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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액체가 이끄는 여행 프롤로그: 기묘하고 놀라운 폭발적인: 등유kerosene 중독되는: 알코올alcohol 깊은: 바다sea 끈적끈적한: 접착제glue 환상적인: 액정liquid crystal 본능적인: 침saliva 상쾌한: 음료refreshment 씻어내는: 세정제detergent 냉각의: 냉매refrigerant 지울 수 없는: 잉크Ink 뿌연: 구름cloud 단단한: 지구earth지속 가능한: 환경environment에필로그: 수상한 액체의 미래 감사의 말함께 읽으면 좋은 책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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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Miodow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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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과학〉 마크 미오도닉의 사물을 보는 특별한 눈,액체에 대한 기묘하고 놀라운 이야기로 돌아오다!우리는 주변의 사물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흔히 고체, 액체, 기체로 분류되는 사물들 중에서도 ‘액체’는 특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고정된 형태가 없이, 어딘가에 담겨 있을 때만 그 형태를 유지하는 것 등이 그렇다. 이처럼 고체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한 액체는 그 모습뿐만 아니라 미묘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중성’이다.물은 인간과 지구 생명의 근원이 되는 동시에 쓰나미 등의 위협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또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기도 하지만, 화장실 바닥에 곰팡이가 슬게 만들기도 한다. 알코올이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액체의 ‘이중적인’ 성질을 이해하고, 이를 잘 통제하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저자 마크 미오도닉은 샌프란시스코 학회로 가는 비행에서 만나는 액체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액체의 이중성과 다양한 특성들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특유의 발랄한 문체와 사물을 보는 ‘특별한 눈’을 통해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과학 지식을 친구에게 하는 이야기처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볼펜의 잉크는 왜 번지거나 흐르지 않는 것일까?’, ‘화면의 액정을 통해 어떻게 움직이는 영상이 구현될 수 있는 것일까?’ 사물을 바라보는 저자의 특별한 시선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곧 과학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도와준다.그리고 그는 이야기한다. 우리가 이 매혹적이면서도 파괴적인 액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를 잘 통제하며 활용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액체와 함께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미오도닉과 함께 이 기묘하고 놀라운 여행에 함께 동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과 사물을 보는 우리의 눈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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