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책을 쓰게 되면 이런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홉 단어 >입니다. 책표지부터 보라색이라 한눈에 눈에 띕니다 책 소개 작가님 소개도 특이하고 재밌게 구성되어 한 번에 있게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4명의 작가님이 풀어내는 인생 이야기작가님들의 삶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감사합니다살아간다는 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고충이 있고, 때때로의 우여곡절을 지나 묵묵히 걸어 나가는 것. 그 이야기에 누군가는 밑줄을 긋고, 또 누군가는 플래그 하기를 기대하며 써 내려갔습니다. 좋은 글이라서 가 아니라, 공감되는 글이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그러면서 깨닫게 된 건, 세상에 모든 경험은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이었습니다.여기 한 권의 책 『아홉 단어』 아래 모인 네 명의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색으로 빛나며 독자들에게 온기와 감동, 그리고 작은 깨달음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나이, 지식, 전환점, 인연, 센 척, 첫 경험, 고백, 명언, 좋아하는 것’ 등 지극히 평범한 소재들은, 작가 개개인의 경험담과 깊은 고민, 진솔한 입담과 어우러져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각각 주제의 마지막 부분
이달의 사락
j******9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