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 당신의 하루, 안녕한가요?
Spring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 누군가에게는 날벼락, 누군가에게는 로또 ● 모두에게 공평한 하루, 24시간 ● 나는 내가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을까 ● 나의 하루를 망치는 사람은 어쩌면 나 아니었을까 ● 무조건 버티는 것이 나에게 정말 좋은 것일까 ●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닌 나날들 ●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처럼 Summer /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시간 ● 좋아하는 공간 ● 좋아하는 취미 ● 좋아하는 루틴 ● 좋아하는 말 ●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순간 ● 좋아하는 하루 ● 좋아하는 나 Autumn / 하찮은 하루는 없다 ● 누가 뭐래도, 나다운 것이 답 너다운 것이 답 ● 하찮은 하루는 없다 ● 오늘은 뭐 할까? ● 나는 나의 여행을 하고 싶어 ●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나에게 하고 싶은 말 Winter / 오늘이 나다 ● 달력에서 지우고 싶은 하루 ● 봄날은 간다, 오늘도 간다 ● 오늘, 언니의 유언 ● 삶이 한 권의 책이라면 ●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야, 그냥 너만의 춤을 춰 ● 너의 하루에 좋아하는 이름을 붙여봐 ● 오늘은 나다 에필로그 :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
고요한
원소영의 다른 상품
|
시간의 소중함을 배워가면서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라고 단언했던 부정하고 또 절망했던 지난날의 나도 조금씩 천천히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이후, 기쁨보다 후회와 걱정으로 가득했던 어제의 나로 머물러 있지 않고 매일, 다시, 출발했습니다 --- 「모두에게 공평한 하루, 24시간」 중에서 이제는 압니다 무대 위에서 춤추는 나도 빛나는 나이지만 무대에서 내려와 보통의 옷을 입고 일상을 아무 탈 없이 살아준 나도 빛나는 나라는 것을요 그것을 깨닫게 된 것은 보통의 날, 보통의 나를 잃을 뻔한 고비를 만난 며칠 후였습니다 --- 「아무것도 아닌 나, 아무것도 아닌 나날들」 중에서 다행일까 불행일까 싫으나 좋으나 한 번뿐이라니 인생도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물처럼 흘러간다니 위로가 된다고 해야 할까 빨리 흐르기만 하는 세월을 아쉬워해야 할까요 ---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중에서 좋아하는 나로 살고 싶어 밥을 먹고 놀고 걷고 숨을 쉬고 글을 씁니다 다시 오지 않을 좋아하는 순간으로 살기 위해 누군가는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르고 어떤 이는 큰 용기를 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벌거벗은 자신의 민낯과 마주하게 될 순간에 겁이 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애씀, 모든 하루, 모든 순간이 오늘의 나와 당신, 우리를 가장 나다운 곳으로 무사히 데려다줄 것입니다 큰 행복을 바라기보다 자주 행복하기를 시작해보세요 오늘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하루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
다행일까
불행일까 싫으나 좋으나 한 번뿐이라니 인생도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물처럼 흘러간다니 위로가 된다고 해야 할까 - 본문 ‘싫으나 좋으나 오늘은 한 번뿐’ 중 이미 충분한 당신에게 전하는 말 원소영 작가의 책을 접한 건 이것으로 두 번째다. 앞서 출간한 〈봄이 오고 있잖아〉 속 짧은 시 ‘바닥의 힘’을 읽고,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두드리는 작가로 기억하던 그녀다. 일상 속 소중한 면면을 찾아내 시로 전하는 것에 능통한 그녀가 이번에는 시적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에세이로 돌아왔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종종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견뎌야 하는 고통스러운 ‘한때’라 여긴다. 사실 오늘 하루도 언젠가의 밤 간절히 기다리던 미래의 한 조각이었음을 잊은 채. 작가는 〈우리, 좋아하는 하루를 살고 있나요?〉 속에서 미래를 꿈꾸기보다 오늘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으면서도 취미활동을 즐기고, 따뜻한 언어로 상대를 위로하며 한 번뿐인 오늘을 자신이 좋아하는 하루로 만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한다면, 소소하지만 더 자주 행복할 수 있을 거란 믿음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오늘에 살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의 메시지는 위로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응원에 가깝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노래하듯 리듬감 있게 진행되는 문장 속 그녀의 응원에 힘입어, 하루의 속도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