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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괜찮니? 괜찮아!
1장 상처 껴안기 그건 네 잘못이 아니다 ‘나’부터 사랑하고 사랑해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다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 행복은 자세와 태도가 결정해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기 용광로에서 금이 만들어진다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살아라 기꺼이 헌신하라 그럴 수도 있다 2장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약점에서 발전이 시작된다 마음도 운동이 필요하다 전부였지만 아무것도 아닌 가끔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기다릴 줄 알아야 얻을 수 있다 때론 단호하게 결정해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감동하라 일단 물속에 들어가보자 믿어야 힘을 뺄 수 있다 내 삶으로 설득하라 3장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열심히’가 전부는 아니다 저녁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 삶의 기름을 채워라 ‘거기’가 아닌 ‘여기’다 우주에서 지구를 본다면 최고의 방해꾼은 바로 ‘나’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마음은 괜찮은지 살펴라 인생의 사인을 읽어라 고통이 계속되지는 않는다 미션이 있다면 계속 걸어가라 4장 진심으로 소통하기 홀로 서지 못해서 외로운 거다 수시로 마음을 닦아두자 향기 나는 사람이 되라 말이 아닌 생각을 바꿔라 자주 삶의 거울을 봐라 나는 당신을 봅니다 영국 왕과 친구 되는 법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라 먼저 프러포즈하라 나중으로 미루지 마라 다르지만 어울리기 5장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가라 삶을 걸고 주도적으로 살아라 인생의 수업료를 아끼지 마라 길을 잃은 사람이 길을 만든다 잠시 멈추고 여유를 가져라 삶을 낭비하지 마라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가라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할 일 힘들어도 부딪쳐보자 대신 살아주는 삶은 없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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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동생의 죽음은 열두 살 아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 어른이 된 선생님께서 열두 살 아이에게 말해주십시오.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선생님 자신을 위해서 열두 살 아이에게 괜찮으냐고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그런 후에 그 아이를 한 번만 안아주십시오.” ---p.17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이름을 묻는다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렇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무엇을 할 때 가장 신 나고 재미있나요?” “당신이 인생을 걸 만큼 가치를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들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내 이름이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과 가치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용기가 있다는 것이다. ---p.28 사람의 마음에도 나이테가 있는 것 같다. 고통을 이겨낼 때마다 마음 나이테가 생기는 것이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이겨낼 때마다 마음 나이테 숫자는 하나씩 늘어간다. 그만큼 더 넓은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고통을 만나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인가, 아니면 계속 고통을 피하면서 진통제를 맞아 후유증 남는 삶을 살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p.38 만약 지금 내 마음이 상처와 열등감 때문에 부러진 것 같다면 나의 심밀도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너무 쉽게 상처와 열등감에 자리를 내주지 말자.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좋은 것을 먹는 것인지, 아니면 마음 운동을 하는 것인지, 혹은 위로가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 마음의 밀도를 높이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 ---p.77 삶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안전하게 헤엄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물을 먹어야 한다. 우리는 살면서 수시로 물 먹는 일이 생긴다. 대학 입시에 떨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도 한다. 때로는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때 삶의 물을 먹지 않으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물을 먹게 될까 봐 겁이 나서 삶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니까 삶의 바다에 가라앉게 되고 급격하게 힘이 빠져서 탈진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평생 삶의 바다를 두려워하며 살게 될 수도 있다. ---p.103 누군가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지휘하고자 한다면 마더 테레사처럼 해야 한다. 멋진 말로 좋은 삶을 살라고 설득하지 마라. 내 삶의 모습을 보고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하라. 가장 훌륭한 삶의 지휘법은 좋은 삶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으로 좋은 삶을 보여주는 것이니까 말이다. ---p.112 만약 요즘 자신의 삶이 부정적인 영상과 소리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의 죄책감, 열등감, 상처, 불안 등이 만들어낸 허상은 아닌지 말이다. 그리고 너무 완벽해지기 위해 힘을 주는 것보다는 가끔이라도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함보다 자신을 놓는 연습이 아닐까. ---p.142 “밥 먹었느냐? 차 조심하고, 전화세 나온다. 끊자.” 그런데 그 순간 신기하게도 아버지의 익숙하던 그 말이 내 귀에 이렇게 번역이 돼서 들렸다. “우리 아들, 사랑한다. 강의 때문에 운전할 일이 많으니까 항상 운전 조심해라. 많이 바쁜 줄은 알지만 보고 싶으니까 언제 시간 내서 집에 와라.” 그러면서 알게 됐다. 젊은 세대와 달리 ‘사랑한다’는 표현이 어색하고 서툰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는 ‘밥 먹었느냐’고 물어본다는 것을 말이다. ---p.192 삶의 언어를 모르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게 된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대학, 남들이 멋지다고 하는 자동차, 남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동네 몇 개로 삶의 메뉴를 한정 지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 마음의 문을 여는 삶의 언어를 알게 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p.203 모든 사람이 가리키는 방향이 반드시 진리는 아닌 것 같다. 진리는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삶의 길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이 걸어간다고 해서 그것이 가치 있는 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길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완벽한 그 무언가도 아니다. 걸어보고 경험해보고 부딪혀보고 싸우기도 하는 과정을 통해서 길은 만들어진다.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이미 최고로 가치 있는 삶이다. ---p.234 물고기 잡는 방법을 잊는 순간 갈매기는 더는 갈매기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익숙하고 편한 것과 단절하는 순간 삶의 새로운 시작이 열린다는 것이다. 단절하면 당장 죽을 것 같겠지만, 사람은 결코 쉽게 죽지 않는다. 오히려 단절하지 않으면 더 강한 고통이 우리의 삶을 짓누르게 될지 모른다. 우리 모두 익숙하고 편한 것과 단절하고 새로운 시작을 여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p.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