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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동백
개망초
진달래
큰구슬붕이
수리부엉이
털중나리
나도수정초
새며느리밥풀꽃
꾀꼬리
무궁화
후투티
수선화
황새
호박꽃
논병아리
산자고
백로
물양지

제2부
가창오리 군무
단정학
홍련
코스모스
말똥가리
장미
고마리
참수리
메꽃
능소화
딱새
범부채
도라지
가마우지
접시꽃
금꿩의다리
물총새
더덕

제3부
유홍초
황여새
용담
제비동자
방울새
산부추
꼬리조팝
뿔논병아리
직박구리
쑥부쟁이
잔대
백일홍
저어새
만삼
구기자
딱따구리
메밀꽃
꽃향유

제4부
금눈쇠올빼미
박주가리
물매화
물닭
고니
모싯대
구절초
삼잎국화
송이풀꽃
참새
감국
까실쑥부쟁이
원앙
풍선덩굴
닻꽃
혹부리오리
호반새
해바라기

저자 소개 2

영주

이인해 시인은 청주에서 태어나 2001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 충북작가회의, 내륙문학회, 청주시인협회, 무시천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시집으로 『구두가 작은 여인』, 『가을, 이 고요한 가을』, 『손 잡고 가면 새소리 들리는 산길』, 『너는 아마 싱싱한 나무일 거다』, 『자주달개비꽃』과 디카시조집 『화조반란』이 있다. 내륙문학상(2009)과 신동문청주문학상(2023)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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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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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졸업했다. 『문학공간』 시 부문에, 『세종문학』 시조 부문에 등단했다. 2016년 나루문학상 수상, 2017년 이병주국제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입상, 2018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입상, 제3회, 제4회 한국환경사진협회 전국공모전 입상, 2017년 이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입상 다수, 2017년 11월 내셔널지오그래픽 입상 및 게재, 제30회 한국사진협회(충주지부) 입상, 제12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 입상, 시&사진 동인전 다수 개인전 4회 개최하였다. 현재 나루문학회 부회장, 아동센터장, 디팍 오산지회장을 맡고 있다. 시집으로 『매화놀이』, 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졸업했다. 『문학공간』 시 부문에, 『세종문학』 시조 부문에 등단했다. 2016년 나루문학상 수상, 2017년 이병주국제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입상, 2018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입상, 제3회, 제4회 한국환경사진협회 전국공모전 입상, 2017년 이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입상 다수, 2017년 11월 내셔널지오그래픽 입상 및 게재, 제30회 한국사진협회(충주지부) 입상, 제12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 입상, 시&사진 동인전 다수 개인전 4회 개최하였다. 현재 나루문학회 부회장, 아동센터장, 디팍 오산지회장을 맡고 있다. 시집으로 『매화놀이』, 디카시집 『홍매서정』, 『쉿, 비밀』, 디카시조집 『처녀치마』 등이 있다.

평댁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
[문학공간] 詩 등단 및 [세종문학] 시조 등단
[[나루문학상] 수상
[이병주 국제 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입상
[홍성 디카시 공모전] 입상
[2023 당진시 올해의 문학인 ] 선정
2017년 11월 내셔널지오그래픽 입상 및 게재
시 & 사진 동인전 다수 초대, 개인전 4회
前 [한국디팍사진가협회] 오산지회장
前 [아산문인협회] 회원
前 나루문학회장
現 아동센터장

[저서]
시집 「매화놀이」
디카시집 「홍매서정」, 「쉿, 비밀」
디카시조집 「처녀치마」, 「화조반란」
사진시집 「엄마의 꽃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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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58g | 152*215*8mm
ISBN13
9788998192921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연인을 만나도
함께 꽃을 보러 가지만
홀몸 외로워도 꽃 보며 견딘다.

꽃은 평범한 풀로 자라
신화처럼 꽃송이를 피워 내고
다시 저버린다.

새 또한 꽃 옆에서
한 생애를 살며 교감한다.
그 극적 생리가
미적 높이를 더욱 극대화한다.

꽃 사진 찍으러 높은 산
질척한 갯벌을 헤매는
정지원 작가 그의 작품에
어설픈 시조를 붙여 본다.

큰 낭패가 아니길 바라며~

추천평

사진작가와 시를 짓는 사람은 정지된 순간을 사유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디카시가 유행하는 것 같은데 디카 시조집은 처음이라 신선하다.
개인적으로 좋은 글은 쉬운 언어로 쉽게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화조 반란』이 딱 그렇다. 『화조 반란』에서 시선을 끄는 것은 시조의 형식이다. 기본을 중시하는 작가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형식이 마땅찮아 정형화된 시조 운율을 선택했다.
시조집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이인해 시인은 時調의 ‘時’에 충실해서 글을 썼다.
이 책의 시조는 거의 다 시인이 사진을 보자마자 단 5분 만에 완성한 것들이다. 순간은 시간이 지나며 기억이라는 옷을 입어 왜곡되기 마련인데 작가는 순간의 느낌에 충실한 것이다.
사진과 시조(時調)는 둘 다 순간의 예술인데 『화조 반란』에 실린 시조는 무엇보다 날 것의 정직성과 순수성을 품고 있어 좋다. 그러면서도 작가의 섬세함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성이 돋보인다. 시조 「개망초」의 ‘가난한 백성들처럼 흰옷으로 사느니’에서 작가가 ‘개망초’를 대하는 연민을 들여다볼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시를 써 온 작가가 ‘디카시조’에 도전한 그 열정과 문학 정신이 아름답고 존경스럽다. - 박종희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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