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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처럼 살아간다

자연처럼 살아간다

: 의심과 불안과 절망을 건너는 8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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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8g | 140*210*20mm
ISBN13 9791191221114
ISBN10 11912211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이는 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신비로움을 마주하는데 방해물이 된다.
--- p.33

‘이분법적 사고’는 진보와 보수, 총명함과 무지함, 영민함과 우둔함,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흑과 백, 선과 악, 우리와 그들로 나누며 ‘보편적 도덕 법칙’을 들이댄다.
--- p.38

“자신이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을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 p.40

나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과학으로 모든 것을 밝힐 수 있다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많은 토착 언어에서 빛나고 있는 관점대로 살아간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 궁금해졌다. 명사보다 동사로 묘사되는 삶을 산다면 말이다.
--- p.67

우리는 필연적인 결과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들이 만물의 생명을 보호한다.
--- p.69

지구 어디를 보아도, 독립적인 존재는 찾을 수 없다.
--- p.70

세상은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좋아하지 않거나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세운 벽들로 이뤄진다.
--- p.83

삶이란 혼자 추는 춤이 아니며 인간과, 인간이 아닌 다양한 파트너들이 모여 어지럽고 역동적으로 추는 왈츠라는 사실을 말이다.
--- p.84

자연에는 자아를 향한 지루하고 성가신 집착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힘이 있다는 것을 어느 때보다 확신한다.
--- p.90

‘하나의 단체, 하나의 문화, 하나의 성별, 하나의 장소에 대한 탄압은 전체에 대한 탄압이다.’
--- p.116

실제로는 우리와 다른 것들을 우리처럼 바꾸려 하면서 그것을 소통이라고 여기는 함정에 빠지곤 한다.
--- p.117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를 이룰 때, 소박하고 단순한 삶은 지속된다.
--- p.125

앞으로 마주할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면서 바로 이 생물학자의 과학이 필요한 것이다.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과학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세계를 배려할 수 있는 과학이.
--- p.153

식량을 목적으로 기르는 가축들의 지능이 대단히 높다는 것은 동물에 관해 불편한 주제 중 하나다
--- p.169

조화란 매 순간 마주하는 모든 일에 저항하지 않고 흐름에 몸을 맡기며 적응하는 것이다.
--- p.181

붕괴의 결과는 성장이다.
--- p.211

삶이란 필연적인 ‘손실의 향연’이다
--- p.214

“불편함은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대가다.” 우리 안에는 더욱 풍부하고 힘 있는 삶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능력이 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한다. 그리고 타인과의 유대를 통해 회복력을 길러야 한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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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장을 넘기며 나는 진실을 보았다. 아름다움을, 더 나은 미래를.”
- 존 루이스스템플 (『들판은 매일 색을 바꾼다』 저자)
당신의 유전자를 욱신거리게 할 아름다운 책! 우리의 고향인 신비로움에 대한 향수병으로 유전자를 욱신거리게 할 아름다운 책이다. 다행히도, 신비로움은 바로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 보길. 당신은 이 책의 교훈을 기억하고, 게리 퍼거슨에게 감사를 전하게 될 것이다.
- 앨런 와이즈먼 (『인간 없는 세상』 『인구 쇼크』 저자)
게리 퍼거슨은 아름답고 애틋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책은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 야생에서도 가장 야생에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여정이다. 그 누구도 이 멋진 책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루이스 알베르토 우레아 (『악마의 고속도로』 저자)
핸드폰을 내려놓고 더 큰 세상에 눈을 돌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통찰력 넘치는 책은 자연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삶, 사회, 미래를 향한 더 나은 길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일깨워주었다.
- 빌 매키번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 『우주의 오아시스 지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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