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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2. 과학자가 되려면 … 3. 천방지축 물질 4. 반응도 가지가지 5. 희한한 물질 분리 6. 열기 따라 후끈후끈 7. 늘였다 줄였다 팽창과 수축 8. 고마운 공기와 물 9. 공기, 넌 내 거야! 10. 우리를 누르는 압력 11. 힘이여, 솟아라! 12. 간단한 기계 13. 끈질긴 마찰 14. 눈부신 빛의 세계 15. 얄미운 반사 16. 색깔 모아 알록달록 17. 시끌벅적 소리 나라 18. 다양한 높낮이의 음 19. 찌릿찌릿 전기 조심 20. 움직이는 전기 21. 자석이 철 들었네 22. 신나는 파티 시간 23. 이건 무슨 뜻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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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불투명체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물체에 그림자를 만듭니다. 그래서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 우리 몸에 그림자가 생기는 거죠. 우리 몸이 햇빛을 차단하니까요. 실험을 통해 좀더 알아볼까요? 두꺼운 흰 종이 위에 이 그림처럼 무서운 귀신의 그림자를그린 다음, 그 그림을 잘라 자에 붙여 가면을 만드세요. 다 되었어요? 그러면 불을 끄고 전등 하나면 켜서 주위를 어둡게 하세요. 그러고 나서 전등과 벽 사이에 이 가면을 들고 있어 보세요. 무서운 귀신의 그림자가 보이죠? 가면을 전등 가까이 가져가면 그림자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는 반대로 멀리 가져가 보세요. 그림자가 어떻게 될까요?
--- p.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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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실험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과학 원리!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것일까? 그건 첫째, 우리 나라 교육 현실상, 어린이들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기보다는 주입식으로 외우기 때문일 것이고, 둘째, 과학이란 과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과학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하고 학습하도록 유도해 주어야 한다. 『척척박사 과학 교실』은 간편하고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서 우리 주위의 물질과 그 성질에 관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멀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실험실을 우리 생활 깊숙이 가지고 들어와서,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의 과학, 재미있는 과학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발명과 발견도 처음에는 기초적인 실험에서부터 출발했다. 『척척박사 과학 교실』은 어린이들을 그러한 실험의 세계로 안내함으로써 위대한 과학자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해 줄 것이다.
『척척박사 과학 교실』에 나오는 실험은 어렵거나 하기 힘든 실험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간단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실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쉽고 재미있다고 얕보면 오산이다. 이 책의 실험들은 단순히 흥미 위주의 실험이 아니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과학의 원리들을 미리 보거나 혹은 정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실험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핵심적인 실험만 골랐고 또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책 전체를 깜찍한 컬러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꾸몄다. 그뿐만 아니라 단순히 실험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 실험에서 알아야 할 개념들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 물질, 열, 힘, 빛, 소리, 전기 등 실험을 주제별로 나눠 단원이 구성되어 있다. 그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충실하게 과학의 기본개념을 다루고 있는지가 한눈에 보인다. 또, 매 장마다 간단한 과학 상식 이야기로 주위를 환기시키고,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가기 전에 실험 일기를 쓰도록 유도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공부습관까지 갖게 해준다. 맨 마지막 장에는 졸업장을 곁들여 어린이들의 기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면이 돋보인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지도하기에도 매우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과학 교재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