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새무얼 스마일즈의 의무론

새무얼 스마일즈의 의무론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54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51쪽 | 704g | 148*210*35mm
ISBN13 9788950995256
ISBN10 89509952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 인간이여, 왜 세상을 비난하는가? 비록 마음이 악하고 혼탁한 그대에게는 세상도 악하고 혼탁하게 보이겠지만, 세상은 가장 완벽한 이성에 의해 만들어져 아름답기 이를 데 없는 것을.
--- p.25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이 즐거움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고해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사람들은 즐거움을 위해 살지 않고 명예를 위해 살지도 않는다. 그들의 삶을 이끄는 가장 강한 원동력은 좋은 일에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p.26

의무의 영역은 끝이 없다. 의무는 삶의 매 단계마다 존재한다. 빈부와 행불행을 임의로 선택할 수는 없지만,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의무를 다한다는 것, 이건은 문화인의 삶의 본질이다.
--- p.27

위대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작게 시작하라. 크고 높은 건물을 짓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겸손이라는 기초를 생각하라. 높은 건물일수록 기초가 깊어야 한다. 겸손은 미(美)의 왕관이다.
--- p.29

우리에게 극복해야 할 장애가 있는가? 그렇다면 일을 통해 이겨나가도록 하자. 그 어떤 주술도 노동만큼 매혹적이지는 않으리라. 정신과 신체의 나태함은 기계에 슨 녹과도 같아서, 일을 할 때보다 하지 않을 때 더 빨리 우리를 마모시킨다. 실러(Schiller)는 인생 최고의 행복을 어떤 기계적인 의무의 수행에서 발견했다고 하였으며, “미적인 감각이 의무를 하나라도 더 수행하게 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 p.63

사람들은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지만, 사실 그 성공은 실패의 연속으로 보이는 것들 중 제일 마지막 것일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에 실패하고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장애가 사라지면서 성공을 거머쥔다.
--- p.64

용기가 부족해서 잃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실제로는 해내지 못한다. 너무나 많은 것이 실제적인 행동에 달려 있기에 세상의 모든 것들이 모두를 향해 “무언가를 해야 해. 어서, 어서!”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듯하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일을 시작했더라면 분명 실천가로서의 이력을 쌓았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용기가 없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다.
--- p.67

의무의 영역은 대부분 서재의 바깥에 있다. 인간은 지적인 피조물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접촉을 통해 가장 잘 발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예의와 자존감, 서로에 대한 관용, 이타적 희생 등이 중요하다. 인간의 경험은 책에서 접하는 것보다 훨씬 폭이 넓다. 인생은 평생 간직할 책이지만 어려운 페이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 p.75~76

결코 덕과 명예의 길을 떠나지 말라. 그것이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 p.83

존엄성은 손재주에 있지 않고 노동의 내용에 있다. 요즘 사람들이 만든 것이 조상들이 만든 것보다 얄팍하고 표피적이라면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물욕과 경쟁과 조급성 때문이다.
--- p.93

진리를 가르치고자 한다면 그대 자신이 용감해져야 한다. 진실하게 살아라, 그러면 그대의 삶은 위대하고 고결한 하나의 신조가 될 것이다. 빌려주고 양보하며 살아가는 세상은 참으로 좋은 세상이지만 구걸하고 빌리며 자기 것으로 만들려 애쓰는 사람은 그 이상 나쁜 것이 없을 만큼 끔찍한 세상이다.
--- p.112

할 일을 다 마친 후라면 이 지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탄생보다 죽음이 낫다.
--- p.182

성 요한이 나이 들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할 때 친구들의 부축을 받아 기독교인 어린이들의 모임에 참석했다. 그는 일어서서, “어린이 여러분, 서로 사랑하세요.”라고 말했다. “또 하실 말씀은 없나요?”라고 묻자 그는, “나는 이 말을 몇 번이고 되풀이할 겁니다. 서로 사랑하면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 p.336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생활하라.
--- p.505

의무감은 우리의 인생길을 평탄하게 한다. 의무감은 우리의 인격과 학습 및 권위에의 순종을 돕고, 우리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힘과 유혹에 저항할 힘, 목표한 바를 이루어낼 힘, 그리고 정직하고 친절하며 진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가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행하고자 노력할 때 조금씩 우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어간다. 매일의 노력은 목표의 달성을 한결 수월하게 하며,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다.
--- p.510

죽음이 인간에게 닥치는 최악의 재난은 아니다. 죽음은 만인을 동등하게 만드는 동시에 고귀하게 만든다. 의무를 다한 후의 죽음은 평안하지만 명예롭지 못한 죽음은 끔찍하다.
--- p.528~52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을 향한 질주에 지쳤다면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내보자. 변하지 않을 삶의 가치를 찾는 일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말한다. 삶에 지쳤을 때, 더 이상 정신적 여력이 없을 때, 스마일즈의 조언은 위안과 힘이 돼줄 것이다.
- 제진훈 (제일모직 前사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