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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직업은 인생 응원단
예담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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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첫 번째 응원
가까운 사람의 진심이 가장 큰 응원이 된다 … 아버지, 그리고 눈물의 결혼식
‘러브레터 배달부’의 이름을 걸고│멋진 응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이 응원에 우리는 필요 없다 │아버지만이 전할 수 있는 것, 진심│쉰다섯 남자가 흘리는 회한의 눈물│아버지와 아들, 마음이 통하다

두 번째 응원
응원에 정답은 없다 … 너무나 가혹했던 24시간 마라톤
바보가 세상을 뜨겁게 달군다│‘24시간 응원’에 도전│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응원을 시작할 수 없다│ 마음속의 절규 ‘이제 그만하고 싶다!’│진심을 전할 수 있었던 어둠 속의 하이파이브

세 번째 응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 어버이날의 꼬마 응원단
최연소 의뢰인을 만나다│엄마에 대한 두 딸의 마음│“엄마가 불쌍해……”│‘꼬마 응원단’의 탄생, 그리고 우리에게 닥쳐온 위기│아이들의 눈물, 마음으로 전해진 진심

네 번째 응원
당신이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 긍지로 가득 찬 샐러리맨
그들이 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샐러리맨의 진심과 원칙│책임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샐러리맨│회사를 움직이는 사원들의 힘

다섯 번째 응원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응원 ‘아자아자!’ …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프랑스로의 응원 초대│프랑스에는 ‘힘내’라는 말이 없다│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우리의 응원│ 상대를 받아들이는 응원을 시작하다│공연장에 울려 퍼지던 ‘아자아자!’

여섯 번째 응원
불안하다는 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 눈물범벅이 된 응원 수업
중요한 순간에 찾아온 뜻밖의 시련│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응원을│아이들의 불안감을 가라앉힐 수 있는 응원을 해야 한다│진심은 반드시 전해진다│‘진심’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일곱 번째 응원
자신의 인생을 위한 ‘파이팅!’ … 응원이 두려웠던 날
그날부터 우리는 겁쟁이가 되었다│폐허 앞에서 어떤 응원을 할 수 있을까?│포기하지 마!│힘을 낼 수 있다는 믿음의 ‘파이팅!’

여덟 번째 응원
더 이상 나 자신에게서 도망치고 싶지 않아 … 다시 이룬 응원단의 꿈
소심한 이들의 위대한 이야기│내가 정말 이상한 건지도 모른다│나 자신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과의 재회│이번에는 도망치지 않아│응원단을 하면 안 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저자 소개

저자 : 가무샤라응원단
我武者羅應援團
‘기합과 진심을 담은 응원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사람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세계 유일의 프로 응원단이다.
2007년에 결성된 이래 졸업식·결혼식·기업·학교 등에서 응원과 응원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으며, 프랑스·뉴질랜드·독일에서의 해외 응원 및 유명 음악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을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응원단이 되기 전 지극히 평범한 사회인이었던 이들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나날 속에서 허무함을 느꼈다고 한다. 해야 할 일은 많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없는 현실 속에서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고등학교 때 응원단 생활을 포기했던 것을 후회하던 중 ‘지금까지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불평만 늘어놓았을 뿐, 현실적으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많은 고민 끝에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믿어보기로 하고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 ‘가무샤라응원단’을 결성했다. ‘가무샤라我武者羅’는 ‘앞뒤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돌진한다’라는 의미이며, 이름에 걸맞게 매일매일 인생을 걸고 응원한다는 각오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역자 : 이정환
경기도 청평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하였다.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동양철학 및 종교학 연구가, 일본어 번역가, 작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디자인서로는 하라 켄야의 『백』『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가 있으며, 문학으로는 『힘들 땐 그냥 울어』『플래티나 데이터』 등이 있고, 경제경영서로는 『나이에 밀리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1퍼센트 부자의 법칙』 등이 있다. 저서로는 『사주 입문』『관상』『사주』『우리의 직업은 인생응원단』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20g | 140*205*20mm
ISBN13
9788959137510

책 속으로

모든 응원은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의뢰인의 뜨거운 열정에서 시작된다. 열정은 열정에 반응하고 주위에 전파된다. 그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는 뜨겁게 달구어지고 그 열정은 기적 같은 순간을 낳는다. 그럴 때에는 응원을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느껴진다. (……) 응원은 형식이나 멋이 아니다. 스타일도 아니다. 하물며 퍼포먼스는 더욱 아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의 진심과 맞서는 것, 그것이 응원이다. 본인의 마음이 움직인다면, 그것이 옳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응원이 된다.
---「가까운 사람의 진심이 가장 큰 응원이 된다」 중에서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치지도 않고 계속 필사적으로 응원을 하더군요. 그 모습이 마치 제게 응원을 보내주는 느낌이 들어서 강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응원을 받는다는 것은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생각에 강한 충격을 받았지요.” (……) 진지한 응원이건 웃음이 중시되는 응원이건, 그 사람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줄 수 있다면 무엇이건 상관없다. ---「응원에 정답은 없다」 중에서

“흑흑흑.” 울음소리가 조용히 퍼져나갔다. 눈과 귀는 모두 빨갛게 물들었고, 눈에서는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리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보았지만 자매는 고개를 가로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그런데 가즈코 씨 역시 울고 있었다. 그리고 웃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굵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는 사랑을 가득 담아 두 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음은 전달되었다. 자매의 마음이 확실하게 전달된 것이 느껴졌다. 우리는 줄곧 어떤 말로 마음을 전해야 좋을지,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식으로 전해야 가즈코 씨에게 보다 확실하게 전할 수 있을지, 그 방법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중에서

사사모리 씨는 사원 각자의 능력은 흩어져 있을 때는 소용이 없다고 했다. 회사는 한 사람만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상사나 부하직원, 동료가 있어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필사적으로 소화해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샐러리맨이다. 우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리는 그저 묵묵히 내 일을 소화해야 한다. (……) 전형적인 샐러리맨,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회사라는 조직의 부속품으로 주어진 일을 소화하기만 하는…… 처음에는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막상 그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오히려 정반대였다. 회사라는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사원들이었다. 그들 각자가 앞으로 나아가려는 작은 힘들이 모여 회사가 돌아가고 있었다.
---「당신이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중에서

어떻게 해야 우리의 응원이 프랑스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계속 머리를 쥐어짰다. 프랑스에서의 응원이 정해진 뒤에 줄곧 그 생각만 해왔다. 그렇다, 우리의 문제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답은 간단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줄곧 그 해답을 입에 담고 있었던 것이다. ‘아자’는 우선 상대방을 받아들인다는 정신이다.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응원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받아들여지기 위한 응원이 아니라 철저하게 상대를 받아들이는 응원을 해야 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힘차게 고개를 끄덕여주면 된다. 동작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내면 된다. 그리고 마음을 담아 “아자!” 하고 미소 띤 얼굴로 인사를 건네면 된다.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응원 ‘아자아자!’」 중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몇 번이나 다짐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노력하면 할수록 불안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최선을 다해 애쓰고 있는데 왜 불안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여러분을 통해 배웠습니다. 진심이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걸 말이죠.” 그 말을 듣고 학생들이 얼굴을 들었다. “마트에 가서 과자를 살 때 불안감을 느끼지 않죠? 하지만 정말 간호사가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불안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진심으로 간호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고 진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은 그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마사유키의 표정이 순간 부드럽게 변했다. “안심하고 계속 불안해하십시오. 이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불안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여러분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불안감을 느끼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세요.”
---「불안하다는 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중에서

“포기하지 말라는 너의 함성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힘을 실어주었어. 너의 용기가 많은 사람들을 움직인 거야.” (……) “무서웠어요.” 그 학생은 표정도 변하지 않고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어린 나이에 경험했을 공포와 충격을 생각하면 달리 위로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잠깐의 침묵이 흐른 후, 학생은 우리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하지만 결국…… 살았잖아요.” 우리는 착각하고 있었다. 파이팅을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랬기 때문에 응원단인 우리가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인간은 나약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자연스럽게 이 말이 튀어나왔다. “파이팅!” 그렇게 하기 어려웠던 말. “당신이나 파이팅해!”라는 반발이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던 말. 하지만 이젠 달랐다. 이 ‘파이팅’은 달랐다. 누가 뭐라고 하건 그들은 스스로의 인생을 파이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한 ‘파이팅!’」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자아자! 으쌰으쌰!”
인생응원단이 오늘을 버틴 당신을 응원합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 속에서 어느 순간 쓸쓸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 무심코 옆을 바라봤는데 아무도 없음을 깨달았을 때, 흔히들 그렇듯 무엇을 하든 내 생각보다는 주위의 이목에만 신경 쓰며 살다가 문득 ‘나는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 순간, 우리에게는 응원이 필요하다. 바로 여기,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의 마음을 믿는 용감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가 응원받고 싶은 순간이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오는 인생응원단 ‘가무샤라응원단’이다.

사람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세계 유일의 프로 응원단
“나이가 몇인데 응원단 같은 걸 해? 저 사람들 바보 아냐?”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이들이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에 응원단을 결성했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수군거렸다. 그러나 회사원 시절, 해야 할 일은 많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없는 현실 속에서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 끝에 응원단 일을 시작했던 터라 그 어떤 후회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바보’라는 말을 듣는 쪽이 훨씬 자랑스러웠다. 그때부터였다. 그들에게 ‘바보’가 비난이 아닌 찬사가 된 것이.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할 수도, 노력을 대신 해줄 수도 없다. 인생을 헤쳐 나가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은 진심을 담아 힘차게 사람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인생응원단’이 되었다. 응원을 통해 사람들은 그들에게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힘을 받고, 그들 또한 다음 응원을 위한 용기를 얻는다. 응원단 이름인 ‘가무샤라我武者羅’는 ‘앞뒤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돌진한다’라는 의미이며, 이에 걸맞게 그들은 매일매일 인생을 걸고 응원한다는 각오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누구에게나 응원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흔히들 ‘응원’ 하면 ‘파이팅’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하지만 응원에는 정답이 없다. 어떤 사람에게는 질타와 격려의 말이 응원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노력에 대한 찬사와 위로가 응원이 된다. 그렇기에 가무샤라응원단의 응원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시작한다. 무엇을 응원하고, 어떤 말을 해주어야 좋을지……. 고민을 하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면서 각각의 인생에 어울리는 응원을 만든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응원’을 통해 최선을 다해서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어른, 아이, 샐러리맨,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그들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는 것. 응원을 하면 그 사람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순간을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모습에 용기를 얻고 다시 응원할 힘이 솟아오른다고. 응원을 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사실은 응원을 받는 느낌이라고 한다.그리고 또 한 가지. 그들 자신만큼 스스로를 응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그들만큼 자신의 인생에 진심으로 맞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가장 힘이 되는 응원단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덟 가지 이야기는 실제로 가무샤라응원단이 경험한 응원 중에서 ‘가족이란 무엇인가’, ‘일이란 무엇인가’,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의 의미를 가르쳐준 내용들을 담고 있다. 삶에서 좌절을 느낄 때, 그렇지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을 때 분명 힘이 되어줄 것이다.

힘겨운 오늘을 버틴 당신, 응원받고 싶은 당신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인생응원단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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