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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동물 이야기

[ 2021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06이동 독서 습관을 기르는 쿨 스토리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19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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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64g | 172*235*12mm
ISBN13 9791163220602
ISBN10 11632206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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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몇백만 년만 거슬러 올라가도 우리의 조상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마치 원숭이를 닮았지. 놀라기엔 아직 일러. 수억 년을 올라가면 무려 물고기를 닮은 조상이 등장한단다. 여기서 더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p.4

개미핥기는 이빨이 없어서 씹을 수 없는데, 사실 씹을 필요조차 없단다. 왜냐하면 효과가 좋은 소화제를 사용하거든. 개미핥기의 위장에 들어간 개미들은 잔뜩 흥분해서 마구마구 독을 내뿜어. 그런데 이 독이 오히려 개미들을 소화시킨대.
--- p.17

사실 고래는 원래 육지에 살던 동물이었어. 땅에서 네 발로 기어 다녔지. 그런데 오랫동안 바다에 적응하면서, 앞다리 두 개는 지느러미로 진화하고, 뒷다리는 쓸모가 없어서 살 속으로 묻혀 버렸단다. 그래서 고래의 가슴지느러미 뼈를 보면 육상 동물의 손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어.
--- p.26

치타의 눈 밑에는 왜 검은색 선이 그어져 있는 걸까? 먹이를 빼앗길 때마다 울어서 생긴 걸까? 정답은 눈이 부시는 걸 막기 위해서야. 검은색은 빛을 흡수하거든. 검은 눈물 자국은 눈 주변의 빛을 흡수해서 치타가 먹잇감을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준단다.
--- p.37

여기서 잠깐, 동물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까? 동물들도 똑같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 좋을 텐데 말이야. 특히나 아프리카에 사는 하마는 반드시 발라야 하지 않을까? 자, 이제 놀라지 말고 들어 봐. 하마는 정말로 선크림을 바른단다.
--- p.46

동물들의 미각은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을 잘 느끼도록 진화했어. 그래서 고기를 먹는 동물들은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한단다. 고기에서는 단맛이 나지 않아서 느낄 필요가 없거든. 고양이도 고기를 좋아하는 동물이라서 단맛을 느끼지 못해.
--- p.56

비버는 포식자들을 피하려고 강 한가운데에 집을 지어. 그것도 모자라, 강의 수위(물의 높이)를 높이기까지 한단다. 강 주변을 나뭇가지로 막아서 댐을 만든 다음, 물을 가두면 수위가 점점 올라가지. 길게는 수백 미터에 달하는 댐을 만들기도 한대.
--- p.71

겨울은 동물들에게 시련의 계절이야. 너무 추운 데다 먹이도 별로 없거든. 그래서 많은 동물은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겨울잠을 자. 새는 겨울을 어떻게 날까? 놀랍게도 새는 대부분 겨울잠을 자지 않아.
--- p. 87

벌새는 이름처럼 벌과 닮은 점이 많은 친구야. 우선, 꿀을 매우 좋아해. 그리고 몸집도 벌처럼 작아서 거의 손가락만 하지. 벌새의 특기는 뛰어난 비행 실력이야. 작은 몸집으로 최대 시속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낸단다. 몸집이 작아도 날갯짓이 매우 빨라서 빨리 날 수 있어.
--- p.94

펭귄은 온종일 얼음을 밟는데도 왜 발이 얼지 않을까? 비결은 바로 발바닥을 차갑게 하는 거래. 잠깐만, 얼지 않으려면 발바닥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펭귄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열의 원리를 알아야 해.
--- p.107

마침내 알이 부화하면 수컷은 새끼들과 작별할 준비를 해. 출산에 지쳐 죽었던 가시고기 암컷처럼, 육아에 너무 많이 지쳤거든. 수컷은 새끼들을 며칠 더 돌보다가 둥지 근처에서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대. 새끼들에게 먹이가 되어 주기 위함이지.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아깝지 않은 게 부모님의 마음인가 봐.
--- p.113

하지만 이렇게 변신을 잘하는 개구리도 추위 속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몸 안에서 열을 만드는 우리와 달리, 개구리는 몸 밖에서 열을 받아 움직이거든.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해서 변온동물이라고 부르지.
--- p.139

과학자들은 공룡의 화석을 분석하면서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 바로 공룡의 뼈 구조가 새와 매우 닮았다는 거야. 이 말은 공룡이 아직 멸종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공룡은 수억 년 동안 생김새를 바꿔 오늘날 새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거야.
--- p.147

개미는 어떻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소통하는 걸까? 개미 한 마리가 먹이를 발견하면 잠시 후 친구들이 엄청 많이 몰려오잖아. 생각해 보면 신기하지 않니? 우리처럼 스마트폰으로 친구에게 연락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 p.155

사실 베짱이는 개미보다 더 부지런한 친구란다. 베짱이는 혼자 살기 때문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어. 단체 생활을 하는 개미는 비교적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지.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 없이 각자 맡은 역할에만 집중하면 되거든. 하지만 혼자 사는 베짱이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야 돼.
--- p.169

물방울의 동그란 형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물 분자들이 뭉치는 힘보다 더 강한 힘을 가하면 돼. 하지만 소금쟁이는 워낙 가벼워서 물 위에 올라가도 물 분자를 떼어놓지 못한단다. 소금쟁이가 받는 중력이 물의 표면 장력보다 약해서 물 위에 둥둥 뜨게 되지. 신비한 초능력을 쓰는 게 아니라, 몸이 너무 가벼워서 뜨는 거란다.
--- p.174

지구에서는 수천만 년에 한 번씩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났단다. 화산이 폭발하거나, 날씨가 극도로 추워져서 많은 동물이 죽었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 때문에 지구 전체가 쑥대밭이 되기도 했지. 그런데, 이런 멸종 위기를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나 극복한 동물이 있단다.
--- p.186

조개에게 진주는 인간의 코딱지와 같거든. 코에 들어온 이물질을 콧물로 감싸서 굳어지는 게 진주의 형성 과정과 비슷해. 만약 누군가가 코딱지로 만든 반지나 목걸이를 차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렴. 정말 황당하겠지?
--- p.197

그런데 그거 아니? 불로초는 몰라도 영원히 사는 동물은 실제로 존재한단다. 바로 홍해파리라는 동물이지. 홍해파리는 늙기는 해도 죽지는 않아.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되면 다시 어릴 적의 모습으로 돌아가거든. 몸을 번데기 모양으로 만들고 나서 약 이틀만 지나면 감쪽같이 다시 태어난단다.
--- p.202

우리가 저마다 가진 돌연변이인 ‘개성’도 마찬가지야.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단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다 보면 분명 엄청난 무기가 될 거야.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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