심의 양이 증가할 것으로 믿는다.“
- 전홍준(의학박사, 한서대학교 대학원 교수,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이사)

“〈맨발의 겐〉이 감동과 희망으로 읽히는 것은 주인공 겐의 성장과정과 가족들, 그리고 그를 둘러싼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 시기 일본의 내부와 외부의 문제를 만화가 주는 재미와 함께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겐의 가족과 그의 이웃들이 패전 후 일본 사회에서 피폭자로서의 끔찍하리만치 힘겨운 역경 속에서도 끝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는 모습과 박씨를 비롯한 재일한국에 대한 그들의 반성적 태도와 배려는 전후 내외부의 문제의식에 대한 작가 나카자와 케이지의 진지한 성찰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을 것이다.“
- 유재연(동신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광주 문화연대 운영위원)

리뷰/한줄평6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