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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일러두기 인물 소개 1회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2회 시간여행자들의 출현 3회 진겸과 태이의 만남 4회 엄마는 시간여행자 5회 첫 번째 시간여행 / 두 번째 선영의 죽음 6회 민혁 태이 만남 / 슈뢰딩거 고양이 7회 보육원 / 태이의 과거 8회 진겸 태이 동거 용어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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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엄마는 다른 사람들 안 믿고, 우리 아들만 믿을게. 니가 그랬어?
진겸 엄마가 날 믿고 안 믿고가 뭐가 중요해? 선영 엄마는 그게 제일 중요해. 넌 내 아들이니까. 죄가 있으면 같이 벌 받을 거고, 없으면 엄마가 꼭 니 누명 벗겨줄 거야. 진겸 ... 선영 니가 그랬어? 진겸 아니. 선영 (미소) 그럴 줄 알았어. 엄마만 믿어. 엄마가 꼭 여기서 나가게 해줄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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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과 ‘김희선’은 과연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미래의 윤태이(김희선)가 시간여행의 비극을 알리는 예언서를 손에 넣기 위해 1992년으로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임무를 완수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윤태희는 미래로 돌아가지 않고 박선영이라는 신분으로 아들을 낳아 키우다가 2010년 어느 날 살해되고 만다. 그의 아들 박진겸(주원)은 타고난 총명함으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2020년 현재 훌륭한 형사로 성장했는데, 사건을 추적하다 우연히 엄마와 꼭 닮은 물리학자 윤태이와 마주치면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경험하게 된다. 과연 이 두 사람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이들이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이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온다. [앨리스]는 전반부를 통해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후반부로 들어가면서 남은 숙제는 홈런일지 안타일지 지켜보는 일이겠지만, 현재로서는 결정을 주저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작가의 말 신은 모든 사람을 돌볼 수 없기에 엄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모든 사람에게 엄마는 특별하다. 그래서 후회한다. 자주 안아드리지 못했기에. 고맙다, 사랑한다, 말이 쑥스러웠기에. 엄마도 한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청춘이었음을 모른 척했기에. 그래서 앨리스를 시작했다. 아들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희생한 어머니. 어머니를 잃은 후 시간여행을 통해 어머니를 구하려는 아들의 이야기. 이 허황된 이야기가 가능했던 건. 엄마라는 존재의 특별함 덕분일 것이다. 분명 TV 드라마로서 SF 시간여행은 낯설고 어려운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에게 SF라는 장르는 중요하지 않았다. 시간여행이 실제로 가능한지, 어떻게 가능한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시간과 시간을 뛰어넘는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앨리스의 시간여행은 소중한 추억과 향수를 담아내는 아날로그 여행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