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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사는 살아남을 것인가

AI 시대, 교사는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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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210*277*20mm
ISBN13 9791128894480
ISBN10 112889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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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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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에 역할 변화를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 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가가 산업과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된다고 본다. 그러니 “인공지능이 교사의 역할을 대체할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임을 받아들이고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해낼 것인지 물어야 한다고 답하고 싶다.
---p.6

과거를 기반으로 한, 현 시점에 대한 데이터를 해석해서 미래에 대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 현 상태를 진단해서 “너는 이런 아이야”라고 규정해 버리는 것은, 지금도 수없이 많은 시험과 평가를 통해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이다. 인공지능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도 ‘다음 기회’를 위한 고민을 해 주어야 한다.
---p.22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는 능력은 미래의 직업과도 연결된다. 현 직업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는 주장도 있고, 매킨지 보고서는 30년 안에 자동화로 사라지는 일자리가 최대 8억 개 정도 된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보편교육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초·중등교육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놓치면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힘을 길러 주지 못하게 된다.
---p.41

“무인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상황에서 탑승자를 살릴 것인가, 아니면 보행자를 살릴 것인가?”가 된다. 학생들은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한 윤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 이렇게 오래된 의견 대립이 인공지능 기술과 만나 벌어지는 상황, 데이터 편향이나 의도치 않은 작동 결과 등 인공지능 기술이 야기하는 문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윤리적인 판단 능력이 필요하다.
---p.51

“교사의 일을 경감한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업무 경감이 아니라 교사의 일을 변화시킨다고 보아야 한다. 교사의 본질적인 의무이자 할 일인데 과거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AI의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87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잘하는 일을 전담하게 되면, 학교의 역할은 변화할 것이다. 이때 기존 학교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게 된다. 그리고 끝내 두려워하던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 학교의 역할이 단순 지식 전달이라면, 당연히 교사와 학교는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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