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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떠나는 증권시장 역사 기행

런던으로 떠나는 증권시장 역사 기행

송기명 | 북랩 | 2021년 07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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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30g | 152*225*17mm
ISBN13 9791165398606
ISBN10 116539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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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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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는 16세기에도 주식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당시 존재하던 소수의 주식회사의 주식이 대상이었는데, 주식의 거래는 공개 옥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p.23

1802년에 만들어진 런던거래소 설립 약정서는 이제는 시류에 부합하지 않았다. 주주인 건물소유주들은 자신들의 권한이 부당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 p.139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증권시장인 런던거래소에 큰 위기였다. 7월 말 유럽의 증권거래소들이 폐쇄되고, 외환시장은 격변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을 고객으로 하던 브로커는 거래대금을 받을 수 없었다.
--- p.162

1937년 런던거래소 수탁관리자들은 나치 독일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공습 대처 방안 등 비상계획을 마련했다. 독일의 런던 폭격은 런던거래소에 큰 위험이 될 것이 분명했다.
--- p.199

증권거래소의 유래는 17세기 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찾을 수 있다. 일부 증권업자로 출입을 제한하고 행동강령을 제정했던 1724년의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도 최초의 근대적인 증권거래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유럽을 뒤흔든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으로 인해 초창기 증권시장을 열었던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증권거래소는 쇠퇴하고, 혼란을 피해 유럽의 자본가와 금융시장 전문가가 이주해 정착한 런던이 유럽 대륙의 부와 재능을 이어받아 선도증권시장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런던 증권시장의 중추인 런던증권거래소의 성립과 발전에 관한 수백 년간의 이야기다. 16세기부터 21세기까지 런던 시티의 증권시장, 특히 런던증권거래소의 여명기, 성장기, 황금기, 쇠퇴기, 부활기를 연대기적 방식으로 기술했다. 독자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증권시세표의 기원, 세계 최초의 국채, 복권부채권 그리고 아이작 뉴턴, 데이비드 리카도와 네이선 로스차일드의 투자 이야기 등 오래전 증권시장의 가십성 읽을거리도 군데군데 끼워 넣었다. 증권거래소나 증권회사를 지칭하는 하우스, 상승장과 하락장을 상징하는 황소와 곰, 그리고 패닉 등 일부 증권시장 용어의 유래도 소개했다.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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