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우진
극작가이며 연극이론가이다. 호는 초성(焦星) 또는 수산(水山)이다. 목포에서 소학교를 마쳤고 일본으로 건너가 구마모토농업학교(態本農業學校)와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예과에 입학하여 영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부터 연극을 꿈꾸어 1920년에 조명희(趙明熙) · 홍해성(洪海星) · 고한승(高漢承) · 조춘광(趙春光) 등과 함께 연극연구단체인 극예술협회(劇藝術協會)를 조직하였다. 목포로 귀향해서 상성합명회사(祥星合名會社)의 사장에 취임하였다. 이 시기에 시 · 희곡창작 · 평론에 몰두해서 48편의 시와 5편의 희곡, 20여편의 평론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