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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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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368g | 135*203*15mm
ISBN13 9791164793242
ISBN10 11647932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4년 전, 내 곁에 머물다 떠난 세 명의 여자가,
모든 흔적을 지운 채 완벽하게 사라졌다!


“180년 미스터리 역사에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일본 문단에 벼락같이 등장한 사카모토 아유무의 데뷔작. 4년 전 연인이었던 세 명의 여자가 차례로 사망을 하거나, 행방을 감추고 사라졌다. 사라진 세 명의 전 남자친구인 후타는 연속된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진상을 파헤친다. 과연, 사건의 끝에서 후타를 기다리고 있던 진실은 무엇일까. 과학의 이기가 빚어낸 계획된 운명. 비극이라고 하기엔 너무 잔인한 현실이 사라진 세 여자의 눈물 가득한 고백을 통해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중喪中이라 새해 인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마키시마 후타는 엽서가 꽂혀 있던 우편함 쪽에 눈이 갔다. 먼 친척 할머니라도 돌아가셨나 했다. 이제 연하장은 시골에 사는 친척이나 보내오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문장을 읽고 후타는 들고 있던 엽서를 놓칠 뻔했다.
‘올해 2월, 장녀 미사키가 영면했습니다.’
엽서 배경에 그려진 민들레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하얀 민들레 씨앗이 덧없게 느껴졌다.
미사키가 죽었다고? 믿을 수 없었다. 그녀는 이제 겨우 서른하나 아니면 둘일 터였다.
--- p.9

“이거 미사키를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 블로그인데…….”
“오, 소식을 알게 됐구먼? 아기 사진이라도 올라와 있어?”
테이블 위에 올려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물었다.
“이만 안녕. 잘 지내세요? 너 이 사람한테도 차였구나?”
“차인 건 사실이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야. 블로그라고
했잖아. 누구나 볼 수 있는 글이라고. 날짜 좀 봐. 2년 가까이 됐어.”
“4년 전에 헤어졌다고 했었지? 블로그에 쓸 말이 없어졌다거나 질린 거 아니야? 요즘은 라인이나 인스타그램도 있으니까 블로그는 졸업한 거지.”
“그런 거라면 블로그를 닫는다고 쓰지 않았을까?”
“뭐라고 쓸지 네가 어떻게 알아? 그런 소리 할 시간에 본문을 보면 되잖아.”
“미사키 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좀 무섭지 않아?”
“뭐? 너무 넘겨짚었어.”
유키에가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르자 게시물 본문이 나왔다.
“어디 보자. 제가 세상을 떠나면…….”
더는 말을 잇지 못했다.
--- pp.27~28

“연락해보지 그래?”
후타는 잔을 천천히 내려놓았다.
“굳이 뭐 하러.”
유키에는 뜨거운 어묵을 호호 불어 식히고 있었다.
“에미리가 무사한지 확인하라고?”
“내가 후타라면 더 일찍 해봤을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다.
“하지만 에미리에게도 무슨 일이 있으면 나 정말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도무지 웃을 수 없었다.
“말도 안 돼. 그럴 리가 없잖아.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할 거면 지금 여기서 해.”
--- pp.30~31

모리는 어째서 그렇게 어색한 거짓말을 한 것일까. 에미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에미리가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참혹한 일을 당해서는 아닐까. 에미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애써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미사키도 자연사가 아니었다면…….
만약 그렇다면 누구의 짓이었을까. 세 사람에게는 아무런 연결고리도 없었다. 어째서 그 세 사람을 노린 것일까. 후타는 취기로 달아오른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후타와 사귀었다는 것뿐이었다.
후타의 짓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앞뒤가 맞았다. 한밤중에 후타의 웃음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그러다 생각했다. 후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것은 아닐까. 세 사람이 살해당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의심받을 사람은 후타였다. 경찰이 이미 후타 주변을 조사하고 있을지도 몰랐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후타는 비틀대며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지만 꺼림칙해서 좀처럼 생각을 떨쳐 낼 수 없었다. 결국 가위에 심하게 눌리고 말았다.
--- p.51

모토하시 란, 2014년 교제 기간 4개월, 후타의 블로그 구독자, 2017년(사망?)
도오야마 미사키, 2015년 교제 기간 5개월, 펫 페어에서 만남, 2018년(사망)
하야시 에미리, 2016년 교제 기간 3개월, 모리의 집에서 만남, 2017년(행방불명)
“만난 시기는 안 겹치네.”
“바람을 피울 정도로 요령이 좋지는 않으니까.”
“맨 끝에 소식란만 없으면 난봉꾼처럼 보이는데.”
유이치로가 후타의 잔에 소주를 조금씩 따라주며 말했다.
“저 시기에 우연히 인기가 좀 있었어.”
“정말 우연이었을까?”
유키에가 중얼거렸다. 후타는 유키에의 말을 들었지만 가만히 있었다. 대신 유이치로가 말을 꺼냈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정말 이상하네. 최근 2년 사이에 세 명이 연달아 죽거나 연락이 끊겼다는 거잖아.”
--- pp.97~98

“어째서 모리 씨가 미사키 씨의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거죠?”
모리의 두 눈동자가 빠르게 흔들렸다.
“미사키 씨는 제가 담당했던 환자니까요.”
후타는 마른침을 삼켰다. 유키에가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퍼즐 조각들이 이제야 하나로 맞춰지는 것 같았다. 모리는 에미리의 친구이자 미사키의 담당 간호사였다.
“미사키 씨가 더는 코코아를 돌볼 수 없다고 해서 제가 데려왔어요.”
후타는 깜짝 놀랐다.
“에미리 씨도 환자였나요?”
모리의 볼이 부풀어 올랐다. 이를 악물고 있는 듯했다. 후타가 유키에 앞을 가로막고 섰다.
“모리 씨, 에미리를 모른다고 거짓말하신 이유가 뭐죠? 에미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신 거죠? 제발 에미리를 만나게 해주세요.”
--- p.181

후타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누구야, 지금 전화 받을 정신이 아닌데.”
화면을 보았다.
“모리 씨야.”
“후타, 스피커폰으로 받아.”
“어? 어떻게 하는 거지?”
유키에가 스마트폰을 낚아챘다. 화면을 몇 번 터치하더니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후타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냈다.
“네, 마키시마입니다.”
“모리입니다. 아까는 죄송했어요.”
공원에서 도망치듯 달려가던 뒷모습이 떠올랐다.
“저야말로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봬서 죄송해요. 하지만 어떻게 된 건지 정말 알고 싶어요.”
“두 분이 알고 싶어 하시는 걸 전부 다 말씀드릴게요.”
유키에가 입을 다문 채 주먹을 쥐어 보였다.
--- p.20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1세기 본격 미스터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화제작
“심사위원들을 그저 한 사람의 독자로 만들어버렸다.”

4년 전 자신과 연인 관계였던 세 명의 여자가 차례로 사라지고, 그 진상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혹시 그녀들을 죽인 범인이 자신이 아닐까, 라고 의심하기까지 하는 주인공. 그를 따라가다 보면, 소설을 읽고 있는 독자들조차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진실에 접근하는 순간, 마지막 단서가 그들 앞에 놓이고, 주인공과 독자는 최후의 문을 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진실의 문 너머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비극적 운명이 버티고 서 있고, 우리 모두는 그녀들의 담담한 고백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상상하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던 전대미문의 반전, “미스터리 장르에 미래는 있는가”라는 자조 섞인 질문에 통쾌한 해법을 내놓은 사카모토 아유무의 장편소설 《환상의 그녀》는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서사와 반전을 향해 치닫는 길목 곳곳에 숨겨진 절묘한 장치 등이 돋보이는 수작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살해된 것일까,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차례로 사라진 것일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7년째 펫 시터로 일하는 후타에게 4년 전에 만났던 미사키의 부고를 알리는 ‘상중 엽서’가 도착한다. 며칠 후, 미사키뿐만 아니라 그 즈음 자신과 만났던 란과 에미리까지 사망하거나 행방이 묘연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타는 큰 충격에 휩싸이고, 친구인 유키에, 유이치로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들이 다녔던 학교의 교직원도, 거주하고 있던 집의 이웃들도 모두 세 여자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했고, 심지어 에미리와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모리’는 그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후타를 미친 사람 취급했다.
세 여자가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 맞을까, 어쩌면 후타 자신이 그녀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린 것을 아닐까 자책하는 찰나, 지난 밤 모리의 행동에서 무언가 수상한 점을 발견한 후타와 유키에는 그녀를 몰래 미행하고, 유이치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유이치로의 도움으로 모리의 신상을 조사한 결과, 그녀가 사라진 세 여자의 담당 간호사였다는 사실을 밝혀냈지만, 배후에 존재하는 거대 세력에 의해 더 이상의 조사는 불가능한 현실에 직면한다. 그런 그들에게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오는데…….

회원리뷰 (47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환상의그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황******꿀 | 2021.07.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뒷면]4년전, 내 곁에 머물다 떠난 수명의 여자가 모든 흔적을 지운 채 완벽하게 사라졌다 !“세 사람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납치당한 건 아닐까?”“아직 단정하지만. 단순히 연락이 안 되는 것일 수도 있어.”세 여자와의 유일한 연결고리는 나,우연이라고 하기엔 상황이 너무 절묘하다.“누군가가 나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건 아닐까?”“목적도 없이 누가 그렇게 번거로운;
리뷰제목
[책뒷면]
4년전,
내 곁에 머물다 떠난 수명의 여자가
모든 흔적을 지운 채 완벽하게 사라졌다 !

“세 사람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납치당한 건 아닐까?”
“아직 단정하지만. 단순히 연락이 안 되는 것일 수도 있어.”

세 여자와의 유일한 연결고리는 나,
우연이라고 하기엔 상황이 너무 절묘하다.

“누군가가 나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건 아닐까?”
“목적도 없이 누가 그렇게 번거로운 짓을 하겠어.”

절망한 나는 스스로 살인자가 되어,
차례로 세 사람을 중기는 상상을 한다.

“내가 세 사람을 해치고 그 기억을 스스로 지워버린 건 아닐까??

인간들은 큰 충격을 받거나, 극도의 스트레스에 다다랐을때 ,,
본인에 기억을 지우고, 내가 그랬던가 아니야 라고 그렇지 않으냐고 한다고 합니다.
책의 주인공
“ 마키시마 후타”
무엇을 숨기고 있는걸까요??

이름 : 마키시마후타
직업: 펫 시터6년째

후자는 어느날 상중엽서를 받게 됩니다.
상중엽서에 이어지는 문장을 읽고 후자는 들고 있던 엽서를 놓칠뻔 했다.

미사키가 죽었다고??
미사리는 후자와 3년전 헤어진 사이다.
유기견 보호 활동을 스타에게 소개하는 미사키였다.
나이가 얼마 되지 않아 죽은 미사키를 생각 하니 후자는 가슴이 아팠다.
후타옆에는 .. 미사키가 소개 시켜준 유키에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두사람은 미사키의 죽음을 애도 하면서 저녁에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후타는 펫시터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3명의 여자를 만났따.
죽은 미사키전에 만난사람은 란이였다

유키에와 후타는 어묵 가게에 가서 2차로 술을 마시는데.
후타는 유키에가 술술 메뉴를 읊는 소리가 멀게만 느껴졌다.
다시 스마트폰을 응시했다.
짧은두문장이었다.

이 말의 의미는 설마…
후타는 전에 사귄 란의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


“ 제가 세상을 떠나면 이 글이 자동으로 올라가게 매주 예약 시간을 새로 설정하고 있어요.일주일씩 날짜를 미룰 때마다 제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게 감사해요.
하지만 이 글을 지금 읽고 있는 당신이 있다는건………. 고마웠어요.
그럼 이만 안녕. 부디 잘 지내세요”

“ 이거, 죽었다는 말일까??
내가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둘이나 죽었다는. 그런 우연이 있을리가 없잖아??

사귀었던 사람 한명 더 있잖아
“하야시 에미리” 다소 건방진 성격이었다. 안타깝게도 역시나 오래가지는 못했답니다.
헤어지지 2년
후타는 마지막 에미리에게도 연락을 해본다.


“수신자 이메일 주소를 잘못입력하셨거나 존재 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


통신사를 바꿨나??”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 입니다 “

어묵집을 나와 스마트폰으로 지도앱을 켰다.
에미리집을 찾으러 갔다.
거기서 만난 사람은 “모리 “
에미리랑 사귀면서 한번씩 함께 만난 터였다.

“모리씨 맞으시죠??
“그건 맞지만… 하여간 저는 모른다니까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일까??
내가 알려고 하는 인물 3명.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모리”
생식의학센터 간호사

“유이치로”
생식의학센터 보안

후타와 유키에는 유이치로에게 생식의학센터의 보안쪽에 정보를 빼내려 합니다.
설득 끝에 정보를 빼내는데…

“하시모토 “
이사람은?? 생식의학센터 센터장이야.
중요한 인물과 연결되어 있어.
이병원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수도 있어.
후타와 관련된 3명의 여자가 죽었다.

이병원에서 무슨일이 벌어 지고 있는걸까???

큰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후타를 중심으로 후타를 범인으로 지목한뒤 흔적을 찾어렵고 애쓴것같습니다.
후타라는 인물을 봤을때는 전혀 사람을 죽일 인물 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유키에 라는 인물은
후타를 앞세워서 사람을 죽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의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
뒷부분을 갈수록 에이오대학병원 생식의학센터
미사키,란.에미리 모두 살인과의 연계성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1.모두 후타와 사귀었던여자 입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2. 후타가 펫시터로 일하면서 만난 여자들이고 짧은 시간인데 헤어졌다.
3. 에이오대학병원에서 일했던모리.
그리고 미사키는 여기환자였다.
4.여기서 사건에 문제를 풀어줄 인물 “하시모토 센터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물 할머니 “유리”

모두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생각하면서 읽으면 재미 있을것같습니다.
책에 초반부터는 살인을 전제했지만. …. 여기까지

후타라는 인물은 여기서 열쇠입니다.
뒤에 사건의 배경과. 앞에 나온 내용과 위치 사건들을
돌아서 생각해보면, 소름 돋는 장면들이 몇개나옵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
하는 풀이를
하수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들이 저는 재미 있었어요.

책에서 “죽음”으로 시작했지만..
전 “생명”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의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사람들은 암유전자를 다 가지고 태어났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 유전자를 변경 시켜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그런 배경에서 자식의 새로운 생명이 시작입니다.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시작은 그랬습니다

나에게 만약 묻는다면
저또한고민이될것같습니다. .
내가 암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을경우
그 유전자가 우리아이에게 물러지게 된다면 당신은 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날 아이를
그냥 두고 볼수 있겠습니까???


해피북스튜유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책을 받아서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뭐라고 서평을 쓴다는 것은 사실 작가에게 미안한 일을 겁니다.
서평이라고 보다는 내가 책을 읽고 좋은 책을 머릿속으로 더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쓴거라고 봐주세요.
소설은 처음 써보는 거라서 사실 좀 어려웠습니다.
좀더 노력하는 서책지기가 될께요.
#환상의그녀
말그대로 환상의 그녀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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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사귀었던 세명의 여친이 사라졌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K*l | 2021.07.02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잡는 책들은 죄다 일서로 하드커버만 나와서 문고판 기다리고 있었는데 번역서로 먼저 나온 책들이다. 이것도.   원서의 표지가 바로 사라진 3명의 카노죠 (여자친구)들이네. 안경쓴게 에리미고.   마키시마 후타는 대학졸업후 취직한 회사가 어이없게 파산하자 해피서클이라는 펫시터업체와 계약을 맺고 펫시터일을 시작했다. 회사 계약 보증금, 로열티, 세금 등을;
리뷰제목

요즘 잡는 책들은 죄다 일서로 하드커버만 나와서 문고판 기다리고 있었는데 번역서로 먼저 나온 책들이다. 이것도.


 

원서의 표지가 바로 사라진 3명의 카노죠 (여자친구)들이네. 안경쓴게 에리미고.

 

마키시마 후타는 대학졸업후 취직한 회사가 어이없게 파산하자 해피서클이라는 펫시터업체와 계약을 맺고 펫시터일을 시작했다. 회사 계약 보증금, 로열티, 세금 등을 뺴면 연2백만엔 정도밖에 안되는 터라 고향의 어머니나 절친인, 대학병원 시스템엔지니어인 유이치로 등은 이를 걱정해주지만.

단골도 생기고 블로그에 반려견상담도 받으면서 잘 지내는 그는 어느날 자신이 예전에 사귀였던 여친의 사망소식을 알리는 엽서를 받는다. 여친의 어머니인듯한 사람이 쓴, 보내는 주소도 없는.

그래서 문득 그는 자신이 4년동안 사귀였던 3명의 여자친구들을 찾아보는데, 한결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듯한 모양새. 

후타의 블로그를 보고 친해진 모토하시 란,

펫페어에서 강아지를 입양한뒤 친해진 도오야마 미사키,

강아지 산책을 시키기 위해 의뢰인 모리씨의 집에서 만난 하야시 에미리.

이 세명은 짧게 3개월여를 사귀고 차례로 헤어졌었다. 

 

살고있는 아파트나 학교에도 이름이 없는 란, 장미를 키우는 어머니를 겨우 만났더니 화를 내며 충격을 받은듯한 미사키의 어머니, 모리씨는 에미리란 사람을 모른다고 소리치고....

 

그리하여 충격에 빠진 후타는 별별 의심을 다하며 이를 뒤좇는데....

 

아, 나중에 가서 실상이 바뀌니 이건 작품의 장르가 바뀌네. 충격이었다. 어떤 부분은 좀 찝찝한 ㄱㅊㅅㄱ (까지는 안갔지만, 키스했으면 어쩔뻔 했냐)까지 가는터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신선한 현대 의학기술의 딜레마와 이슈를 던져주고 있다. 

 

하드커버로 나와서 아마존 재팬에서 추천을 받았을땐 너무 궁금해서 살까했는데, 글쎼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였다. 중간에 개입양이라든가 너무나도 직접적인 메세지의 전달은 좀 어색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신선한 작품이었다. 이야기를 유도하는 미스테리의 흥미진진함과 반전과 메세지가.

 

 

 

댓글 0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포토리뷰 [해피북스투유] #환상의그녀 #일본장편소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유*맘 | 2021.06.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8년 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펫 시터 일을 시작한지 6년째인 후타. 우편함 속 상중 엽서를 발견하게 되요. 내용인 즉슨 3년 전 헤어진 옛 연인인 미사키가 죽었다는 거였어요. 시간이 흘렀음에도 옛 연인의 죽음은 충격으로 다가 와요. 충격이 가시기도 전 다른 연인 이었던 란 역시 현재는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글을 끝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음을 알게되요.;
리뷰제목

8년 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펫 시터 일을 시작한지 6년째인 후타. 우편함 속 상중 엽서를 발견하게 되요. 내용인 즉슨 3년 전 헤어진 옛 연인인 미사키가 죽었다는 거였어요. 시간이 흘렀음에도 옛 연인의 죽음은 충격으로 다가 와요. 충격이 가시기도 전 다른 연인 이었던 란 역시 현재는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글을 끝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음을 알게되요. 묘한 느낌에 다른 연인 이었던 히야시 에미리를 찾아 나서지만 마치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듯 흔적도 찾아 볼 수 없어요. 그렇게 4년 전 후타 자신의 곁에 머물렀던 세 명의 여인의 흔적은 완벽하게 사라져요.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사라진 세 여인의 연결고리 라고는 후타가 유일한 상황. 결국 후타는 옛 연인들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지만 접근하면 접근할 수록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임을 알게되요. 당시엔 전혀 이상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그녀들의 행동이 하나 둘 의심스럽기 시작하고, 생각은 꼬리를 물어 결국은 자신으로 인해 그녀들이 죽음을 맞이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도달해요.

 

유기견 보호소 동료인 난바라 유키에의 도움을 받아 후타는 연인들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지만 의도적으로 자신의 행적들을 지운 듯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해요. 그러던 중 알게 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동기인 유이치로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이 역시 누군가의 고의적인 방해로 인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요. 도대체 그녀들에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정말 후타로 인해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된 걸까요. 수 많은 의문은 하나의 장소로 연결되고 그곳에서 후타는 예상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되요.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존재하며, 눈물 한줌 흘릴 정도의 포인트도 존재해요. 책을 읽으며 이질감이 느껴졌던 장면들은 책을 덮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요. 어디선가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을 하게 된다면 약간의 소름이 끼칠 수 도 있지만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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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6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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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막판에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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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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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리수, 어거지에 재미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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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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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재에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너무 많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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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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