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

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

: 자녀의 마음을 얻는 말 자녀의 마음을 잃는 말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0
정가
14,500
판매가
13,77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135*20*30mm
ISBN13 9788938816733
ISBN10 893881673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작용하는 동일한 관계의 역학이 우리와 자녀 사이에도 적용된다. 대화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과 정확히 같은 내용을 그들에게 전달한다. ‘나는 한 인격체로서 이런 사람이란다. 나는 이러이러한 가치를 중시하고 이러저러한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 인생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하고 너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한단다.’
---「1장. 자녀 양육은 초청이다」중에서

우리는 자녀가 우리를 억지로 사랑하게 하거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거나 잘 지내도록 강요할 수 없다. 하지만 구애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경험을 하게 해주어서 그들이 더 나은 것을 갈망하도록 이끌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시듯이 말을 사용해 그들을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가가며, 훈련하고, 관계를 누릴 수 있다.
---「1장. 자녀 양육은 초청이다」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우리에게서 주로 어떤 말을 듣는가? 일상적으로 엄하고, 냉정하며, 고압적이고, 비관적이며, 우울하고, 절대 만족함을 모르는 불만에 가득한 부모를 경험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내면 깊은 곳에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대상이 적어도 그들은 아니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있는 셈이다. 그들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소중히 여기고, 인생에서 그들의 역할은 그 무언가를 차지하는 데 필요한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는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2장. 대화는 구애하는 것이다」중에서

하나님은 거부당하리라는 사실을 아실 때도 우리가 꼭 들어야 할 말씀을 들려주심으로 사랑을 부어주신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마음을 열게 하셔서 그분과 같은 길을 걸어가라고 요청하신다. 특별히 좋은 결과가 보장되지 않더라도, 헛되이 힘을 쓰는 것 같은 자녀들과의 대화에 마음을 열라고 하신다. 사랑이 더 앞서기 때문이다.
---「5장. 아무 보장 없이 하는 대화」중에서

우리가 누군가와 교류할 때마다 그 행동은 온 우주로 중계되는 메가폰에 연결된다.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경험한다.
---「6장. 말씀으로 받은 은혜로 대화하다」중에서

기억하라. 우리의 말은 언제나 그동안 다른 이에게서 들었던 말을 반영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은혜의 관계를 누리고 있는 경우에만 은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런 경우에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인생과 신앙에 대해 단순히 관념적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17장. 자녀에게 말씀으로 다가가다」중에서

자녀에게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칭찬해준 것이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자녀와 한집에 살다보면 이런 점들을 당연히 여길 때가 많지만, 자녀에게 이런 점을 알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자녀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자녀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그들 각자가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반영하고 종종 놀랍고도 특별하게 그 영광을 드러낸다. 자녀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면 하나님이 그들 안에 갖추어주신 고유한 장점들을 보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라.
---「21장. 서로 장점을 드러내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라」중에서

다 포기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그 문제를 아뢰라. 하나님이 소명하여 부르신 일을 감당할 마음이 없다고 고백하고, 자녀 못지않게 우리 역시 완악하고 완고한 상태임을 인정하라. 우리를 용서하심으로 우리를 오래 참아달라고 요청하라. 우리를 체념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해주심으로 용기를 달라고 구하라. 그리고 동일하게 오래 참고 격려하는 마음을 우리 안에 부어주셔서 하나님처럼 다시 자녀들을 받아들이고 관계를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23장. 격려하다가 지치면 격려를 받으라」중에서

아이들을 냉담하게 대할 때 나는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관계를 단절해서 그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순간 용서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아이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다. 그때 나는 그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내가 용서받은 대로 용서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그토록 기쁘게 받았던 바로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29장. 우리의 실수와 상처로 다리를 만들라」중에서

자녀가 완벽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라. 대신 그들이 불완전함을 통해 완전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런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맛볼수록 자녀는 하나님이 해주실 일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거나 문제를 일으킬 때 놀라서 물러서지 말라. 그들을 포용해서 그 순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라.
---「31장. 덧붙이는 이야기: 직선타를 진짜 잡아낸 게 맞니?」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부모에게 용기를 준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윌리엄 스미스는 부모라는 소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말의 힘도 잘 이해한다. 또한 진실을 말하는 것이 항상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과 모든 부모가 하나님이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풍성한 은혜에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제대로 알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또 다른 유익이 있다. 예수님의 인격과 함께하심과 능력과 은혜에 더욱 깊이 감사하게 되었다. 당신도 같은 유익을 얻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부모에게 예수님의 은혜를 일깨워주는 책이라면 흔쾌히 추천하고 있다. 그 은혜를 늘 인식하며 살아가면 자녀를 대하거나 자녀에게 말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모든 자녀 양육서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세심하게 건드린다. 부디 모든 독자가 하나님이 맡기신 이들의 삶에 더 예리한 은혜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이 책에 담긴 지혜로운 조언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 폴 트립 (목회상담센터(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와 폴트립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의 대표, 『완벽한 부모는 없다』(생명의 말씀사 역간) 저자)
이 책의 의도는 제목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미스는 짧고 읽기 쉬운 내용으로 하나님이 부모들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를 소개하고, 그 은혜를 가족에게 적용하는 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 담긴 지혜는 부모들에게 여러 유익을 전해준다. 자녀들이 잘못해도 너그럽게 사랑으로 다가가게 해주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자녀 양육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주며, 자녀들이 시련을 만날 때 잘 이겨내도록 격려할 수 있게 해준다.
- 마티 마쵸스키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 목사, 『복음, 그 길고도 짧은 이야기』(홈앤에듀 역간) 저자)
자녀와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관계를 영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나는 이런 관계를 진심으로 원한다. 스미스는 우리의 말과 대화가 자녀 양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말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통로로서 부모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설득력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싶다는 강한 도전을 받았다.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 커트니 라이식 (『일상으로 돌려드리는 영광』(Glory in the ordinary)의 저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77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