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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열두 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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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화로 보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
요즘 아이들은 발달된 과학 문명의 혜택을 한껏 누리며 살고 있다. 그래서 전래의 것들을 낡고 뒤떨어졌다고 무시해 버리곤 한다.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는 우리가 점점 잊어가는 조상들의 삶 속에 담긴 지혜와 슬기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열두 달 동안, 그 달과 계절에 맞는 조상들의 의식주 생활이 재미있는 동화에 담겨 있다. 한 해의 시작인 3월엔 김치, 4월엔 미역국, 5월엔 맷돌, 6월엔 물레방아, 7월엔 오미자 화채, 8월엔 짚, 9월엔 순두부, 10월엔 화로, 11월엔 한옥, 12월엔 떡, 1월엔 한복, 그리고 마지막인 2월엔 문풍지의 장점과 우수성을 각각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아 놓았다.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롭고 슬기로웠다. 겨울에 채소를 구하기 힘들자 김치로 만들어 겨우내 저장해 먹으며 비타민을 섭취했다. 한편, 우리 한복은 여유롭고 풍성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바람도 잘 통해 건강에도 좋다. 또 한옥은 자연과 닮게 지었을 뿐 아니라 허물어지면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 환경을 오염시키지도 않았다.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는 지식을 강요하는 여느 책들과는 달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이야기들로 엮어져 있어 더 재미있고 현장감 있게 조상들의 의식주 생활을 알게 해 준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다 보면 아이들은 저절로 우리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되고, 자긍심에 어깨가 으쓱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