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 이성계, 고려 최고의 권력자가 되다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다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 경복궁 이방원, 왕자의 난을 일으키다 태종, 조선을 튼튼하게 만들다 2장 세종 대왕, 찬란한 문화를 일구다 뛰어난 학자를 모으다 훈민정음을 만들다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다 훈민정음은 어떤 원리로 만들었을까?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다 《농사직설》을 펴내다 음악을 발전시키다 국방을 튼튼히 하다 3장 유교의 나라, 조선 세조, 조카를 쫓아내고 왕이 되다 나라의 기준이 되는 법, 《경국대전》 훈구파와 사림파가 맞서기 시작하다 연산군,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다 조광조와 ‘주초위왕’ 사건 사림파, 고향에 서원을 세우다 유교가 백성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다 이황과 이이, 유교를 발전시키다 4장 양반의 나라, 조선 백성을 양인과 천민으로 나누다 관리가 되는 길, 과거 시험 조선에서 제일 높은 신분, 양반 양반과 상민의 중간 신분, 중인 세금도 내고, 군대도 가야 하는 상민 사람대접을 받지 못했던 천민 5장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오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의병이 일어서다 이순신, 한산도에서 일본군을 크게 물리치다 김시민, 진주성에서 일본군을 물리치다 권율, 행주산성에서 큰 승리를 거두다 이순신, 명량에서 일본군을 쫓아내다 7년간의 전쟁이 끝나다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의 신무기 6장 청나라가 조선에 쳐들어오다 광해군, 나라를 다시 일으키다 중립 외교를 펼치다 광해군,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다 병자호란이 일어나다 조선의 백성들이 청나라에 끌려가다 청나라를 공격하자! 7장 영조와 정조, 조선 문화를 일으키다 사림파가 붕당으로 갈라져 다투다 영조, 어려움을 뚫고 왕이 되다 영조, 탕평책을 실시하다 백성의 목소리를 듣다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히다 정조,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다 수원 화성을 쌓다 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린 풍속화 백성들이 문화를 즐기다 백성의 소망을 담은 민화 8장 실학자들,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실학을 연구하다 실학을 처음으로 일으킨 유형원 정약용, 실학을 꽃피우다 박지원, 상업 발전을 주장하다 김정호, 《대동여지도》를 만들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동여지도》 부록 놀공프렌즈와 함께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풀어요 한국사 연표 해답 |
곧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 가는 아들이 있는데 3학년부터 사회 과목이 시작되니 2학년부터 조금씩은 한국사를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보는 도중 한국사는 아직 어려우니 쉽고 재미있는 교재를 찾고 있었는데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놀공 한국사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대감을 가지고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 놀공 한국사는 고대, 고려, 조선(상), 조선(하), 근ㆍ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아들과 함께 본 책은 조선(상)편으로 조선 건국부터 영조ㆍ정조시대까지의 내용을 실었는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한국사를 그림과 놀이를 통해 쉽게 접해 보고 더 궁금하면 내용을 확장해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중요하고 핵심 내용을 주입식으로 알려주지 않고 놀이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고 초등 저학년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짧은 글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아이와 즐겁게 책 보면서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사다리 타기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한국사 실력을 늘리고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할 것 같지만 알찬 내용 구성으로 이 책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흐름과 이해를 충분히 도와줄 수 있어 너무도 훌륭한 책입니다.
아들과 함께 책 읽어 보았더니 처음에는 놀이에 집중하다가 점차 내용의 궁금증이 생겼는지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서로 대화 나누어 볼 수 있었고 더 추가로 궁금한 점을 확장하면서 한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재미있는 시간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 싶다면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놀면서 공부하는...이라는 글에 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됐어요^^
아이가 놀면서 공부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짧은 글과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짧은 글을 읽고 활동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사를 배울 때 꼭 알아야 할 사람이나 사건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요.
한번 노출이 되면 아이들은 다음에 접했을때 내가 아는 내용이라 자랑도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요.
책 속 놀공프렌즈가 아이들을 역사속으로 안내 해 줘요. 첫째와 둘째가 엄마는 쉬라며 책을 펴고 거부감없이 활동을 합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광경입니다.
한국사 핵심 내용만 큰 글씨로 강조해 주니 한눈에 쏙쏙! 핵심 내용을 짧게 설명해 주니 이해가 술술됩니다.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의 주요 장면과 내용을 시간순으로 풀어냈습니다.
미로 찾기나 숨은 그림 찾기등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역사 지명과 흐름을 익힐 수 있어요.
책이 어렵지 않아 7살 둘째도 재미있게 풀어나가더라고요.
사진과 연표를 머리속에 기억해 두면 한국사 공부 완성~~^^
즐겁게 활동해서 다른 시대 책도 사서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초2 남자 아이인데 역시에 관심이 보이고 한국사를 조금씩 노출중이랍니다.
시리즈 역사책이 물려받은 거 있는데 서제에서 꺼내지 않네요ㅠ
글자가 많아서 어려워하는 모양이에요.
이번에 이벤트를 통해서 알게 된 놀면서 공부하는 놀고한국사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구성으로 알차게 편집되어 있어요.
재미난 캐릭터 친구들과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역사 지식을 익히고
간단하게 풀어 가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요.
숨은 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미로 찾기, 줄긋기, 사타리타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가 재미있게 잘 따를 수 있게 해요.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우리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시간순으로 풀어내어 핵심 내용 설명과 그림을 따라가면 역사의 흐름이 탄탄하게 잡혀요.
역사를 처음 접한 아이들한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