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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01 서론출판 혁명 콘텍스트와 콘텐츠의 활성화콘텐츠 혁명이 남긴 두 체제02 율곡 이이의 경험론기의 역동성경학에 바탕을 둔 경세학시대의 절박성03 반계 유형원의 경세론토지개혁노비제 폐지, 자영농 중심 토지개혁 그리고 관료의 운용상황 논리의 극대화04 성호 이익의 계몽주의개체의 독립정신민의 땅노비제 폐지와 ‘각(各)’의 다양성05 담헌 홍대용의 북학주체의 정신청나라의 실용성지식인의 계몽06 다산 정약용의 출판 혁명경험 세계의 기록관리·법 등 전문 서적의 출현[여유당전서]의 백과전서학07 혜강 최한기의 기 철학확률적 지식기의 측정기의 학문08 위암 장지연의 새로운 실사구시예를 통한 공동체 복원사실주의에 바탕을 둔 정론성애국계몽운동으로서 실사구시09 창해 최익한의 사회주의 경세학실학의 정파성프롤레타리아트의 경세론북한 주체사상의 단서 제공10 후석 천관우의 언론경세학실학의 재발견실학·언론의 상황 인식콘텐츠 혁명참고 문헌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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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사 연구에 천착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출판에 눈을 돌렸다. 인쇄 기술의 발달과 함께 민간 출판이 활성화되면서 서구 학문의 영향을 받은 경험론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이를 저자는 ‘콘넨츠 혁명’이자 ‘출판 혁명’으로, 주도한 계층을 실학자로 보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한국 근대 언론 사상의 큰 줄기를 ‘실학’으로 보고, 그 시작을 율곡 이이와 반계 유형원의 ‘경세학’으로 파악했다. 이들부터 시작된 현실 지향적이고 정책 지향적인 언론 사상은 이익과 홍대용을 거쳐 정약용에서 집대성된 뒤 최한기, 장지연, 최악한 등으로 이어지고, 현대 언론에 와서는 천관우가 그 맥을 이어받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들 9명의 학자들의 사상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근대 언론 사상의 흐름을 파악코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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