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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Ⅰ 내면의 아이와 만나다 1. 삶의 신비 속에서 내면아이가 걸어 나오다 2. 한때는 어린 소년이었던 어른이 듣는 사막의 노래 Ⅱ 그림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보는 아이와 만나다 1. 잃어버린 시간이 말을 걸 때 2. 잃어버린 시간이 준 퍼즐을 통해 보이지 않는 우주를 그리다 Ⅲ 비밀을 알아가다 1. 순수의 비밀과 작은 우주가 서서히 말을 걸다 2. 비밀은 시선에 있다 Ⅳ 기억을 찾아가다 1. 기억한다는 것은 기억이 태어나는 것이다 2. 좋은 씨앗과 나쁜 씨앗의 기억들 Ⅴ 다시 사랑이 시작되다 1. 장미와 양의 전쟁 2.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네 Ⅵ 의미를 찾아가다 1. 무엇이니, 말해다오 2. 친구를 만나다 Ⅶ 순수의 원형을 닮은 아이 1. 여우가 말한 비밀을 이야기하다 2. 별이 되어, 노래가 되어 어린 왕자 갤러리 감사의 말 참고 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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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들을 지나갔습니다. 나의 깊은 곳에 있는 샘물이 메마르지 않도록 버티며 눈물로 지내던 그 시절, 아마도 샘물은 메말랐고 어린 왕자가 주던 그 의미를 잊어버리며 저 멀리 보이는 별의 의미를 놓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프다, 아프다 말해도 듣는 사람이 없는 듯…. 또 다른 터널을 벗어나면 또 다른 터널이 이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마저 나의 신음 소리조차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는 길은 그래도 한 걸음 오늘 나아가는 것뿐이라고.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었지만 하늘을 날아가지 않고 나무에 숨어 하늘을 훔쳐보는 새처럼 어두운 밤같이 보였던 세월 속에 웅크리고 있기도 했습니다. 날갯짓조차 할 수 없을 때는 날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보여 주는 것은 어두운 하늘이 아니라 거기서 빛나는 별빛이라는 것을…. 어두움도 끌어안으면 눈물이 되고 눈물은 바로 신비한 샘이 된다는 것을…. - 들어가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