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희미하게 프린팅된 페이지가 꽤 있습니다. 읽을 수는 있지만 불편하네요. 미국책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작고 가벼워서 어디서나 읽기 좋은 장점도 있지만 저처럼 노안 오신 분들은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이제 4분의 1 정도 읽었는데 내용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 사회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살아갈 "자유"가 보장되는가?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입니다. 시스템속에 떠밀려 꿈이고 뭐고 성적으로 줄세워 원치도 않는 학과에 떠밀려 가는 꿈나무들이 안쓰럽고 딱합니다. 떠밀리는 것이나 정해지는 것이나 별반 차이없다는 생각도 하며, 이후의 내용을 기대하며, 오늘은 그만...
YES마니아 : 골드
c*************l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