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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계절의 대륙 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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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도
리버북스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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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4. 대도시, 함성들
15. 윈디스평원, 폭풍우
16. 셀렌, 보름달
17. 초원과 산맥, 짧은 가을
18. 하우프, 겨울바람
19. 모우딘, 눈보라
20. 티르산맥, 녹색 화살
21. 웨즈미나평원, 붉은 대지
22. 엘메디움, 땅거미
23. 미드라실, 보라색 하늘
24. 고대산맥, 광채의 밤
25. 사우드평원, 달빛과 수도원
26. 네르고원, 먼지바람
27. 사계절의 대륙, 봄 햇살
에필로그. 할트가도, 소멸 혹은 회귀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1978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8~ 역사, 문학을 좋아하여 인문학을 공부했다. 제대 후에는 하루키, 카프카 문학에 심취해 지냈고 재학 시절 몇 개의 습작을 썼다. 2018 10년 간의 회사 생활을 그만두고 뭔가를 써보기로 결심했다. 2020 장편 판타지 소설 ‘사계절의 대륙’을 완성했다. 톨킨이나 미즈노 료와 같은 아름다운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세계를 정리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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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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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9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1만자, 약 5.9만 단어, A4 약 120쪽 ?
ISBN13
9791197223631

출판사 리뷰

1. 정통 판타지 서사, 그 안에 담긴 인간에 대한 고민

현대를 사는 우리는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인가?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거대한 의지의 흐름 속에서 타의에 의해 살아지는 것이 아닐까?

인간은 자신의 생명력을 소비하여 생존하는 자생적 존재인가? 다른 존재를 소비하며 살아가야 하는 기생적 존재인가? 우주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인류는 생산적 존재인가? 파괴적 존재인가?

사계절의 대륙은 인간에 대한 고민이 담긴 소설이다. 40만 자 이상의 장편 분량에 다수의 주인공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개연성에 기초한 기·승·전·결의 과정을 걸쳐 완결로 마무리되며, 소설 전반에 역사, 철학, 사회 비판이 적당히 녹아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2010년대 이후 판타지에 입문하는 많은 이들이 정통 판타지를 접할 기회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이에 리버북스는 고전적 판타지 ‘사계절의 대륙’를 준비해 독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는 장르 소설이란 작지 않은 숲에 다양한 성격의 도서라는 여러 가지 나무가 자라게 해 이상적인 출판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출판사의 바람도 담겨있다.




2. 다양한 체제에 속한 서로 다른 이상을 가진 주인공들

“복수심 같은 사적 감정이 아닙니다. 그로스 공화국, 그들은 오히려 제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강한 국가만이 안정과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 포트니오 왕국, 강대국을 열망하는 보병 출신의 기사, 카일 로스

“명분 문제를 떠나서 미드라시온까지 침공하는 대전쟁이야. 성공하든 실패하든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 해. 도대체 왜 일이 이렇게 된 거지….”
- 윈더스콘 왕국,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검을 드는 기사, 제이 제이든

“흥, 일개 모험가도 아는 것을 우리가 놓치고 있었다니 정말 바보 같군. 나와 오빠는 지위와 권력을 위해 왕국을 위기로 몰아넣었어. 게라스가의 권력과 명성은 미드라시온이 존속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간과했던 거야.”
- 미드라시온 왕국, 권력을 추구하는 귀족 출신의 마법사, 리리아 게라스

“윈더스콘과 신성왕국 놈들이 우리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그 뼈다귀 같은 신성교 놈들은 왜 남에게 썩은 방귀 같은 종교를 전파하려고 안달인지 모르겠군.”
- 할켄 왕국, 전쟁의 파도에 정면으로 맞서는 변방국의 왕자, 노달 로켄

소설에 등장하는 국가들은 왕정 국가뿐만 아니라 공화정, 종교 국가, 부족 연합, 길드 연합 등 복잡다양하다. 서로 다른 통치체계의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한 주인공들은 내적 고민과 외적 갈등을 거듭하며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워나간다. 여러 영웅들이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반목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이 소설의 가장 큰 재미이다.





3. 장대한 역사적 배경

케이로니아력 1400년대, 미드라시온의 국왕 카알 로베인은 근대적 체계의 군대를 앞세워 대륙 통일을 꿈꾼다. 통일왕의 야망은 결국 실현되지 못하지만 이 통일전쟁을 기점으로 대륙의 다른 국가들도 근대화를 외치며 왕권을 강화하고 군비를 증강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400년 후인 1800년대, 모든 국가가 영토 확장에 주력하는, 이른바 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때마침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카일 로스는 약소국 포트니오의 부흥을 외치며 대륙 곳곳에 깔려있던 전쟁의 불씨를 점화한다. 한편 검과 마법이 주류였던 이 시기에 화약 무기가 새로이 등장하며 전쟁의 양상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과장이 없는 절제된 전투 묘사, 치밀한 전술이 녹아든 전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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