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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크리스천 매너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동문선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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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새 술은 새 부대에
New wine into new wineskins

1. ‘신시얼리 유얼즈(Sincerely yours)!’
2. “하나님은 분명히 들으셨을 거예요!”
3.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4. ‘그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마신지라’
5. 적을 앞에 두고 고개 숙이지 않는다!
6.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7.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8.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10. 인사는 아래위가 없거늘!
11. 악수는 눈맞춤으로!
12. 굽은 나무가 산을 지킨들!
13.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14.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15.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16.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17. 봉황은 오동나무에만 깃든다!
18.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19. 죽음 앞에 선 신사의 태도!
20. ‘피데스 세르반다(fides servanda)!’
21.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22.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23.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24. 새 누룩으로 새 술을!
2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26.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27.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제2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

1. 환대, 언약, 그리고 구원!
2. 엘리트 국제신사 사도 바울!
3. 옛것은 소중한 것이나!
4. 매너는 누룩이다!
5. 에티켓과 매너의 구별!
6. ‘빨리빨리’는 하인 문화!
7. 리셉션에서 우아하게 살아남기!
8. 명함은 인격이다!
9.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10.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11. 반바지는 쉽게 식별되도록 한 미성년자 표시!
12. 추리닝은 인격이 아니라 동물격!
13.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식사 테이블은 전쟁터!
14. 글로벌 출세의 시작과 끝, 모든 것은 식탁에서!
15. 왜 정격 레스토랑에서의 코스 요리인가?
16. 테이블 매너 절대 내공 3꼭지!
17. 프랑스 식당에서 주인장 매너로 테이블 꾸려 나가기!
18. 디저트는 소통의 꽃이다!
19. 식탐(食貪)이 아니라 식담(食談)!
20.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21. 와인, 어떻게 즐길 것인가?
22. 숫자에 둔감한 한국인들!
23. 술꾼들을 위한 파티는 없다!
24. 와인보다 중요한 건 와인 매너!
25. 피드백, 인간 관계의 필수 조건!
26. 어떤 선물이 적당할까?
27. 잘 노는 것도 매너다!
28. 춤출 줄 모르는 신데렐라는 부엌데기!
29. 매너로 문화 융성을!
30.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후기]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저자 소개 2

저신성대

 
도서출판 동문선(東文選) 대표. 문화칼럼니스트.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공동대표. 품격경영아카데미컨설팅 공동대표. 인사문화포럼 공동대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태평로지회 회원. 2014년 11월 24일《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들’ 인터뷰, 2015년《월간조선》 ‘글로벌 매너’를 1년간 연재, 데일리안 · 경기데일리 · 파이낸셜신문 · 한국무예신문 등에 글 발표, 2018년 국감 외교통일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외교관들의 국격 디스카운트를 지적하는 등 국격을 높이기 위한 품격사회운동을 이끌며 ‘품격경영’ ‘크리스천 매너’ 강사로 활동. 저서로는《무덕(武德)-武의 문화,
도서출판 동문선(東文選) 대표. 문화칼럼니스트.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공동대표. 품격경영아카데미컨설팅 공동대표. 인사문화포럼 공동대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태평로지회 회원. 2014년 11월 24일《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들’ 인터뷰, 2015년《월간조선》 ‘글로벌 매너’를 1년간 연재, 데일리안 · 경기데일리 · 파이낸셜신문 · 한국무예신문 등에 글 발표, 2018년 국감 외교통일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외교관들의 국격 디스카운트를 지적하는 등 국격을 높이기 위한 품격사회운동을 이끌며 ‘품격경영’ ‘크리스천 매너’ 강사로 활동. 저서로는《무덕(武德)-武의 문화, 武의 정신》《품격경영》(상/하) 《자기 가치를 높이는 럭셔리 매너》《나는 대한민국이 아프다》《산책의 힘》《혼백과 귀신》《태도적 가치》등이 있다.

저안경환

 
한국수출입은행 및 1990년 프랑스 파리 OECD본부 무역국에 근무하면서 국제교섭문화의 현실과 원리를 직접 체득한 이래 30여 년간 계속 국내 도입 확산에 힘쓰고 있는 사실상 국내 유일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전문가.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공동대표로 국내 최초 정품격 매너북 품격경영시리즈의 공저자. 홍콩와인클럽 창립멤버, 중국와인클럽 회장 특별보좌역 역임.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86g | 152*225*30mm
ISBN13
9788980386987

책 속으로

에피소드 셋.
엄마가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전동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연말인지라 남들은 다 흥청대는 것 같은데 자기는 여유도 없는데다 날씨조차 으스스해서 우울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저쪽에서 그다지 낯이 설지 않은 듯한 할머니가 차비 좀 보태 달라면서 서 있는 사람들을 보채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기분도 영 그러한지라 빨리 전동차가 도착했으면 싶었으나 야속하게도 할머니가 먼저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눈치 백단도 넘는 할머니가 만만해 보이는 중년 여성 고객을 그냥 보낼 리 없지요. 어쩔 수 없이 천 원짜리 한 장 주고는 얼른 상황을 벗어나려고 지갑을 꺼내 펼쳐 보니 아뿔싸! 하필 만 원짜리 두 장만 달랑 들어 있었습니다. 난감한 중에 한 장을 빼주고는 뒤돌아서 곧이어 도착한 전동차에 올랐습니다만 쓰린 마음이 저녁 내내 가시지 않았습니다. ‘내 형편에…내 주제에…왜 맨날 나는…!’ 한두 번 겪은 일도 아니었지만 그날따라 영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결국 잠자리에 들 때 함께 누운 막내딸에게 고백을 하고 맙니다. 너한테 미안하구나! 그 돈으로 네가 좋아하는 반찬이나 과자를 사주는 건데, 그만…! 그런데, 그 할머니가 내 뒤에다 대고 “기도해 드릴게요!”라고 하시더라! 뭐, 설마하니 기도해 주시겠어? 그냥 해본 말씀일 테지! 아무튼 미안해! 미안해!

마주 보고 누워서 가만히 바라보며 듣고 있던 막내딸이 엄마의 팔을 당겨 목에 두르면서 “괜찮아요, 엄마! 그래요! 그 할머니가 기도해 주지 않으셨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엄마! 하나님은 분명히 그때 그 말씀을 들으셨을 거예요!” 뭐…??? 이런이런! 얘가 천사야? 내 딸이야? 엄마는 눈물을 글썽이며 딸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수없이 되뇌이면서….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열왕기상, 8:39)

암! 하나님이 그 할머니가 한 말씀만 들으셨겠어? 네가 한 말도 분명히 들으셨을 거야! 그럼! 그럼! 가끔 하나님은 영혼이 맑은 어린아이를 통해 당신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가장 신실했던 그분의 것이 되기 위해(Sincerely yours)!

[2]
텔레비전 오락 프로에 종종 우스꽝스런 소재로 등장하던 신병훈련소의 직각식사를 한국에선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9년 육군본부 내 인권서포터즈단이 이 직각식사를 ‘악폐습’으로 지적하는 바람에 없애버렸습니다.

직각식사는 70여 년 전 미군이 가르쳐 준 것으로 당시 한국인들 간에 전혀 그 개념이 없었던 소통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장교 간, 그리고 사병 간 상대방 눈보기 훈련 방법으로 식사 시 바로 앞에 있는 동료의 눈을 보게 하기 위해 고개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밥을 떠먹도록 한 것입니다. 한데 이것이 그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절도 있는 자세, 즉 군인 정신을 함양한다는 거창한 것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습니다.

전통적으로 서구에서 지휘관(장교)은 중상류층 출신으로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임이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데 현대에 이르러 자원 입대하는 사관생도나 사병은 대체로 리더로서나 공동체 구성원으로서나 사회성 기본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통 방법론 등 공동체 규율을 서둘러 체화시키기 위해 직각식사 등 절도 있는 자세와 동작을 혹독할 정도로 익히게 했던 것이지요. 물론 그 외양상의 절도 있는 동작의 최종 목적은 피차의 목숨을 지켜 줘야 하는 전투 공동체 내의 소통과 리더십 배양에 있습니다. 이게 되어야 전투력 향상과 전쟁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사(지휘관이든 병졸이든)가 동료는 물론 적의 눈을 자동적으로 주시하지 못하면 어찌되겠습니까?

기역자 식사 훈련의 궁극적인 목표점은 절도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건너편의 상대와 마주 보면서 대화하고 소통하며 식사하라는 본디 목적을 이해 못하고, 70년 동안 맹목적으로 그 동작만 따라 하다 보니 기형적이고 형식주의적이고 관료적인 악습의 하나로 굳어져 내려온 것이겠지요. 게다가 식불언(食不言)이란 반문명적 전통 관습까지 보태는 바람에 마치 공장의 로봇들과 같은 비인격적 행태를 연출한 것입니다. 입속에 음식이 있을 때 말을 하여 보기 흉한 모습을 연출하지 말란 식불언을 식사 시간 내내 말을 하지 말란 것으로 오해 아닌 오해를 한 것이지요.

바른 자세여야 상대방은 물론 식당(전장) 전체를 조망하고 소통하며 통솔하는 리더십이 길러집니다. 직각식사란, 한 술 한 술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건배하듯 눈높이로 올려 마주앉은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먹으라는 소통 매너입니다. 아무렴 이 직각식사로부터 다시 악수나 건배, 차를 마실 때, 회의를 할 때에도 상대방을 주시 · 주목해서 동시적으로 소통과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바른 자세와 상대방과의 눈맞춤이 익숙해지면 굳이 직각이 아니어도 상관없겠지요.

[3]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세기, 3:6-7)

만물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옷을 입습니다.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이지요. 하여 태초에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에덴의 동쪽으로 내치실 때 손수 지어 입히셨습니다. 옷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옷을 입는다는 건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거룩하고 은혜받는 일입니다. 옷은 매너의 시작입니다.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요한복음, 21:7)

베드로가 고기를 잡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벗어두었던 겉옷을 입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예수에게로 건너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간 의아해하면서도 깊이 생각지 않고 그냥 넘겨 버립니다. ‘아니, 물로 뛰어들려면 입었던 옷도 벗을 일인데, 왜 도로 걸쳐입었을까?’

주일 예배하러 가는 사람들을 보면 복장이 말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반바지 · 반팔 · 등산복 · 추리닝 ㆍ 패딩 바람으로 교회에 가는 민망한 이들도 있습니다. 복장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하나님을 뵈러 오다니…? 동방예의지국 백성이 맞나? 예배당은 성소이기 전에 공공 공간입니다. 최대한 갖춰입되 단정해야 하고, 아웃도어는 로비에서 벗어드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런가 하면 짙은 화장에 요란하게 치장을 해서 예배하러 가는지 사교장에 가는지 구분이 안 되는 이들도 간혹 있습니다.

[4]
19세기에 파리에서 일어난 시민들의 폭동을 진압하던 중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장교가 ‘불한당들’에게 총을 발사하여 광장을 비우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부하들에게 사격자세를 취하게 하고, 군중을 향해 총을 겨누도록 하였습니다. 한순간 정적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장교는 칼을 뽑아들고 이렇게 외칩니다. “여러분, 저는 불한당들을 향해 발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앞에는 점잖고 훌륭한 시민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은 빨리 이 자리를 뜨셔서 제가 안심하고 사격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곧 광장으로부터 철수하였습니다.

군중과 군대의 대치 구도에서 빠져나와 신사와 불한당이라는 새로운 틀을 짜서 군중들을 그 속에 가둠으로써 판을 바꿔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제까지 강제해 왔던 전통적인 선비 정신, 인성 교육으로는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한 비도덕적이고 비인격적인 온갖 문제와 상식을 무시하고 벌어지는 몰염치한 갈등들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수록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판을 바꾸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품격경영’은 ‘새틀짜기’ 프로그램입니다. 글로벌 매너는 그 도구가 될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성경에서 찾은 매너 이야기
“성경은 매너책이다!”

분명 기독교인이라면 이 도발적인 선언에 꽤나 놀라겠지만 몇 장만 넘기면 수긍하게 됩니다. 기실 따지고 보면 성인의 언행을 기록한 경전치고 매너책이 아닌 것이 없지요. 기독교가 이 땅에 전해진 2백 년 동안 그 어느 나라보다 영성이 가득한 나라가 되었건만 과연 한국 교회가 크리스천이라면 마땅히 지녀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매너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왔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크리스천다운 삶인가? 성경이 생겨난 이래 누천년 동안 수많은 학자나 목회자들이 성경을 성령적으로 해석하고, 그리고 중의적인 의미를 찾아 철학적 깊이를 더하는 데에만 열중했지 성경을 매너책으로 읽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당연해서 굳이 생각해 볼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미 성경적으로 살고 있는데! 물론 서구인들은 당연히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본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신실하고 멋진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매뉴얼입니다. 성경이 생겨난 이후로 이런 식의 성경읽기는 처음일 것입니다. 《논어》를 텍스트로 삼아 누천년 유교적 관습이 몸에 밴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겐 그만큼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성경 구절을 역사적으로 혹은 신학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매너적 시각에서 성경을 글자 그대로 읽어 줄 뿐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면서 가장 안 읽는 책이 성경이라고 하지요. 감히 언질을 드리자면 이 책을 덮고 나면 무신론자조차도 성경읽기에 도전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일찍이 누군가가 “성경은 매너책!”이라고 이야기 해 줬더라면 한국의 기독교는 필시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고매한 지성이 아니라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변화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변화를 시작하는 사람! 하나님은 그런 자녀를 기다리십니다. 그리고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역사를 행하십니다. 밭을 갈면 씨앗은 하나님이 뿌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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