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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내 이름은 하루다.
나는 이 집에서 주인아줌마와 단둘이 산다. 사람들은 이 집을 ‘빨간 지붕 집’이라고 부른다. --- p.3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이 나를 괴롭혔다. 나는 망설임 없이 담장을 뛰어넘어 마당 밖으로 나왔다. ‘하루야, 혼자서는 절대 마당 밖으로 나가서는 안 돼!’ 아줌마와 했던 약속이 떠올랐다. --- p.31 그리고 마침내 그날이 왔다. “하루야!” ‘아줌마의 목소리다!’ 나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뛰어나갔다. --- p.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