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의 포상 4권 리뷰 입니다. 타마의 포상이 4권로 완결 났습니다! 호불호 갈리는 만화였으나 저는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ㅠㅠ 최애 순정만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타마오는 역시 오늘도 잘생겼다. 마지막에 급엔딩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니..^_^ 타마오를 계속 볼 수 없어 아쉽지만 4권 다 소장하니 표지부터 심쿵입니다! 너무 잘생긴 남주라 보내기가 슬프네요. 1234표지 계속 보면 마음이 따땃해집니다ㅎㅎ
안자이 카린 작가님의 얼굴만으론 좋아할 수 없어요 5권 입니다! 파랑파랑한 표지가 청량감 가득합니다ㅎㅎ 역시 표지 맛집 :) 특전도 너무 예뻐요ㅠㅠ 항상 특전도 빵빵해서 너무 좋아요! 카나토 선배의 얼굴은 유죄,,, 이번 내용도 너무 달달하고 재밌고 앞으로 6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특전이랑 내주세요~!~! 얼굴 맛집 도이가키도 사랑한다...
켄간 아슈라 23
드디어 4권만 더 나오면 완결이네요. 일본에서는 진작에 완결이 났지만, 정발판은 참 오랜 시간 기다렸습니다.
이번 권도 이전들과 다름없이 격투씬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입니다. '한마 바키'라는 만화와 내용도 느낌도 비슷하지만 작화는 오히려 더 다듬어진 듯 합니다.
그냥 남성분들한테는 이것 만한 장르, 이것 만한 만화는 없을 듯합니다. 강추합니다.
단다단 2
1권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출시되었습니다. 1권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1권부터 이렇게 몰입감 있는 작품은 오랜만이다, 였습니다.
그림체는 약간은 유아틱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잔인성도 약간은 느껴집니다. 약간의 검열(?)로 아쉬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타츠 유키노부라는 작가는 처음알게 됐는데, 오히려 다음 작품이 궁금해집니다.
어릴 적 <안네의 일기>를 읽고, 그 다음날부터 내 일기장에도 이름을 붙여줬다. 당시의 나는 딱히 슬펐던 것 같지는 않다. 머릿속엔 일기장에 이름을 붙인 아이로 담임 선생님께 칭찬받았던 기억만 남아있다. 이제와 다시 마주한 <안네의 일기>를 보고 며칠동안 먹먹함이 가시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그때 내가 책을 읽기는 했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안네의 일기>가 각양각색의 판본으로 출판되었고 판본마다 일기의 범위와 내용이 달랐다는 사실을 알고 보니 어릴 때 읽었던 책과 오늘날의 책은 많이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읽은 흐름출판의 그래픽 노블 <안네의 일기>는 안네의 일기 무삭제 완전판을‘그래픽 노블’이라는 장르로 각색한 책이다. 안네 프랑크 재단이 공인한 유일한 책인 만큼, 그림이나 연출로 각색하기는 했지만 원작에 가장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다는 뜻이 되겠다. 안네의 이야기를 왜곡없이 전하고자 하는 어떤 사명감과 책임감은‘각색자의 말’을 통해서도 잘 드러나 있다.
<안네의 일기>는 잘 알려진 바와
도쿄 에일리언즈 1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쿄'가 들어가는 시리즈가 흥행한다고 하여 우선적으로 '도쿄 리벤저스'라는 책도 읽었죠.
'도쿄 이엘리언즈' 또한 뭔가 그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으나, 우선적으로 말씀드리면 굉장히 다릅니다. 좀 더 미소년적인 미가 가득한 주인공들과 등장인물들. 그러나 마냥 부드럽지만은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
앞으로의 격전들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