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1. 혼자 남은 메리
2. 심술퉁이 메리 아씨 3. 황무지를 건너서 4. 마사 5. 복도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6. "누군가가 울고 있어. 정말이야." 7. 정원의 열쇠 8. 길을 가르쳐 주 울새 9. 신비의 정원 10. 딕콘 11. 지빠귀의 둥지 12. "땅을 조금 가질 수 있을까요?" 13. 콜린 14. 어린 라자 15. 둥지 만들기 16. "난 안 울 거야!" 17. 분노발작 18. "꾸물댈 시간 없니더." 19. "봄이 왔어!" 20. "난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영영!" 21. 벤 웨더스타프 22. 해가 질 때에 23. 마법 24. "웃게 내버려 둡시다." 25. 커튼 26. 딕콘의 어머니 27. 정원에서 -비밀의 화원에 대하여 |
Frances Hodgson Burnett,프랜시스 엘리자 버넷
|
딕콘이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더니, 그 털복숭이 꼬리를 가진 조그만 동물이 앉아 있던 나무 아래에서 일어나 다가왔다. 까옥거리던 놈도 가지에서 날아와 딕콘의 어깨 위에 앉았다.
"이놈은 새끼 여우고요, 캡틴이라꼬 부르니더. 또 이거는 수트라고 부르고요." 까마귀도 여우도 메리를 조금도 겁내지 않는 것 같았다. 딕콘이 걷기 시작하자, 수트는 어깨에 가만히 앉아 있었고 캡틴은 조용히 딕콘 옆에 딱 붙어서 토박토박 걸었다. "이것 보래! 이것도 또 이것도! 여기 이것도!" 딕콘은 메리에게 죽은 듯이 보였던 장미 가지에서 잎눈이 부풀어 오른 것을 보여 주엇다. 두 아이는 신이 나서 코를 땅에 갖다 대고 따뜻해진 봄날의 숨을 내쉬는 땅 냄새를 맡았다. --- p.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