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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창밖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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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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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 코믹스(1941) #2캡틴 아메리카와 버키는 미국이 공식적으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 수개월 전, 나치의 수용소에 침투한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963) #97피터 파커의 절친 해리 오스본은 마약 중독에 신음하고, 그 이야기는 코믹스 검열 제도를 거역한 채 출판된다. · 하워드 더 덕(1976) #8세기적 스캔들의 시기에 정치의 진흙탕으로 뛰어든 오리 한 마리가 나타났으니… 하워드를 대통령으로! · 아이언 맨(1968) #128알코올 중독은 토니 스타크의 삶을 파괴하고, 토니는 ‘병 속의 악마’와 대면해야 한다. · 뉴 뮤턴트(1983) #45뮤턴트에 대한 괴롭힘은 키티 프라이드의 어린 친구를 비극으로 몰고 간다. · 알파 플라이트(1983) #106알파 플라이트 멤버 노스스타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세상에 공개한다. · 언캐니 엑스맨(1981) #303쥬빌리와 엑스맨 팀 동료들은 불치의 레거시 바이러스에 동료를 잃고 비탄에 빠진다. · 인크레더블 헐크(1968) #420에이즈의 그림자는 헐크의 친구 짐 윌슨에게 드리워, 그로 하여금 살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을 치게 한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999) #36충격적이었던 9/11 사건 직후, 슬픔에 휩싸인 스파이더맨은 현실 히어로들 틈에 끼어 구조 활동을 벌인다. · 캡틴 아메리카(2002) #1조국에서 벌어진 테러에 맞서 미국의 이상을 지키려는 스티브 로저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999) #583스파이디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면서 아주 특별한 팀업이 이루어진다. · 어스토니싱 엑스맨(2004) #51평생의 짝을 만나 결혼식을 올리는 노스스타. · 미즈 마블(2015) #13미즈 마블은 저지시티의 민주주의와 투표 독려 운동에 앞장선다. · 챔피언스(2016) #24마일스 모랄레스는 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친구들이 위험해지자 무력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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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5
Chris Claremont
1975년부터 1991년까지 17년이나 엑스맨의 스토리를 쓴 엑스맨 시리즈의 대표작가. 1982년엔 프랭크 밀러가 그림을 그려 오늘날 울버린 스토리의 기초를 다진 <울버린> 리미티드 시리즈를 썼으며, 1991년엔 스타 작가 짐 리가 그림을 그려 8백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단일 이슈로는 최다 판매 부수 코믹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엑스맨 1호>를 썼다. 그 외에 <Days of Future Past>, <God Loves, Man Kills> 등 수많은 엑스맨 걸작들이 그의 손에 태어났다. 영화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스탠 리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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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마블 코믹스: 창밖의 세상](https://image.yes24.com/momo/Noimg_M.jpg)
Stan Lee
미국 코믹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 그는 1939년 마블 코믹스의 전신인 타임리 코믹스에 입사한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잭 커비, 스티브 딧코 등 전설적인 동료 작가들과 함께 판타스틱 포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아이언 맨, 헐크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슈퍼히어로와 그들의 이야기를 창조하였다. 미국 코믹스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작가와 편집자로 일했던 스탠 리는 은퇴 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했으며, 마블 코믹스 명예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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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ichael Straczynski
작가이자 제작자, 프로듀서. 〈환상특급〉 〈제러마이아〉 〈바빌론 5〉 〈센스8〉 등의 드라마 대본을 300편 넘게 작업했다. 참여한 영화로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오른 〈체인질링〉과 〈토르: 천둥의 신〉 〈월드 워 Z〉 등이 있다. 〈시빌 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포〉 등의 마블 코믹스와 〈슈퍼맨〉 〈원더우먼〉 시리즈 등의 DC 코믹스를 비롯해 다수의 만화책 회사와 일하며 400편 가까이 되는 만화책을 집필했고, 전 세계에서 1,300만 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영국 하퍼콜린스 출판사의 SF 전문 임프린트인 하퍼 보이저에서 출간한 자서전 《슈퍼맨
작가이자 제작자, 프로듀서. 〈환상특급〉 〈제러마이아〉 〈바빌론 5〉 〈센스8〉 등의 드라마 대본을 300편 넘게 작업했다. 참여한 영화로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오른 〈체인질링〉과 〈토르: 천둥의 신〉 〈월드 워 Z〉 등이 있다. 〈시빌 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포〉 등의 마블 코믹스와 〈슈퍼맨〉 〈원더우먼〉 시리즈 등의 DC 코믹스를 비롯해 다수의 만화책 회사와 일하며 400편 가까이 되는 만화책을 집필했고, 전 세계에서 1,300만 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영국 하퍼콜린스 출판사의 SF 전문 임프린트인 하퍼 보이저에서 출간한 자서전 《슈퍼맨이 되다》는 휴고상 후보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NPR〉 〈BBC〉의 호평을 받았다. 스트라진스키는 휴고상(2회 수상), 새턴상, 레이 브래드버리상, 브램 스토커상, 아이스너상, 잉크팟 평생 공로상, 크리스토퍼 재단상, GLAAD 미디어 우수드라마 시리즈상 등을 받았다. 이 책으로 스트라진스키는 베스트 인디북 어워드 최고작가상을 받았으며, 그가 발표한 그래픽노블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현재 그는 작가 일을 병행하며,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시나리오 창작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드라마/영화 시나리오 글쓰기 고급 강의를 가르치고 있다.
*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의 대표 작품들
· 1984~1985년 TV 만화 시리즈 〈우주의 왕자 히맨〉 전속 작가(9개 에피소드 참여)
· 1985년 TV 만화 시리즈 〈우주의 여왕 쉬라〉 공동 제작자, 작가(9개 에피소드 참여), 스토리 에디터, TV 만화 시리즈 〈강철 전사 제이시〉 전속 작가(13개 에피소드 참여)
· 1986~1989년 TV 시리즈 〈환상특급〉 작가(12개 에피소드 참여), 스토리 에디터
· 1986~1990년 TV 만화 시리즈 〈고스트 바스터즈〉 작가(21개 에피소드 참여), 스토리 에디터
· 1993~1998년 TV 시리즈 〈바빌론 5〉 제작자, 작가(92개 에피소드 참여), 디렉터
· 2001~2007년 마블 코믹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권 공동 작가
· 2007~2009년 마블 코믹스 〈토르〉 1권, 3권 작가
· 2008년 영화 〈체인질링〉 각본
· 2009년 영화 〈닌자 어쌔신〉 공동 각본
· 2010~2015년 DC 그래픽노블 《슈퍼맨: 어스 원》 시리즈 작가
· 2011년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스토리 작가, 공동 각본
· 2012년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공동 각본
· 2013년 영화 〈월드 워 Z〉 공동 각본
· 2015~2018년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 공동 제작자 및 공동 각본(23개 에피소드 참여)
· 2020년 자서전 《슈퍼맨이 되다》 집필, 출간
· 2021년 장르문학 작법 에세이 《스트라진스키의 장르문학 작가로 살기》 집필, 출간
· 2022년 일반 소설 《우리는 함께 간다》 집필, 출간
*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의 대표 작품들
· 1984~1985년 TV 만화 시리즈 〈우주의 왕자 히맨〉 전속 작가(9개 에피소드 참여)
· 1985년 TV 만화 시리즈 〈우주의 여왕 쉬라〉 공동 제작자, 작가(9개 에피소드 참여), 스토리 에디터, TV 만화 시리즈 〈강철 전사 제이시〉 전속 작가(13개 에피소드 참여)
· 1986~1989년 TV 시리즈 〈환상특급〉 작가(12개 에피소드 참여), 스토리 에디터
· 1986~1990년 TV 만화 시리즈 〈고스트 바스터즈〉 작가(21개 에피소드 참여), 스토리 에디터
· 1993~1998년 TV 시리즈 〈바빌론 5〉 제작자, 작가(92개 에피소드 참여), 디렉터
· 2001~2007년 마블 코믹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권 공동 작가
· 2007~2009년 마블 코믹스 〈토르〉 1권, 3권 작가
· 2008년 영화 〈체인질링〉 각본
· 2009년 영화 〈닌자 어쌔신〉 공동 각본
· 2010~2015년 DC 그래픽노블 《슈퍼맨: 어스 원》 시리즈 작가
· 2011년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스토리 작가, 공동 각본
· 2012년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공동 각본
· 2013년 영화 〈월드 워 Z〉 공동 각본
· 2015~2018년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 공동 제작자 및 공동 각본(23개 에피소드 참여)
· 2020년 자서전 《슈퍼맨이 되다》 집필, 출간
· 2021년 장르문학 작법 에세이 《스트라진스키의 장르문학 작가로 살기》 집필, 출간
· 2022년 일반 소설 《우리는 함께 간다》 집필, 출간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의 다른 상품
John Romita Jr.
전설적인 화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활동하는 코믹 아트 마스터이다. 『아이언 맨』, 『언캐니 엑스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냈으며, 특히 『울버린』과 『월드 워 헐크』는 지난 10년간 그가 그렸던 그림 중에서도 가장 폭발적이다. 작가 닐 게이먼과 함께한 『이터널즈』를 비롯하여 마크 밀러와 작업한 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된 『킥애스』의 저작권을 갖고 있다. 팬들은 그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인 『죽기 위한 새로운 방법』, 『캐릭터 암살』과 더불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
전설적인 화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활동하는 코믹 아트 마스터이다. 『아이언 맨』, 『언캐니 엑스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냈으며, 특히 『울버린』과 『월드 워 헐크』는 지난 10년간 그가 그렸던 그림 중에서도 가장 폭발적이다. 작가 닐 게이먼과 함께한 『이터널즈』를 비롯하여 마크 밀러와 작업한 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된 『킥애스』의 저작권을 갖고 있다. 팬들은 그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인 『죽기 위한 새로운 방법』, 『캐릭터 암살』과 더불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오자 크게 기뻐했다. 이후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함께 『어벤저스』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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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Nauck
토드 녹은 마블, DC, 이미지 코믹스에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작품을 그려 낸 그림 작가이다. 특히 마블에서 많은 시리즈를 작업했는데, 그중에서도 마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스파이더맨과 팀업하는 스토리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의 작화를 담당한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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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10월 10일
-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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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COMIC(DRM) | 241.77MB ?
- ISBN13
- 9791165792404
- KC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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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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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80주년 기념작 1939년 ‘타임리 코믹스’로 문을 연 이래로 캡틴 아메리카, 네이머, 휴먼 토치 등 수많은 히어로들을 창조하고, 흥행시켜 온 마블 코믹스의 세계관은 늘 우리가 현실의 창문 너머로 보는 세상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것이 마블 코믹스가 또 다른 이름, ‘창밖의 세상(The World Outside Your Window)’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이다.만화 속 히어로들이 직면하는 현실의 고민들! 캡틴 아메리카가 2차 세계 대전의 전장으로 뛰어들었던 그때 이후, 마블 유니버스는 늘 현실의 문제를 만화 속에 반영했다. 마블의 캐릭터들은 당대의 신문에 등장하는 사회 이슈들에 직면해 왔는데, 이는 초능력 빌런들을 상대하는 싸움보다도 훨씬 힘겨운 것이었다. 이 책에는 80년간 연재된 무수히 많은 이야기 중 현실적 소재를 잘 살린 14개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각 사건 속에서 마블의 대표 히어로들과 어린 영웅들은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 편견, 우울증, 십 대의 자살, HIV, 테러리즘, 학교 총기 사건, 성 정체성, 정치 등 굵직한 사회 문제들과 씨름을 벌인다.이는 하나같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열띤 토론과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동시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사건들이다. 이들이 겪는 현실과의 싸움을 통해 마블의 세계는 슈퍼히어로들이 살고 있을 뿐, 우리 창밖의 세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함께 읽으면 좋은 책:『마블 테일즈: 어벤저스』 #1『마블 코믹스 #1000』『히스토리 오브 더 마블 유니버스』현실에 존재하는 문제들, 논란의 이슈들, 사회적인 근심거리들은 마블 코믹스의 만화 지면이라 할지라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주제들이다. 독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일상의 문제라면, 당연히 우리 히어로들에게도 문제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우리 ‘창밖의 세상’을 만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려는 마블의 노력은 이전 80년과 똑같이 이후의 80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 제스 해럴드 서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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