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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 알수록 재미있는 축구, 알고 보면 쉬운 경제
『나는 축구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얽히고 설킨 글로벌 경제 이야기 뉴 노멀_ 촘촘해지는 압박전술과 경제 저성장 불황_ 베컴의 런던 대공황 슛과 경제심리 제4차 산업혁명_ 포지션 파괴와 빅 블러 보호무역_ 박지성의 워크퍼밋과 브렉시트 세율전쟁_ AS모나코의 준우승과 기업 모시기 차이나 머니_ 인해전술에서 쩐의 전술로 변신한 중국 2장 경제를 움직이는 정부의 선택, 정책 이야기 부동산_ 네이마르의 FFP 논란과 대출규제 중소기업_ 치솟은 스털링의 몸값과 홈그로운 공기업_ 성남FC와 경남FC의 강등과 전기요금의 딜레마 협동조합_ FC바르셀로나와 이용자 소유기업 지하경제_ EPL 선수 절반의 가슴팍에는 도박업체 이름이? 3장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기업 이야기 승계_ ‘리즈 시절’의 몰락과 리더 교체의 위기 지배구조_ 구단주와 감독, 오너와 CEO의 줄다리기 위기관리_ 명문 파르마의 파산과 부도기업 책임경영_ 도망 다니는 플레이메이커와 ‘기업 총수’ 언더독_ 두 거인의 독주를 깬 ‘꼬마’의 비결 4장 조직을 이끄는 법칙, 리더십 이야기 혁신_ 탈압박 전술과 리더의 선택 휴리스틱_ 볼점유율과 GDP, 숫자의 함정 소통_ 히딩크의 존댓말 금지와 기업의 호칭파괴 플랜B_ 브라질에서의 브라질과 ‘원 웨이’의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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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경제를 유쾌하게 엮어낸 책
축구와 경제는 생각보다 닮은 구석이 많다. 둘 다 물리적인 지역의 범위가 전 지구적이다. 축구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고, 경제는 오래전부터 글로벌 단위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둘 다 단순한 기본 원칙을 가지고 있다. 축구는 손을 쓰지 않고 공을 골대에 넣으면 이긴다. 경제는 이윤추구가 기본이다. 각자의 이윤추구를 인정하고 이윤을 내기 위해 서로 소통하며 체제를 구축한다. 축구의 플레이 전략, 구단의 경영 방식 등을 들여다보면 현재의 정부 정책, 기업 운영과 많이 닮아있음을 알 수 있다. 축구의 재미는 단순히 경기 그 자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히면 전술, 운영, 제도, 이적 같은 재미 요소가 다양하다. 경제 또한 마찬가지다. 경제를 좁은 시야로만 바라보면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만 관심이 쏠리지만 그 이면을 읽으려 노력하면 세상에 대한 시야가 활짝 열린다. 저자는 축구로 한국 경제 상황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까지 아우르며 앞으로 우리 경제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얽히고 설킨 글로벌 경제 이야기’에서는 뉴 노멀, 불황, 제4차 산업혁명, 보호무역, 세율전쟁, ‘차이나 머니’라는 글로벌 경제의 트렌드들을 축구와 연결시켜 재미있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2장 ‘경제를 움직이는 정부의 선택, 정책 이야기’에서는 한 나라의 정부가 제도를 통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선택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핀다. 부동산 제도, 중소기업 제도, 공기업 제도, 협동조합 제도, 지하경제 제도를 축구와 비교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장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기업 이야기’에서는 기업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축구의 성공 사례, 실패 사례와 비교해 앞으로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예측과 질문을 던진다. 4장 ‘조직을 이끄는 법칙, 리더십 이야기’에서는 개인이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지, 어떤 리더십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