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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종 위기의 생물들
2. 세계의 물 3. 최초 인류의 후예들 4. 새로운 강대국, 중국 5. 자연 현상과 재난 6. 세계의 기후 지도 7. 유전자 복제와 GMO 8. 지속 가능한 발전 9. 석유의 종말 10. 세계의 인구 11. 이슬람 세계 12. 환경 위기 지도 13. 세계 식량 위기 14. 세계 농작물 지도 15. 미국, 불안한 제국 16. 세계 분쟁 지도 17. 세계경제사 18. 세계경제의 지배자들 19. 세계화의 진화 20. 신종 질병의 세계 21. 세계 문화 유산 22. 세계 종교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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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꼽히는 라루스 백과사전이
21세기의 긴급 호출에 응답하여 새로운 지식사전을 편찬하다 3,000여 개의 사진 및 지도, 체계적인 분류와 균형 잡힌 분석! 22가지 지구촌 주제에 대해 ‘팩트 중심의 지식’을 제공한다 21세기, 지식의 현주소는? 세계 3대 백과사전을 편찬하는 150년 전통의 프랑스 라루스 출판사가 ‘21세기 지구촌 문제’라는 주제로 엮은 새로운 ‘백과사전’이 한국어판으로 발간되었다. 최근 현실문화 출판사에서 22권으로 완간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이 그것이다. 그런데 왜 지금, 새로운 백과사전이 필요할까 10여 년 전만 해도 각 가정의 책꽂이에는 묵직한 백과사전이 꼭 한 세트씩 구비되어 있었다. 백과사전은 ‘교양 있는 중산층’을 대표했고, 커가는 아이들의 호기심에 말문이 막힌 부모님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담당했다. 그런데 이 진귀한 필수품이 언제부터인가 각 가정에서 사라졌고,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네이버와 구글, 위키피디아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클릭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현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2012년에 세계적인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는 인쇄본 백과사전의 발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백과사전의 시대는 이렇게 끝나도 되는 것인가? 곰곰이 생각해보자. 백과사전은 무엇인가? 백과사전은 영어로 ‘encyclopedia’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 enkuklios(‘보편적’)과 paideia(‘교육’)의 합성어인 ‘enkuklios paideia’에 어원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해, 백과사전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상적이라고 여긴 ‘보편적 지식의 교육’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보편적 지식의 교육은 오늘날 필요 없거나 인터넷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것인가 그리스인들이 이상적이라고 여긴 보편적 지식이란 세계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이상적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이다. 보편적 지식은 인터넷에 떠도는 무수한 ‘상식’과 다르다. 상식(common sense)이란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에 불과하다. 즉, 보통 사람들의 지식은 전문적인 과학적 지식이나 세계의 변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인터넷에 무수한 지식 물음에 대한 근거 불충분한 답변들이 이상적인 세계를 구성하는 지식을 대체할 수는 없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백과사전 편찬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라루스 백과사전이 21세기의 서두에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백과사전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보편적 지식의 교육으로 이상적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했듯이, 무수한 상식들로 뒤덮인 21세기에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되어줄 보편적 지식을 집대성하고자 한 것이다. 왜 세계는 지금, 새로운 지식을 원하는가? 중세 암흑기를 지나 ‘보편적 지식의 교육’이라는 고대 그리스의 이상을 다시 불러온 것은 18세기 프랑스 백과사전파였다. 디드로와 달랑베르를 중심으로 한 백과사전파는 구시대의 권위와 낡은 지식에 대항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작업은 계몽주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지식의 편성이라는 거대한 기획 아래 이루어졌다. 구시대 낡은 권력의 감시와 탄압 속에서 20년 이상이 걸린 백과사전 편찬 작업은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지식을 만들겠다는 이상 때문에 실현 가능했다. 21세기 오늘날, 우리 시대에 필요한 ‘보편적 지식’이란 무엇인가? 한국은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15년간 만성화된 경기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세계 패권의 주인 미국의 월스트리트가 고개를 숙였고, 이어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의 위기가 참혹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구촌의 경제를 불확실성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는 원인은 전혀 새로운 진단을 요구하고 있다. 20세기 비대해진 세계 산업을 뒷받침하던 핵 발전의 장밋빛 미래는 2010년 3·11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지구촌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재앙 수준의 자연재해는 지구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 변화에 기인한다고 한다. 새로운 밀레니엄의 축포에 잇따른 9·11 테러와 전쟁들, 아프리카의 굶주린 아이들의 절규가 바로 21세기 오늘날 세계의 현주소다. 지금, 세계는 응급실이다. 20세기 풍요로운 시대는 저물었고, 21세기는 불안과 위기로 가득 차 있다. 그렇다면 경제와 정치, 환경의 3중 위기 시대는 무엇으로 돌파해야 하는가? 18세기 백과사전파가 군주와 종교라는 낡은 권위에 맞서 프랑스 혁명 이후의 세계를 위한 지식을 재편했듯이, 21세기 오늘날에도 새로운 지식의 재편이 필요하다. 각 시대에 필요한 ‘보편적인 지식’의 내용은 달라진다. 하지만 보편적 지식의 교육이라는 가치는 언제나 중요하며, 특히 세계적 격변기에는 그 중요성이 더 커진다. 20세기의 낡은 질서는 저물었지만 새로운 질서는 등장하지 않은 21세기 오늘날에 필요한 지식, 그 지식을 담은 새로운 백과사전은 어떤 모습일까? 바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이 21세기에 필요한 보편적 지식을 편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선보인 지식사전이다. 새로운 지식을 위한 22권의 지식사전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탄생!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을 기획한 라루스 출판사는 1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 출판사다. 특히 라루스의 대(大)백과사전은 1866년에 최초로 선보인 후에 계속 증보 간행되어, 영국의 브리태니커·독일의 브로크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백과사전 출판의 전통과 역사를 밑바탕으로 라루스 출판사가 새로운 사전을 선보였다. 그동안 축적해온 방대한 자료와 각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동원되었고, 특히 텍스트?이미지의 유기적 편성이라는 라루스 백과사전만의 돋보이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3,000개가 넘는 사진·도표·지도를 수록했다. 21세기 지구촌 이슈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흥미와 재미를 더한 편집으로 글로벌 이슈 안내서로서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21세기 세계가 부딪친 지구촌 시사 문제들을 다루는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각종 사진 자료를 비롯하여, 이 시대를 해석하는 데 준거가 되는 핵심적인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사전의 목적은 세계화 시대에 균형 잡힌 시각과 사고력, 비판력을 키우는 것이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기획 의도 중에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21세기 세계가 원하는 보편적 지식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전들과 차별성을 지닌다. 단순히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사전적 설명을 제시하는 사전이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핵심적인 글로벌 이슈들 22가지를 선별했고,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최신의 정보들을 제공했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한국어판은 2000년대 초중반에 발간된 초판에 정보를 업데이트해 2008년부터 발간한 개정판을 완역한 것이다. 여기에 한국어판을 발간한 출판사 현실문화 편집부에서 최신의 정보를 업데이트해 2012년에 한국어판을 완간했다. 사전이야, 시사 교양서야? 정보 중심 글로벌 이슈 사전의 대기획!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21세기 다양한 지구촌 문제를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안내서다. 세계화 시대, 지구촌 문제들은 다양할 뿐더러 서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단순하게 접근하면 편협한 시각으로 기울기 십상이다. 모름지기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국제적 사안들은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만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21세기 새로운 지식을 편성한다는 의도로 기획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새로운 형식의 지식사전으로 편찬되었다. 즉, 사전의 대항목주의와 소항목주의의 장점을 적절하게 아우른 것이다. 대항목주의와 소항목주의는 백과사전 편찬의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으로서, 대항목주의는 하나의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 방식이며, 소항목주의는 세분화된 표제어들을 간결하게 서술하는 방법이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이 두 가지 백과사전 편찬법을 모두 활용해 편집되었다. 먼저, 라루스 대백과사전에 수록된 16만 개 이상의 항목 중에서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구촌 문제를 22가지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대항목주의의 기본을 따랐다. 그리고 한 주제에 관련된 세부 정보를 집약하고 사진·도표·지도를 제시해 소항목주의의 장점을 포괄했다. 따라서 기존의 백과사전과는 그 형식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한다. 그래서 이 사전을 자칫 ‘시사 교양서’ 시리즈로 오해할 수 있지만,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단순한 시사 교양서가 아니다. 왜냐하면 사전과 동일하게 ‘팩트(fact)’를 중심으로 편찬되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관점이나 주장이 아닌 ‘팩트?정보’ 중심의 내용 구성은 균형 잡힌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여 편협한 시각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이 장점은 프랑스 교육이 가장 강조하는 ‘사고력’과 ‘비판력’ 향상에 결정적인 좌표가 되어준다. 따라서 암기와 결론만을 강조하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 균형추가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정확한 사실에 기반을 두고, 토론과 사고 과정을 통해, 미래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교육에도 이 시리즈의 정보 전달 방식은 큰 장점이 있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특징 ㆍ21세기 세계가 당면한 22가지 주제에 대해 ‘팩트 중심의 지식’을 제공한다 ㆍ주제별 지식은 사전적 지식을 비롯해 역사적 과정과 미래 예측을 위한 정보로 제공한다 ㆍ하나의 관점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실증적 자료와 함께 다각적·분석적 설명을 제시한다 ㆍ3,000개의 사진·도표·지도 등 시각 자료를 통해 텍스트?이미지의 유기적 이해를 도모한다 ㆍ미래를 전망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해 세계를 선도할 글로벌 리더의 교양을 제공한다 ㆍ주제별 더 읽어볼 자료와 관련 웹사이트, 용어 설명을 제공해 오픈 텍스트(open?text)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