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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디자인이 있을까? : 북한산업미술 70년(2000-2018)
양장
최희선
담디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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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06_ 추천사

012_ 경제강국 구상과 시장확대에 따른 디자인 혁신
012_ 21세기 산업미술 발전 추이와 그 배경
038_ 2000-2011년 전개: 시장화 속 사회주의 윤리 강조시대

216_ 사회주의 문명국과 자립경제를 위한 디자인 모색
216_ 2012년 국립디자인센터 신축과 행정조직 재구축
228_ 다매체를 활용한 북한의 산업미술 선전
238_ 2012-2018년 국가산업미술전시회 연도별 추이
440_ 북측의 산업미술 인력과 창작기관 확대

470_ 북한산업미술 70년의 흔적
470_ 급격한 변화를 거친 북한산업미술의 내용과 형식
480_ 불변하는 산업미술의 가치, 사상과 집단주의

486_ 에필로그
488_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 전공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과 실내환경디자인 전공 석사, 프랑스 ECOLE CAMONDO 실내건축 및 디자인 전공 학사·석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박사 졸업 후 MBC 미술 센터 디자이너,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개발실 2010-2012년 공공디자인컨설팅사업 책임연구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예술대학원 강사 및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겸임교수, ㈜화인컨설팅 대표(공간디자인 설계, 디자인 연구)로 활동 중이다. 연구 과정 2011: 한국디자인진흥원 차세대디자인리더-북한산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 전공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과 실내환경디자인 전공 석사, 프랑스 ECOLE CAMONDO 실내건축 및 디자인 전공 학사·석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박사 졸업 후 MBC 미술 센터 디자이너,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개발실 2010-2012년 공공디자인컨설팅사업 책임연구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예술대학원 강사 및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겸임교수, ㈜화인컨설팅 대표(공간디자인 설계, 디자인 연구)로 활동 중이다.

연구 과정
2011: 한국디자인진흥원 차세대디자인리더-북한산업미술 연구
2014: AAS(미국아시아학회)-북한 선전화 연구 발표
2015: 박사 학위 논문-남북통일 과정에서 필요한 디자 인정책 연구
2015: AKSE(유럽한국학회)-북한으로 귀화한 재일조선인 도예가 연구 발표
2015: 통일부 신진 연구자-북한디자인의 최근 변화 연구
(김정일-김정은 집권 시기 매체에 소개된 디자인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
2016: 미국 AHFE(Advances in Affective and Pleasurable Design) 7th Conference
북한의 놀이공원 디자인 연구 발표
2016-2018: 한국연구재단 저술 출판 지원-북한산업미술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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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244g | 194*265*37mm
ISBN13
9788968011023

출판사 리뷰

필자는 북한산업미술 연구자로서 알려진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선이다. 이 책은 필자가 지난 10년 동안 북한산업미술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총정리한 것으로, 디자인 서적이지만, 미술사나 북한 사회문화 서적으로서도 가치가 있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북한에도 디자인이 있을까?』의 상권(1945-1999)은 ‘북한 사회에서 디자인은 무엇인가’라는 개괄적 설명과 함께 북한 원전의 풍부한 인용문도 담고 있다. 북측의 글에서 ‘색깔’을 ‘색갈’로 쓰는 북한식 표기법도 볼 수 있으며, 디자인에 정치사상을 입혀 대한민국에서는 낯설고 다소 거북한 문장들도 접할 수 있다. 북측의 과거, 현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한 이 책은 북한디자인의 다소 “예스러운” 독특한 스타일 뒤에 ‘사회주의 집단윤리의식’이 깔려 있다는 점을 결론으로 제시한다.

사상과 집단 우위의 북한디자인 탄생은 북한미술에서 조선화를 강조하며 생긴 결과물이다. 이와 같은 디자인 스타일은 6.25전쟁 이후 전후복구 시기 생겨나 지금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북한의 경제가 어려워진 90년대 고난의 행군 때에는 군사미술이 주요 도안들을 창작하는 선군시대의 특징을 디자인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강성대국을 준비하는 90년대 말부터 디자인 관련 법과 교육을 정비하는 북한의 계획적인 디자인정책 변화도 이 책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 디자인들은 2012년 이후 매해 국립 디자인센터(국가산업미술중심)에서 열리는 국가산업미술전시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2년 이후 산업미술은 과거보다 좀 더 자본주의풍으로 과감해지기도 하며, 첨단 과학기술을 응용한 도안들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 명품을 만들어 경제강국으로 도약하려는 북한의 소망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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