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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리더들을 위한 과학 입문 2
하서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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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_1 빛
하이테크 빛 / 빛이란 무엇인가? / 색 / 상(image) / 거울 / 광속보다 느린 빛 / 렌즈 / 눈 / 망원경과 현미경 / 퍼지는 빛-회절 / 홀로그램 / 편광 / 단원을 마치며

Chapter_2 눈에 보이지 않는 빛(비가시광선)
어둠 속에서 국경을 넘는 불법 이주자 감시 / 적외선 / 자외선(UV): '블랙 라이트(Black Light)' / 오존층 / 전자기선: 개요 / 의료용 사진 / 초음파-소나(Sonar), 박쥐와 잠수함 / 단원을 마치며

Chapter_3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 해결책 / 단원을 마치며

Chapter_4 양자물리학
전자파 / 레이저-양자 연쇄반응 / 광전효과 / 감마선과 엑스선의 양자물리학 / 반도체 트랜지스터 / 트랜지스터 / 초전도체 / 전자현미경 / 양자물리학 심층 학습 / 터널링 / 양자 컴퓨터 / 단원을 마치며

Chapter_5 상대성이론
대화 / 사건과 ‘4차원’ / 시간 팽창 / 로렌츠 수축 / 상대속도 / 에너지와 질량 / 일반상대성이론-중력이론 / 시간에 관한 질문 / 단원을 마치며

Chapter_6 우주
수수께끼 / 태양계 / 은하계 / 과거 관측 / 우주의 팽창 / 암흑에너지 / 태초 / 모든 것의 이론(만물이론) / 단원을 마치며

에필로그(시)
창조

저자 소개 2

리처드 A. 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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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A. Muller

중성미자의 연구 및 핵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UC버클리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9년에는 UC버클리의 우수 교육자 상을 수상하였고, 대학원생들과 마이크로로봇을 상용화할 수 있는 마이크로모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수많은 젊은 스타 교수를 제자로 배출하였다. ‘천재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우십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고, PBS와 BBC 스페셜과 다큐멘터리에 수차례 출연한 저명한 학자다. 미국 연방 정부의 고위 과학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미국 국방자문의 일원이기도 하다. 이 책의 근간이 된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강의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물리
중성미자의 연구 및 핵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UC버클리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9년에는 UC버클리의 우수 교육자 상을 수상하였고, 대학원생들과 마이크로로봇을 상용화할 수 있는 마이크로모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수많은 젊은 스타 교수를 제자로 배출하였다. ‘천재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우십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고, PBS와 BBC 스페셜과 다큐멘터리에 수차례 출연한 저명한 학자다. 미국 연방 정부의 고위 과학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미국 국방자문의 일원이기도 하다. 이 책의 근간이 된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강의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물리 교양 수업으로 2009년 UC버클리 재학생이 뽑은 최고 명강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팟캐스트와 유튜브의 교육 채널에서도 들을 수 있는 그의 강의는 강좌 하나에만 70만 명이 넘게 시청하는 인기 강의로, 핫이슈로 떠오른 현실 과학 분야에 대한 전 세계 지식인들의 관심이 얼마나 폭발적인지를 직접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 입문 1』,『과학입문 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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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번역가이자 IT 도서 전문 출판사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책과 여행을 좋아하고, 책을 통해 글쓴이의 생각과 경험을 탐험할 수 있는 자기 일을 사랑한다. 역서로는 <로켓 물리학>(타임북스 2019), <비주얼 코딩 스크래치 & 파이썬>(청어람아이 2016), <우주의 여행자>(플루토 2016)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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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577g | 148*210*30mm
ISBN13
9788962591965

책 속으로

뉴스에 공통적으로 오르내리는 또 다른 문제는 ‘지구온난화’와 ‘인류가 초래한 지구온난화’라는 용어의 의미적 차이다. 이 두 가지는 종종 같은 뜻으로 취급된다. 하지만 IPCC가 1957년 이후의 지구 온도 상승에 대한 일부 또는 대부분의 책임이 인간에게 있을 가능성(신뢰도 90%)이 크다고만 결론을 내렸던 사실을 기억하는가? 그들은 1850~1957년까지의 온도 상승에 대해서는 인간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았다. 햇빛의 강도가 변해서 생긴 소빙하기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보고서에서 태양 흑점 수치와 지구 온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보여줬다. 정치인이나 과학자가 1957년 이전의 온도 상승 원인이 인류라고 주장할 때는 그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이지 IPCC의 과학적 견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을까? 그렇다. 그것이 사람 때문일까? 아마 지난 50년 동안의 온도 상승은 인간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크다.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10%(IPCC에 따르면)는 된다.인류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은 최악의 결과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휘발유 사용량을 줄이거나 실내 온도를 낮게 설정해 난방용 기름을 절약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막상 이러한 절약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진정한 해결책으로 착각할 위험성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양자 컴퓨터가 정말 난해하고 복잡한 계산에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한다. 물론 꽤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컴퓨터가 이미 있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가 실질적으로 사용되기 전에 많이 진보되어야 한다는 것도 문제다. 명심할 점은 새로운 과학기술 대부분이 먼 미래를 내다보는 ‘미래학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는 결코 현실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920년대 미래학자들은 곧 자동차 대신 비행기를 운전하고 다닐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들은 이것이 1940대까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매우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직까지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또한 1940년대에는 1960년대가 지나기 전에 로봇이 가정에 보급되어 인간을 도와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예측하지 않은 다른 일(예: 노트북 컴퓨터)이 일어났다. 미래는 예측하기가 어렵다. 양자 컴퓨터는 현실화하기까지 넘어야 할 벽이 높고, 그중에는 기초적인 문제도 있다(예: 컴퓨터의 소음 제거). 어쩌면 이것은 현실화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를 누가 예측할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빅뱅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한다.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진지하게 다뤄본 적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빅뱅에 대한 견해가 있다.이것은 빅뱅이 우주 내의 물질이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가 폭발한다는 관점에서 본다.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했다. 은하는 사실 움직이지 않고 정지해 있지만 은하들 사이는 계속해서 팽창한다.

상대성이론에서의 시간과 공간은 ‘시공 연속체(space-time continuum)’에서 다른 차원으로 취급된다. 따라서 공간이 빅뱅을 통해 만들어졌다면 시간도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시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빅뱅 이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질문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길이 0인 선보다 짧은 것은 무엇인가?’나 ‘분자가 절대영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즉, 분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을 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일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경우, 질문 자체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대답도 할 수 없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빅뱅 이전이라는 시간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이 말이 사실이라면 빅뱅의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영원히 대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 답은 현실성을 접어두고 생각해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과학이 이끌어갈 미래의 세상에서 세계적인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지식

『미래의 리더들을 위한 과학 입문』은 오늘날 핵심이 되는 과학 문제를 이해하고 다음 세대의 세계 지도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물리학 지식을 담고 있다. 에너지부터 기후변화, 스파이 기술에서 양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정치 지도자나 CEO가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모든 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현대 물리학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유일한 책이다.

UC버클리의 리처드 뮬러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1권에서는 에너지와 일률, 원자와 열, 중력과 우주, 핵과 방사선, 연쇄반응과 원자로, 전기와 자기, 파동을, 2권에서는 빛, 비가시광선, 기후변화, 양자물리학을 비롯해 상대성이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물리학 주제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뮬러 교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예시와 기억에 도움이 될 만한 사실을 소개하고, 술술 읽히는 쉬운 문체를 이용해 실질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아울러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단원 전체의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놓았다.

과연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과학이라는 학문이 꼭 필요할까?
수학을 몰라도 물리학을 배울 수 있을까?
물론이다! 수학은 물리학에서 계산을 위한 도구일 뿐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과학은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라. 에너지, 지구온난화, 건강, 인터넷, 위성, 테러, 방사능 등 오히려 과학과 무관한 것을 찾기가 더 어렵다. 리처드 뮬러는 ‘정말? 진짜?’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여 흥미를 유발한다. 개발도상국에서 사용하는 석탄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된다. 그들은 왜 선진국처럼 석탄에 높은 세금을 부과해 석탄 사용을 막지 않는 것일까? 테러리스트가 도시 한복판에서 방사성물질이 들어 있는 탱크를 터뜨려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까?

물리학은 첨단기술을 다루는 교양과목이다. 이 책은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물리학과 공학을 가르쳐 주며, 정치와 경제 분야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다시는 겁먹지 않게 될 것이다.

추천평

“현대 과학기술은 좋든 나쁘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이 있다. 뛰어난 두뇌와 창의력을 가진 과학자 리처드 뮬러는 가장 중요한 과학적 이론을 추려 명료하고 객관적으로 소개한다. 미래의 대통령뿐만 아니라 미래의 사업가나 사회단체 지도자는 물론, 대다수 사려 깊은 시민들이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이 책에 있는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프랭크 윌첵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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