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1부 삶은 아름다운 꽃이다 한라산 / 풀벌레들의 전국노래자랑 / 고향 생각 / 임의 기다림 / 오작교 / 가을의 시작 / 도시 농부 텃밭 / 귀뚜라미 / 성공 라이프란 없다 / 여자 탐구 / 인생 이정표 등등 2부 인생은 살 만하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 벌초 / 바다가 보이는 그곳 / 자신만이 존재 자체다 / 무인도 / 진정한 내 편이 필요하다 / 완전한 인생 있을까 / 하고재비 등등 3부 산야초를 접시에 담다 산야초 산행 / 독버섯 / 민들레 / 질경이 / 고들빼기 / 씀바귀 / 개망초 / 배암차즈기 / 뽀리뱅이 / 금낭화 등등 4부 자연에서 삶을 찾다 으름덩굴 / 참두릅 / 겨우살이 / 마가목 / 잔대 / 영지버섯 / 말굽버섯 / 잔나비걸상버섯 / 구름버섯 / 석이버섯 / 능이버섯 등등 |
정석영의 다른 상품
|
어느 순간 그 소년은 먹고사는 것에 쫓겨, 아니 어릴 적 작가의 꿈을 잊은 채 살아왔다. 그나마 독서가 최고의 취미요, 삶의 버팀목이 돼 있는 게 다행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읽고 문득 문학 소년의 꿈을 되살렸다. 뭐라도 쓰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작가의 꿈은 내 마음속 깊이 계속 내재해 있었던 모양이었다. 중년이 되고서야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자투리 시간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데 할애했다. 뭘 쓴다는 게 무척 좋았다. 어릴 적 동심이 완전히 되살아났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피부로 느끼고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
|
시 1부와 2부에는 저자가 취미로 배운 동양화, 손글씨, 다육아트 작품과 실내에서 직접 키운 화초들 사진이 사와 곁들였다. 3부와 4부에는 시 제목에 어울리는 해당 산야초 사진을 넣어서 시를 감상하는 데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시인의 신선함을 느낄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