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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국제도서전 수상 작가, 게나디 스피린의 손끝에서 공룡이 살아나다!
거대한 공룡에서부터 참새만큼 작은 공룡까지 지구에 살았던 공룡은 참 다양합니다. 하지만 공룡을 직접 본 사람은 없지요. 수백만 년 전에 지구에 살았던 공룡은 공룡 화석을 통해 연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밝혀진 정보로만 공룡을 안다면 정말 재미가 없을 거예요. 시각적인 이미지가 잘 그려지지 않으니까요. 〈내가 최고 공룡이야〉에서는 수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들이 마치 현실 속으로 걸어 나온 듯한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이지요. 덩치 크고 사나운 공룡이 어떻게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을까 싶지만, 게나디 스피린 작가의 터치로 그려진 공룡의 모습은 섬세하다 못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다 보면 게다니 스피린 작가가 볼로냐 국제도서전과 바르셀로나 국제도서전에서 상을 받고, 〈뉴욕타임스〉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에도 뽑힌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그림책 속에 섬세하게 묘사된 공룡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공룡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니까요. 아이들에게 '최고의 공룡'을 선물해 주세요! 〈내가 최고 공룡이야〉 그림책에서는 멋진 공룡 그림과 더불어 간결하지만, 굵직한 공룡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멋진 그림으로 먼저 공룡을 만나고,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이 서술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텍스트가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공룡들이 마치 자기 자랑을 하듯 서술되어 있어,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는 한 장 한 장마다 공룡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한 〈내가 최고 공룡이야〉 권말에는 본문에서 만난 공룡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들어 있어요. 그래서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공룡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해 주고, 공룡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에게는 공룡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 주는 멋진 공룡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