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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79장)
악보 해설 2.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84장) (이하 악보마다 뒷부분에 해설 게재) 3. 내 진정 사모하는 (88장) 4. 성자의 귀한 몸 (216장) 5.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 6. 주님 쥘 화평 (327장) 7. 구주여 광풍이 불어 (371장) 8.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 9. 저 장미꽃 위에 이슬 (442장) 10. 어서 돌아오오 (527장) 11. 우리 기도를 (63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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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오는 악보들은 기본적으로 다음의 원칙을 전제로 편곡을 하게 되었다.
첫 째 - 성가대가 찬양을 할 때 혹은 성도들이 찬송을 부를 때 피아노와 함께 반주의 화음을 이루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므로 멜로디 라인은 강조할 때 외에는 현악의 연주에 포함하지 않았다. 찬송가에 편곡되어 있는 부분은 현악기와 중복되지 않도록 하였다. 즉 찬송가의 4성부에 포함하지 않는 선율과 화음으로 진행하였다. 둘 째 - 찬송가에 표시된 화음을 기준으로 하였다. 그러므로 변형화음이나 다른 차용화음 등은 사용 하지 않았다. 기본 화음에 충실하게 편곡을 한 것이다. 셋 째 - 전주는 찬송가의 마지막 부분 2마디 혹은 4마디를 항상 선택하였다. 전주와 후주 혹은 종지를 별도로 편곡하지 않았다. 찬송가를 기본으로 한 것이다. 넷 째 - 간주는 찬송가의 중간부분부터 혹은 마지막 단을 시작으로 하여 종지의 부분까지를 선택하였다. 아무래도 피아노와 너무 어긋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였다. 간주할 때는 1st Violin이 멜로디 부분을 맡도록 하였다. 다섯째 - 1st Violin는 멜로디와 대선을 이루도록 편곡하였고 멜로디가 쉬는 부분은 선율적으로 채웠다. 멜로디가 상행을 하면 1st Violin은 하행을 하고 반대로 멜로디가 하행을 하면 1st Violin은 상행을 하도록 하여 대조를 이루게 하였다. 여섯째 - 2nd Violin은 피아노 4중주의 비올라처럼 화음을 맡았다. 즉 화음의 3음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여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현악의 특징을 살리면서 화음의 성격을 강하게 내도록 하였다. 바이올린의 초보자들이 이 부분을 연주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피아노나 성가대의 찬양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일곱째 - 첼로는 화음의 베이스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리듬을 강조하였다. 대중음악적인 리듬의 요소를 갖고 베이스가 진행을 하고 점프를 하기 때문에 다소 성가적인 장중함이나 성스러움은 부족할 수 있지만 비교적 흥겹고 단순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초보자라도 연주가 쉽다. 대중음악에 익숙한 성도들의 귀에 보다 편안한 느낌으로 들릴 것이다. 여덟째 - 만일 합주를 하지 않고 연주를 원한다면 비올라 대신 바이올린으로 대체한 피아노4중주가 될 것이다. 1st Violin이 찬송가의 멜로디 부분을 연주하고 2nd Violin이 다양한 진행을 원한다면 악보의 1st 를 연주하면 좋을 것이고 편안하게 혹은 초보자라면 원래의 2nd 진행을 연주하면 좋은 앙상블을 이룰 것이다. 성가대와 더불어 합주를 하는 것을 전제로 하였기 때문에 피아노는 찬송가 원곡과 같이 진행을 하고 바이올린과 첼로가 각각의 부분을 연주하면 피아노나 성가대의 음을 중복하지 않으면서 좋은 화음으로 들릴 것이다. 또한 멜로디가 쉬는 부분을 멋지게 메우도록 편곡하여서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풍성하고 아름답게 들릴 것이다. 아마추어가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 또 너무 가볍지 않게 절제를 하면서 편곡을 하였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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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반주를 위한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용 편곡집이다. 찬송가 중에서 많이 애창되는 10곡과 기도에 사용되는 1곡을 추가하여 총 11곡에 대한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 편곡 악보가 실려있다.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바이올린과 첼로를 사용할 경우 편곡 악보가 없기 때문에 찬송가에 있는 4성부 중에서 골라서 연주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노래를 4성부로 부르는 성가대의 음과 일치하기 때문에 현악기의 특성이 살려지지 않는다. 중복된 음을 듣는 것은 재미와 감동도 덜하다. 이 책은 찬송가에 있는 4성부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화음과 선율을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에 나누어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되었다. 따라서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선율과 화성 그리고 첼로의 저음과 중음을 넘나드는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시중에 이렇게 찬송가 반주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의 편곡집은 없으며 곡마다 가끔 소개되는 곡들도 독주를 위한 악기 위주로 되어 있지 예배시간에 찬송가 반주를 위해서 만들어진 편곡집은 없다. 1st 바이올린은 선율적 진행과 멜로디가 쉬는 공간을 선율적으로 메웠으며 2nd Violin은 화음을 지속하는 Tone을 선택하여 부드러움을 지속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Cello는 베이스음을 약간의 대중적 리듬의 진행에 기초해 편곡하였다. 비교적 어렵지 않은 진행으로 전문 연주자가 아닌 배우는 학생이나 아마추어가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을 하였다. 만일 연주를 하려면 1st Violin이 멜로디를 담당하고 2nd Violin이 실력에 따라 1st Violin을 위해 편곡한 line을 따라서 하면 선율적 진행이 되고 2nd Violin을 따라 연주하면 어렵지 않게 화성적 진행의 조화를 이룰 수가 있다. 더불어 실려있는 곡에 대한 해설과 편곡에 대한 설명은 초보 연주자나 화음의 이해를 원하는 연주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찬송가 반주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은 최초로 소개되는 것이다. 전문 연주자를 위한 높은 수준의 편곡보다는 배우는 학생이나 아마추어 연주자들을 고려하여 비교적 쉽고 편안하게 편곡을 하여 연주가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쉬운 편이다. 또한 대중음악의 리듬을 첼로의 진행에 포함시켜 듣기에 편하고 베이스 음의 진행이 화성 기본에 충실하다. 2대의 바이올린은 각각 선율적 진행과 화성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바이올린이 1대일 경우 실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찬송가에 실려있는 원래의 4성부와는 다른 선율을 만들어 내 진행되므로 합창을 할 때 혹은 성가대와 협연을 할 때 훌륭한 조화를 이룰 수가 있다. 모든 마디에 3대의 악기가 연주를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화성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각각의 악보 뒤에 포함되어 있는 해설은 화음에 대한 설명과 선율 진행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나 아마추어가 이해하기에 좋다. 기악과 전공자들도 이러한 화성적 배경은 연주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찬송가 전 곡에 대한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의 편곡 작업이 진행되어 소개될 것이다. 글쓴이의 말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은 평생의 꿈이고 희망이자 목표이다. 물론 지휘 자체보다는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편곡을 해서 지휘까지 하는 것이다. 작곡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그러한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그 길을 위해서 틈나는 대로 작곡과 편곡을 공부하고 익히고 연습을 하다 보면 틀림없이 기회가 올 것이다. 마침 지난 해부터 교회 성가대의 지휘를 맡으면서 생각보다 일찍 연습의 기회가 오게 되었다. 교회에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자가 예배 때마다 연주를 하는 상태에서 지휘를 맡게 되었고 이왕이면 좋은 찬양을 위해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자가 찬송가의 일부가 아닌 다른 선율을 연주하게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편곡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공부해 오던 것을 실현하면서 역시 공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자기가 편곡을 한 악기의 연주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자 행복이다. 바하는 매주 교회를 위해 작곡을 하였다고 한다. 단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밖에 없지만 매주마다 편곡을 위해 토요일 오후는 거의 시간을 투자하였다.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서 더욱 힘들 수도 있다. 항상 편곡을 할 때마다 적당히 할 것이냐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양심을 걸고 내 자신의 귀를 속이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냐의 싸움이 더욱 힘들었다. 사실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한다고 해서 혹은 아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알고 계시고 또 내 스스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편곡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시 아무리 음악을 모르는 교회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편곡이 좋은 날과 아닌 날의 반응은 달랐다. 연주가 끝나고 성도들의 ‘아멘’ 소리가 크고 작은 반응은 정확히 편곡에 열성을 쏟은 정도에 비례하였다. 그렇게 1년을 넘게 지내면서 거의 100 곡에 가까운 곡들의 편곡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듣기에 좋은 곡 10곡과 기도송 1곡을 합쳐서 찬송가를 위한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을 내게 되었다. 아마 연주가 아닌 찬송가 반주를 위한 현악 편곡집은 최초가 아닐까 생각된다. 단 한대의 첼로나 바이올린으로 성가대와 함께 연주를 한다 할지라도 찬송가를 그대로 연주하는 것은 재미가 덜하다. 아무대로 같은 음이 중복되기 때문일 것이고 멜로디가 쉬는 공간에 메워지지도 않기 때문에 현악기와 합주를 하는 의미와 효과가 적다. 그러나 이 편곡집을 통해 좀 더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현악의 선율이 화음을 이룬다면 더욱 큰 보람이 될 것이다. 여기서 얻은 경험을 통해 찬송가 전 곡에 대한 현악 편곡집을 내려고 한다. 2~3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관악기 편곡에 도전할 것이고 나아가서는 전 악기에 도전하고 언젠가는 틀림없이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 편곡을 하게 될 것이고 당연히 지휘봉을 잡게 될 날이 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