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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숲에서 한나절
긴 숨을 달게 쉬는 시간 EPUB
남영화
남해의봄날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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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숲에 들어서기 | 행복을 발견하는 능력


지금은 나의 꽃을 피울 때 | 로제트 식물
네가 그리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 꽃마리
너는 이미 꽃보다 아름답다 | 꽃다지
너는 왜 노란색이니 | 산수유와 생강꽃
예쁘지 않아도 나도 꽃이야 | 풍매화
겉만 보고 나를 다 안다고 하지마 | 함박꽃나무
인생의 복병은 어디에나 나타난다 | 벚나무 위의 참새

여름
너를 만나는 기쁨 | 산열매
다른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 산수국과 개다래
꽃이 지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열매가 맺힌다 | 보리수
서로 다른 것들이 어우러지는 게 진짜 조화로움이다 | 칡 잎과 생강나무 잎
결핍이 만든 꿈 | 닭의장풀
누구보다 더 너를 지켜야 해 | 벚나무의 밀샘
세상 속으로 자연스레 스며들기 | 물푸레나무

가을
아주 작은 잎 하나가 견디는 생의 무게 | 산초나무와 에사키뿔노린재
너를 지켜줄 공간이 네 안에 있니 | 수세미
넌 수많은 별을 품고 있는 우주야 | 코스모스
눈물 한 방울 달고 가는 생 | 달뿌리풀 나뭇잎 배
너다울 때가 제일 아름다워 | 단풍
내가 동그랗게 생긴 이유 | 도토리와 밤
아직 나비가 되지 못한 너에게 | 호랑나비

겨울
내 안의 가시를 무디게 할 때 | 음나무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그 마음 | 무당거미와 곤충들의 알집
아무도 내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게 | 월동 나비 애벌레
누구와도 다른 내가 있던 흔적 | 엽흔
아린 상처에서 꽃이 핀다 | 겨울눈과 아린
네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 식물들의 소리 없는 대화
너에게 봄을 보낸다 | 복수초
다시, 숲으로 | 뱀은 너를 노리지 않아

저자 소개 1

경상도 시골에서 자연을 벗 삼아 자랐다.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라디오키드였던 학창시절을 지나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대구 MBC 공채 DJ로 방송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여, 대구·인천 교통방송 MC를 거쳤다. 결혼 후 서울에 살다가 어릴 적 자란 시골의 칠흑 같은 밤하늘, 반딧불이 가득한 들, 겨울 산의 알싸한 공기가 그리워 가족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왔다. 내려오자마자 2008년 지자체 숲해설가 교육을 심화 수료하고 이듬해부터 숲해설 활동을 시작, 이화원·물맑음수목원·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에서 근무하며 15년째 숲과 함께 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숲해설 프로
경상도 시골에서 자연을 벗 삼아 자랐다.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라디오키드였던 학창시절을 지나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대구 MBC 공채 DJ로 방송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여, 대구·인천 교통방송 MC를 거쳤다. 결혼 후 서울에 살다가 어릴 적 자란 시골의 칠흑 같은 밤하늘, 반딧불이 가득한 들, 겨울 산의 알싸한 공기가 그리워 가족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왔다. 내려오자마자 2008년 지자체 숲해설가 교육을 심화 수료하고 이듬해부터 숲해설 활동을 시작, 이화원·물맑음수목원·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에서 근무하며 15년째 숲과 함께 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숲생태 프로그램 컨설팅과 강의도 틈틈이 하고 있다. 숲에서의 경험을 첫 번째 자연에세이 <숲에서 한나절>에 담았고, 이 책은 두 번째 저작이다. (인스타그램 @youngwh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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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7.1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1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5쪽 ?
ISBN13
9791185823652
KC인증

출판사 리뷰

숲이 포근하고 편안한 것은
자연이 우리 모두를 품는 거대한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가 읽어도 신비롭고 조화로운 자연의 이치에 감탄할 내용으로 가득하지만 특히나 따스한 위로, 마음의 평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또 코로나 블루로 외롭고 고독한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다. 책에 등장하는 것이라곤 온통 자연물, 꽃과 나무, 씨앗과 열매, 곤충과 애벌레들이지만 그 어느 책보다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은 때론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고 힘겨운 순간에 그 무엇보다 따스한 위로를 전하기도 하며, 어느날에는 엄혹하기 그지 없는 세상사를 실감케 한다. 위대한 문명을 이룩한 인류 또한 그 안에서는 한낱 유한한 생명으로 자연의 거대한 섭리 안에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그 사실이 허무하기보다는 못내 마음이 놓이고 이윽고 편안해지는 까닭은 우리 또한 그것이 순리이며 가장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리라. 그러니 눈앞이 막막한 순간이라면 숲에 한걸음 들어서 볼 일이다. 복잡한 세상사가 모두 그저 지나갈 작은 일처럼 느껴지며 달고 긴 숨이 쉬어질 지도 모를 일이다.

리뷰/한줄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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