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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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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어려진 엄마! 엄마의 꿈은 아들의 바람처럼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
엄마가 연예부 기자에게 쫓기는 일이 벌어지고 난 후, 효찬은 골프스타 성준과 엮이는 걸 방지하고자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한편 금옥은 영문도 모른 채 매일 보던 성준이 통 보이지 않아 집으로 불러내어 밥 한 끼를 차려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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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십 년을 꿈에도 그리던… 대학생이 된 거야.”
작가의 말에서 밝히듯, “떠올리면 더 미안해지는 내 주변의 사람과 순간들”을 위해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인공 효찬은 병상에 의식도 없이 누워있는 엄마를 바라보며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후회한다. 불쑥 나타난 사신에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의 수명을 거래한 효찬은 어려진 얼굴로 건강을 회복한 엄마를 마주한다. 그리고 남아 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가 뚜렷해진다. 바로 새 인생을 얻은 엄마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 대학생이 되는 게 꿈인 엄마를 위해 효찬은 이제 엄마 금옥의 뒷바라지를 시작한다. 이렇듯 작가는 불효자 효찬이를 통해 독자에게 선명한 메시지를 준다. ‘나’의 행복만큼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행복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꿈에 그리던 대학생이 된 금옥, 엄마를 뒷바라지하는 효찬, 이웃사촌 골프스타 위성준! 이들의 삶의 한 페이지를 유쾌하게 그려낸 『맘마미안』을 이제 책으로 만나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