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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아이콘

매혹의 아이콘

: 내가 읽은 21세기 시인들

[ 양장 ] ARCADE-0010이동
이숭원 | 파란 | 202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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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10g | 147*218*20mm
ISBN13 9791187756965
ISBN10 118775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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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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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위생론자로서의 정갈한 조각술을 보여 주던 그가 시적인 장치들마저 포기한 채 “외로움의 밤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독백을 가감 없이 토로할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의 끝없는 통증과 이어지는 삶의 고달픔과 신세의 외로움을 전면적으로 드러낸 작품인데, 이러한 전면적 노출의 작품은 수가 적지만, 그 표정의 단면은 어느 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이라는 첫 시행은 앞의 시에서도 본 기다림의 허망함,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낸다. 무언가를 기다려도 다가오는 것은 “끝이 없는 통증”이다. 화자의 분신인 듯 창밖에는 가로등에 기대어 숨을 돌리는 남자가 있다. 늙은 개가 짖는다고 하니 그 남자도 나이 들었을 것이다. 가로등이 혼자 불을 밝히고 있고 그 남자도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써 버렸다는” 듯 허전한 상태다. 다 써 버렸으니 더 잃어버릴 것도 없을 것이다. 그에게, 혹은 우리에게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 있는 것일까? “오지 않은 시간”이 다가온다 해도 그 시간 역시 모래처럼 과거의 암흑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어둡고 까만 구멍”(「암흑물질」) 앞에 놓여 있다. 이 구멍이 우리 삶의 아이콘이다. 세상은 여전히 폭력의 소용돌이 속에 있지만 맹목의 생명력은 아이들을 자라게 하고 우리의 덧없는 손톱을 자라게 한다. 그래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손톱의 상처를 일으킬 뿐이다. 상처를 입어도 그 통증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는 알지 못한다.
--- pp.43-44, 「여백의 조각술로 새긴 슬픔의 아이콘―여태천」

시인은 우리의 앞날을 “생각보다 흰, 급진적 목련이 오고 있었다”라고 표현했다. 이 말은 한국 시사의 경구(警句)의 하나로 남을 것 같다. 목련은 흰 꽃을 피우니 “생각보다 흰”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그것은 ‘붉은 꽃’이 갖는 선명성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저항이나 단죄보다는 포용과 순수의 온화함을 내포한다. 그러기에 그 표현은 아름답다. 우리의 생각만큼 생활이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밝은 급진적 변화가 목련의 아름다움 같은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다가오리라는 전망을 나타낸다. 그로부터 3년의 세월이 또 지났는데 과연 우리는 “생각보다 흰, 급진적 목련”을 맞이하고 그것을 잘 누리고 있는지 분명히 파악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시인이 말했듯이 “유정도 무정도 인간의 일”인 만큼 생각만큼 생활이 진전되지 않는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는 없다. 이미 “가난한 우리가 아름다운 우리로 확장”되었으니 ‘사랑의 확장’은 이룩한 셈이고 일상의 삶에서 진실을 발견하고 거기서 사랑을 실천한 일은 성취된 셈이다.
--- pp.70-71, 「상처 입은 여성이 꿈꾼 사랑의 확장―안현미」

세 번째 시집 〈생활이라는 생각〉(창비, 2015.9.)은 김수영이 일찍이 가슴 저리게 노래했던 생활인의 비애와 고통을 독특한 어법으로 재구성한 사유의 집적물이다. 앞의 시에 보이던 죽음에 대한 천착이 뒤로 물러나고 시집의 제목처럼 생활의 국면을 전면에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뚜렷이 부각된다. 「씽크홀」 같은 시는 퇴근길에 목격한 어둠을 불행의 아가리로 치환하여 죽음의 입구로 상상하는 내용이 있지만 그러한 성향의 시는 많지 않다. 「덩어리」는 정육점에 내걸린 선홍빛 살점을 소재로 삼았는데, 이전 시집의 「따뜻한 비」에서 갓 잡은 고기의 살점에서 죽음의 이질감을 날카롭게 느낀 것과는 달리, 그 살점을 “아름다운 살빛”으로 수용하면서 흘러내리지 않으려고 매달려 있는 고드름의 형상으로 변용하고 있다. 죽음의 공포감이 공존의 친화감으로 이동해 있는 것이다. 「기념일들」에서도 결혼기념일과 아버지 기일을 연이어 지내면서 삶과 죽음을 생활의 동등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여유 있는 태도를 보여 준다. “밤새 고열과 오한을 오가면서” “우리는 사막을 건너가는 중”이라고 하면서도 눈 내리는 소리에서 “깃털처럼 가벼운 것들이 부딪는 소리”를 들으려 한다(「뜨거운 사람들」). 그것은 삶의 작은 기미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려는 마음의 행로다.
--- pp.86-87, 「고독한 소년이 체감한 사랑의 온도―이현승」

이후 신용목은 다양한 실험적 탐색을 지속적으로 전개했고 그 성과가 세 번째 시집 〈아무 날의 도시〉(문학과지성사, 2012.9.)로 집약되었다. 이 시집에 수록된 「적국(敵國)의 가을」은 두 번째 시집 출간 얼마 후에 발표된 것인데 세 번째 시집의 성격을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 분석력이 뛰어난 신형철의 해설 제목은 「적국에서 보낸 한 철」인데 이 시집의 중심 정동을 ‘포로 의식’으로 파악한 근거 중의 하나가 이 작품이다. 이 시는 처연한 정서를 격렬하게 토로하여 저항 의식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저항은 목표를 향해 직선으로 돌진하는 1980년대식 저항이 아니다. 신용목은 이 시집의 「시인의 말」에서 ‘소외’의 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극렬하게 소외시킴으로써 현실에 저항하는 독특한 방식을 수행했다.
--- pp.111-112, 「유랑의 정신과 슬픔의 육화―신용목」

순진한 연인의 수줍은 고백의 장면은 웃음과 믿음을 한꺼번에 준다.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우리의 앞날이 환하고 따뜻할 것 같다는 신뢰의 전망을 제공한다. 이 시집에 가득 담긴 여성 수난의 서사는 바로 이런 신뢰의 인간학이 우리 사회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전제로 한 것이다. 수난의 여성 서사에도 끝까지 잃지 않는 유머가 그 믿음의 징표다. 직위를 이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는 대리에게 “날 얼만큼 사랑하는데요?”라고 묻자 “뭐라도/생각해야 할 것이 있는 것처럼”(「오작동」) 얼굴이 움찔해지는 장면에 담긴 유머가 인간에 대한 신뢰를 우러나게 한다. 박상수는 그런 믿음과 각성을 심어 주는 시인이다.
--- pp.147-148, 「굴욕의 서사에서 화해의 무드까지―박상수」

삶과 죽음의 교차 속에서 무의미와 무관계로 이어지는 냉혹한 현실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디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하재연의 삶이자 하재연이 인식한 인간의 삶이다. 현실의 냉혹함을 냉정하게 인식한 것이다. 무미건조하고 삭막한 삶의 국면을 하재연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평범하게 진술했다. 무엇이 참혹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금씩 살아가는 그것이 우리의 일상적 삶이기 때문에 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극은 참혹이 참혹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 무의미와 무관계가 얼마나 비인간적인 정황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우리의 무감각에 있다. 하재연은 예리한 촉수로 우리의 치부를 건드리면서 그 내용을 아무렇지 않은 듯 평범한 진술로 드러냈다. 여기에 하재연 시의 묘미가 있다.
--- pp.164-165, 「사물의 무관성과 모순의 삶―하재연」

이근화는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한 것일까? 깨달음의 다음 단계에서 그는 동정에 바탕을 둔 자비의 덕행을 펼친다. 공원 계단에 술 취해 쓰려져 자는 남자의 검은 외투 속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조용하게 잠을 자고 살을 부비고 “새해를 낳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모두가 하나가 된 세계 각국의 새해 인사말의 파동 속에서 살아 있음을 확인하게 되니 선(善)의 엔진이 가동된 것이다. 따스한 선의 엔진이 환멸을 몰아내고 자비의 덕행을 이끈 것이다. 그래서 “새해를 낳아 주고 싶다”는 큰 발원을 하게 되었다. 공원의 사내와 살을 부빈 결과 태어날 새해의 새끼들은 “향긋한 입속에서” 태어난다고 했다. “버석버석 일어나 길고 긴 하품을 하”며 앞으로 나올 내 새끼들을 보고 싶다고 시인은 어머니처럼 말한다. 그가 시중들던 어머니가 그의 몸에 깃든 것일까? 자신의 내부에 있던 모성의 정감을 제어하지 않고 발설한 것일까? 여하튼 그의 시는 환멸의 거친 문을 나와 동정의 열린 문으로 나아갔다.
--- p.198, 「냉정과 모성의 대위법―이근화」

존재의 불안감을 넘어서게 하는 것은 그래도 사랑이다. 사랑은 상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행위다. 상대가 위험한 길로 발을 옮기면 자신의 몸을 바쳐 위험을 막아 주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이 할 일이다. 상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도 사랑의 영역에서는 종종 일어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의 전부를 쥐여 주던 때”가 사랑의 시간이다. 사람의 현실이 비록 “한철 머무는 마음”에 불과한 것이라 하더라도 사랑하는 그 순간에는 자신의 전부를 상대에게 쥐여 주는 일이 일어난다. 이러한 사랑의 열병의 기록이 동서고금의 많은 문헌에 담겨 있다. 박준은 그런 사랑하는 마음의 한순간을 시로 보여 주었다. 존재의 불확정성이 불변의 사실이듯이 사랑의 초월적 헌신도 부정할 수 없는 사건이다. 논리적 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인간사의 미묘한 단층을 박준은 함축과 생략의 어법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했다. 역시 한국 현대시 백 년 역사에 드문 성취의 하나다.
--- pp.212-213, 「휴머니즘의 서정―박준」

안희연은 그런 윤리의 감각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물론 그는 윤리학자처럼 그것을 우리에게 설교하지 않는다. 우회적으로 권유한다. 그가 시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태도는 흔들림이 없고 견고하다. 그런 시를 평생 쓸 것이라고 선언하지 않았는가. 기차가 겉모습이 긴 것은 “기차의 몫이 그러하므로 어떻게든 계속 가야 한다는 뜻”(「몫」)이라고 했다. 모든 존재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 있고 그 몫을 짊어지고 먼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존재의 몫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인식의 완전한 체득은 쉽지 않다. 세상의 타자는 모두 “언제나 단호하고/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얼굴”(「호두에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단단한 껍질을 깨고 진심에 도달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얘기를 들려주는 돌”이 되어 진정한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껍질 속의 진심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면 안 된다. 안희연은 생명을 돌보고 존재의 관계를 인식하는 시인이요 모든 존재가 진정한 노래를 함께 부르기를 원하는 시인이다. 그러한 윤리 의식을 가슴에 품고 절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낙관의 시인이다.
--- p.243, 「생명 옹호의 낙관적 사유―안희연」

「그것은 가벼운 절망이다 지루함의 하느님이다」는 시에 대한 자성과 고민이 격투를 벌이는 난장의 공간이다. “이 시에는 이미지가 없고/관념이 없고/기쁨이 없었으면 좋겠다”로 시작하여 “그저 늘어지기만 하는 이 글이” “시가 아니라면 정말 좋겠다”로 이어지는 이 장편의 시는 이미지, 관념, 주제를 놓고 시라는 유령과 대결을 벌이는 시인의 고투를 희화적으로 표현했다. 여기 특히 “관념”이란 단어가 들어 있다는 것은 시인이 자신이 넘어야 할 벽을 날카롭게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런 여러 가지 사례로 볼 때 젊고 사려 깊은 황인찬 시인이 자신의 낙낙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그것은 가벼운 절망이다 지루함의 하느님이다」에 언급한 것처럼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좋은 것”이 “손에 만져지는 돌”이 되어 “그 돌을 먼 바다에 던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리라고 믿는다. 그의 시 「건조과」에 나온 구절을 끌어와 말하면, 황인찬 시인은 미래의 시인이다.
--- pp.271-272, 「미래의 시인―황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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