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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삶으로 읽다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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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140*205*30mm
ISBN13 9788977824522
ISBN10 89778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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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축복은 행복과 다르다. 행복은 우연이나 행운으로 주어지지만 축복은 누군가의 피 흘림과 희생으로 주어진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 모두가 축복을 받았다. 팔복도 모두 역설적이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높아지고자 하면 낮아지고,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들이 많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역설로 가득한 곳이다.
---「세상에 이런 복도 있나?」중에서

예수님은 ‘눈물의 사람’이요 ‘슬픔의 사람’이셨다.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는 그 남매들이 불쌍해서 우셨고, 예루살렘의 죄악과 완고한 마음을 보시고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에 대해 육체에 계실 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라고 소개한다. 예수님은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신다. 그래서 우리를 중보하실 수 있고 구원해 주실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의 눈을 갖게 된다면,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된다면, 틀림없이 세상을 위해 울며 애통해할 것이다.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안목을 주시고, 주님의 심장을 주시고, 주님의 눈물을 주소서.
---「울고 있나요?」중에서

세상은 온유한 자를 약한 자라고 생각하고, 그를 이용하고 무시하고 가로채려 한다. 하지만 온유는 중용과 절제와 아량이 잘 균형을 이룬 강력한 상태다. 온유는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이요, 마음을 잘 다스리는 절제요, 받아들이기 힘든 것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이다. 이런 사람의 정신적 공간은 넓다. 심리적 쿠션이 있다. 마음의 여유가 많다. 존재 깊은 곳에 평강이 있고, 그 평상심을 잃지 않고 유지한다. 이런 사람은 칭찬받을 때 우쭐대지 않고, 조롱받을 때 화를 내지 않으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경우에 따라 거룩한 분노를 발산하지만, 절제된 분노다. 남 앞에서 자기 자신을 낮추기도 한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을 드러낸다. 따라서 온유한 자는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에서 창조적인 여유를 갖게 된다.
---「애통은 온유를 낳고」중에서

박해는 우리가 가게 될 처소가 어디인지를 가르쳐 준다. 우리는 비행기를 탈 때 자기 가방에 꼬리표를 붙여 화물칸으로 보낸다. 잠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착하고 나면 가방이 그 먼 곳에 와 있지 않은가! 이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서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천국행 꼬리표가 붙어서 천국에 보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앞당겨 기뻐할 수가 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명령은 현재형이다. 그것은 미래 저 천국에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아주 특별한 복」중에서

악인과 선인에게 해와 비를 고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렇게 온전해야 한다. 그래야 남보다 더하게 되고 하늘의 상급을 받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풍부함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는 보복 의지를 갖기보다 여유 있게 받아들이고 베풀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다. 예배드리는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 이런 것에서부터 시간과 물질과 마음의 여유로운 삶을 시작해 보자. 하나님의 풍부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삶에 여유가 넘칠 것이다.
---「왕십리 정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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