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쇼코 님 작품은 언제나 믿고 봅니다. 만화인데도 왠지 모르게 소설이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 들고요. 기본적인 작화도 너무 좋지만 서사 전개, 감정선, 연출력이 정말 독보적으로 좋은 작가님입니다. 안티 로망스도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어요. 공수의 과거와 현재 서사, 감정적 갈등 빌드업도 좋고 해소 과정도 참 좋았어요.
대원 출판,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님의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마지막 전국대회 티켓을 놓고 북산과 능남이 리벤지 매치를 벌입니다. 그와중에 안선생님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백호 아버지 이야기가 잠깐 나옵니다. 이번에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대원 출판,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님의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체력문제로 전반에 힘을 아꼈던 서태웅이 전력을 해제하고 변덕규가 파울4개로 퇴장당하며 백호가 다시 기운을 찾으면서 경기의 흐름이 북산쪽으로 돌아옵니다 황태산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