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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었다Part. 01 경로를 재탐색합니다쉬려고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다안 벌어도 괜찮냐고요?여행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생겼다나의 오늘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나는 긁지 않은 복권어떻게든 되겠죠 고유한 인생을 살고 싶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완벽해 노는 게 아니다, 쉬는 거다 Part. 02 과속에 주의하세요‘이 나이’ 먹고 뒤늦게우리의 자금과 시간은 유한하다혹시 이게 회사체질이 아니라는 건가? 반드시 나를 기준으로 그저 잠깐 잠들어 있을 뿐 내 행복의 값은 단돈 60만 원나는 제자리인 걸까?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위해 하루키는 어째서 달려야만 했을까 내비게이션이 고장 난 채 달린다는 것나를 위해서 살기 Part. 03 어른이보호구역입니다난 이미 글러 먹은 걸까?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었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정규직만 되면 행복할 줄 알았다 지금까지 취직은 못했지만 좋아하는 일보다는 해야 할 일 유튜브와 브런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때로는 마음이 흔들린다 꿈이라는 말 대신 반대로 생각해보기 남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해서만 Part. 04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쓴소리든 잔소리든 사양합니다 내 인생의 봄날은 지금 변명은 이제 그만!아침마다 보리차를 끓인다 회사 다니는 것만 빼고 무엇이든 꾸준히, 조금씩 멈춘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 거라고? 나만의 흔적을 하나씩 남기다 보면 나는 크리에이터다 백수에 대한 새로운 정의 epilogue 백수 라이터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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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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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을 선택한 백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비난과 상처의 말이 아니라 따뜻한 응원과 격려,경로를 이탈해도 괜찮다는 다독임이다.수많은 백수의 삶을 열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버팀목이 될 에세이!직장 말고는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다양한 길이 있다 해도 그건 내 길이 아니라고만 여겨왔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성실히 하는 것밖에는 살아갈 길이 없다고 믿었다. 그러나 퇴사 후, 삶은 이렇게 살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알려준 사람도 없었고, 나서서 알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모든 것은 ‘회사’라는 눈가리개를 벗고 나서야 눈에 들어왔다. 작가는 “회사 밖도 의외로 살 만하다”고 말한다. 6년이라는 시간을 방황하고 헤매면서 알게 된 퇴사 후 생활을 ‘회사만이 전부라고 믿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이 책으로 펴냈다. 백수로 사는 삶에서 으레 주변으로부터 경험하는 상처를 담은 쓴소리, 걱정 어린 시선, 우려의 말들을 어떻게 극복하며 유튜버, 백수 라이터로 자신만의 길을 다듬어 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이 쉼의 시간을 갖는 수많은 퇴사자에게 힘이 되어 주는 책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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