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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사라진 우산 블랙, 티 어서 와, 여기는 처음이지그 애가 여길 어떻게 왔을까내 안의 타임캡슐 두 번째 밤유미의 친구AP레인의 소속사한옥마을에서소은이의 코스프레아이돌 가수 윤지완너의 우산‘레인보우’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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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를 위해 떠나는 소녀들의 심쿵한 1박 2일 여행기!소설을 쓰기 전에 청소년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오랫동안 숙고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도 지속하여 마음을 괴롭히는 게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을 화두 삼아 이야기를 꾸릴 방법을 모색하다 아이돌 스타를 소환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흥미 있고 시의적절한 소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청소년들이 진정한 공감의 요소를 찾아 친구같이 속삭이고 얘기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이 소설은 행동과 말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임감은 사회적으로 내성이 갖추게 하는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청소년이 가진 문제와 책임감을 흥미로운 아이돌 스타와의 관계를 통해 담아내고자 합니다. 비록 앞으로 만나지 않을 사이라 하더라도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헤어진다면 그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 깨달음의 기쁨과 홀가분함의 가치를 이 소설은 말하고자 합니다. 이 소설은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들은 사춘기를 겪으며 교우 관계나 가정환경 등에서 상처를 입으며 성장합니다. 검은 얼룩처럼 스스로를 당당하게 여기지 못하는 문제를 어른이 도와주거나 해결해줄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그 얼룩을 닦고 제거하려는 의지와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어른이 보기에 사소해서 지나치기 쉬운 문제를 제대로 다루어 짚고 넘어갈 때, 청소년들이 곧은 심성을 가진 인격체로 굳건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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