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9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아이들 영어는 어느 정도 문법 지식과 어휘가 자리 잡히면 활동지가 많은 책이 효율적이다. 단어나 문법적 지식을 많이 알려주려 하는 책보다는 활동 문항 곳곳에 공란을 두어 아이들이 메꿀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콘셉트를 가진 것이 바로 [Speaking for Speeches] 책인데, 학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Speaking for Speeches]은 이번에 세컨드 에디션으로, A2 Low 레벨로 나왔다. [Speaking for Speeches] 시리즈는 총 3권으로 3단계를 거치는데 내가 살펴본 책은 1권에 해당하는 책이었다. 말하기 단어 총 100에서 120개의 단어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을까.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 이미 어느 정도 영어학습을 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말하기에 특화된 교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문법적 지식을 강조하며 설명하지 않는다. '나'를 화제로 삼는것 부터 시작해 가족에 대한 소개, 주말에 하는 일, 내 일상, 취미, 가장 좋아하는 음식, 친구 등 일상에서 가까운 소재를 선별해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