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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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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34g | 145*215*30mm
ISBN13 9791189328498
ISBN10 11893284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82년생 김 씨는 ‘아직도’ 싸우고 있다!”

가정적인 남편, 딸 같은 며느리, 일잘러 워킹맘의 불편한 진실!
세상 아무도 안 도와주는 대환장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 르포!

남편의 노동은 값비싸게 매기면서 나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친정에 대한 불만과, 대체로 내게 많은 힘을 주지만 때때로 상실감을 주는 육아 동지들에 대한 씁쓸함, 엄마란 존재를 신계로 드높이면서 그 대단한 존재를 집 밖으로 못 나오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유감을 드러내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_서문보다 변명에 가까운, 프롤로그보다 고마운 분들에 가까운

1장. 다시는 임신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아침에는 똥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가슴과 유방과 젖
엄마를 위한 맘스진은 없다
여기도 82년생 김지영
가계부도 싫고 최저가 쇼핑도 싫다
핑크가 창피해?

2장. 임신은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정상가족을 꿈꿨다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자연임신
난임의 추억1-난임 클리닉, 난임 검사
난임의 추억2- 인공수정, 폴립 제거
BTS로 키울까요? 블랙핑크로 키울까요?

3장. 슈퍼맨은 돌아오지 않는다

임신한 아내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는데
그렇게 며느리가 된다
아내분이 정말로 요리를 못하세요?
애 낳고도 섹스가 하고 싶냐고?
난 남편이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가족은 화장실에서 태어난다
섬집 며늘아기의 명절 생존기1-모계사회에서 만난 가모장적 여성들
섬집 며늘아기의 명절 생존기2-부엌을 떠나지 못하는 며느리들
섬집 며늘아기의 명절 생존기3-모녀도, 자매도 될 수 없는 여자들
상위 20% 남편과 산다는 것

4장. 엄마를 위한 나라? 엿이나 먹으라지!

이 자리가 핑크석이다! 왜 말을 못 해?
조리원의 민낯1-산후조리원이라는 거대한 장사
조리원의 민낯2-조리원은 천국도 꿀도 아니었다
어린이집 보내기가 이리 힘들 줄이야
임대아파트에서 쌍둥이를 키운다는 것
엄마 찬스와 돌봄노동, 공짜는 없습니다
낳으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맘충입니다
여자들의 진짜 우정은 애 낳고부터

5장. 출산은 네버엔딩이었다

지금도 찔끔찔끔 나온다고!
콧구멍에 수박 넣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화내는 엄마라 아이를 망칠까
엘리베이터에 갇힌 그 엄마는 어떻게 되었나

에필로그_후진은 무섭지만 달리고 싶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퇴근 후 애들도 보고 집안일도 하고 아내가 외출도 하게 해주는 남편 정도면 상위 1% 안에 든다고 ‘올려 치기’ 하는 사람들에게 “그럼 아내는?” 하고 묻고 싶었다. 아내들에게 자신이 상위 몇 퍼센트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면? 후하게 줘봐야 “간신히 평균 정도”라고 대답할 것이다. 엄마로서 묻는다면? 이때부터는 한숨만 나온다.
---「프롤로그」중에서

요즘 나는 아이들에게 핑크를 배분하는 일을 멈췄다. 딸이 위아래 옷은 물론이고 겉옷까지 핑크를 입든, 아들이 새파란 티라노사우루스가 그려진 내복을 어제도 입고 오늘도 입고 내일도 입으려고 하든, 참견하지 않는다. 딸이 쎄시봉 시대의 장발 머리를 묶지 않겠다고 해도, 반면 아들은 삐삐 머리로 묶고 나간다고 해도 그러자고 한다. 아이를 선입견과 편견 없는, 프레임에서 자유로운 사람으로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노력하기로 했다. ‘분홍색 수치심’을 알기 전의 나와 알고 나서의 내가 다르듯, X세대의 반골 정신이 정답인 것처럼 굴지 않을 것이다.
---「다시는 임신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중에서

내가 난임 클리닉에 다니는 걸 알게 된 친구(나보다 출산 선배다)는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지 물었는데, 내가 “둘 다”라고 심드렁하게 대답하자 “그래도 다행이네”라고 했다. 어째서? “너한테만 문제가 있었어 봐,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걸?” 이게 무슨 21세기에 씨받이 찍는 소리인가? 내가 아는 누구는 난임의 원인이 남자에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댁에 갈 때마다 눈치를 봤다고 했다. 정말 왜들 이러는 걸까? 정자 상태가 개떡 같아도 난자만 건강하면 찰떡같이 임신이 될 거라 생각하는 걸까?
---「임신은 해피엔딩이 아니었다」중에서

‘엄마 같은 시어머니, 딸 같은 며느리’는 영원한 사랑과 다를 바 없는 판타지였다. 내 부모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시부모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착각이었다. 출산 전을 결혼의 1막, 출산 후를 결혼의 2막으로 나눈다고 했을 때, 2막에는 1막과는 상당히 다른 캐릭터의 시부모가 등장한다. 나는? 아들과 결혼한 ‘남의 집 딸’에서 이 집안의 대를 이은 ‘우리 며느리’가 되었다. 얼핏 좋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친정 식구들과 몇몇 친구들은 “아들도 낳았으니 이제 큰소리 내고 살겠다” 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출산 전까지만 해도 시댁에서 내 나름의 삶을 존중받고 있다고 느꼈지만 남편의 성을 쓰는 아이들을 낳은 뒤엔 모든 것이 바뀌었다. 요즘 나는 내 이름 석 자를 간신히 지키는 기분이다.
---「슈퍼맨은 돌아오지 않는다」중에서

나는 아이를 키우며 전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많이 알고 있다. 그들은 내 아이 밥을 챙기며 지구 건너편 아이의 끼니를 후원하고, 구매할 때마다 저소득 계층 10대에게 생리대가 지원되는 생리대를 사며, 무책임한 어른들의 방관으로 바다에 가라앉은 아이들을 잊지 않기 위해 4월을 애도한다. 약자와 소수자의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탠다. 그런 여성들이 더 많은 곳에, 더 마음 편히 입장할 수 있다면 좋겠다. 유아차를 끌고, 아이의 손을 잡고서 말이다.
---「엄마를 위한 나라? 엿이나 먹으라지!」중에서

남편은 혼자 다니면서 들어본 적 없는 잔소리를 나는 혼자서 많이 들었다. 아이들과 붙어 지내는 절대적인 시간과 소아과와 어린이집, 놀이터라는 주요 동선이 큰 이유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것이다. 출산 후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세상엔 아이를 낳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낯선 사람들의 간섭과 평가와 충고를 들을 일이 많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이 많아서, 라고 이해해보려 했지만 잔소리 하는 사람은 많은데 도와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출산은 네버엔딩이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엄마가 약자인 사회에 미래는 없다!

심각한 인구 절벽 문제에 부딪힌 대한민국에서 기혼 유자녀 여성은 영웅이 아닌 ‘약자’다. 가정에서는 살림과 육아를 홀로 감당하고, 직장에선 아이 없는 듯 일해야 하며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집 밖으로 나오면 엄마들은 잠재적 ‘맘충’이라는 오해의 시선 또한 감내해야만 한다. 여성의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한 정책과 제도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 참다못한 엄마들이 자신들이 절절하게 느낀 차별과 부당함에 대해 말할 때면 세상은 ‘위대한 모성’이라는 신화를 내세워 여성들의 입을 막아 왔다. 여성 인권이 신장되는 와중에도 정작 엄마들은 ‘결혼하고 아이 낳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논의에서 배제되었다. 하지만 엄마가 약자인 사회는 지탱될 수 없다.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속 시원히 얘기하지 못했던 임신, 출산, 육아의 불편한 진실을 엄마의 입장에서 고발하는 폭탄 같은 책이다.

82년생 쌍둥이맘의 임신, 출산, 육아 블랙코미디!

저자는 그 힘들다는 잡지계에서 10여 년을 에디터로서 고군분투해왔다. 하지만 그런 그녀조차도 ‘엄마’라는 이름 앞에서는 매번 무너지고 만다. 그녀는 쌍둥이 남매를 낳으면서 펼쳐진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날 것의 시선으로 비추며, 일상의 구석진 곳에서 여성이 어떤 불편함과 차별을 경험하는지 당사자의 입으로 고백한다. 가사분담, 고부 갈등, 경력단절 등 첨예하고 논쟁적인 이슈에 용감하게 목소리를 내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통통 튀는 자신만의 ‘블랙코미디’를 이어간다. 그녀는 ‘82년생’이라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세대의 여성으로서 때로 ‘미친 페미니스트’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10년간 연애한 남자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고 ‘정상가족’을 이룬 사람이기도 하다. 저자는 여성에게 비혼과 탈혼을 종용하지 않으며 결혼과 출산을 권유하지도 않는다. 그저 각자의 선택이 존중받는 차별 없는 세상에서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엄마들이 살만한 세상은 결국 모두가 살만한 세상에서만 실현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아야 할 엄마의 진짜 속마음!

이 책은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엄마가 겪는 고충과 감정의 진폭을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1장에서 저자는 임신 이후에 달라진 신체, 습관, 가치관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벌어지는 여성만의 낯선 체험을 드러낸다. 2장은 ‘자연임신’과 ‘정상가족’ 같은 사회의 기준이 얼마나 자연스럽지 못한 환상인지 확인하며 직장과 사회가 임산부에게 가하는 불합리한 차별과 간섭을 고발한다. 3장은 임신, 출산, 육아에 있어 가장 든든한 파트너이자 주체적인 당사자가 되어야 할 ‘남편’과의 관계를 되짚고, 시댁과 명절 노동에서 드러나는 성 차별적 문화를 살펴본다. 4장에서는 돌봄 비용이나 조리원, 어린이집 문제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출산과 육아의 현실적인 장애물들을 이야기한다. 5장은 출산 이후의 신체적, 심리적 후유증을 고백하며 고립된 기분을 느끼는 엄마들의 우울감을 말한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여성들을 향한 연대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가정적인 남자임을 자신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할 확률이 높은 남편들과 그 외의 가족원, 직장과 사회의 구성원 등 엄마 주변의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엄마의 삶을 담아냈다. 또한 이미 차별의 시간을 통과해온 엄마들과 미래의 엄마들에게도 연대와 공감을 느끼게 할 뜨거운 이야기가 녹아 있다. 이 책은 ‘엄마를 위한 나라’가 찾아올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안내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페미니즘의 대중화’ 시대에도 출산과 육아의 현실은 전혀 진보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인류학적 기술지다. 여성은 개별 가족 구성원은 물론, 시스템과도 싸워야 한다. 한국 사회는 엄마의 시민권은 박탈하면서, 저출생만 고민하는 이상한 나라다. 엄마 되기를 고려 중인 여성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그나마 필자의 유머와 유려한 문장이 우리를 위로한다.
- 정희진 (여성학자,『페미니즘의 도전』저자)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0 | 2021.09.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강요된 모성과 희생 그리고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현실에 분노가 치민 엄마가 우리 나라에 한 명이라도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임신을 준비할 때 일잘러 워킹맘인 우리 언니가 슬픈 표정으로 네가 엄마가 된다면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이라고 말했죠.       그 때는 그것이 무엇;
리뷰제목

강요된 모성과 희생 그리고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현실에 분노가 치민 엄마가 우리

나라에 한 명이라도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임신을 준비할 때 일잘러 워킹맘인

우리 언니가 슬픈 표정으로 네가 엄마가 된다면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이라고 말했죠.

 

 

 

그 때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렴풋하게만

짐작했었는데 현실적으로 직면하니까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를 온전히 엄마 혼자 짊어 져야 되더군요.

 

 

 

뉴스에서 엄청나게 낮은 출산율의 원인에 대해서 수많은

관련 학자와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나와서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마음 속으로 본질을 그들은 절대 모른다고 생각했었답니다.

 

 

국가의 지원이 부족해서 아기를 낳지 않는다던가

신혼 부부가 살 집이 없어서 출산을 미룬다던가 아기를

맡길 곳이 없어서 둘째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그런 모든 말이 얼마나 허상처럼 느껴지는지 아시나요?

 

 

 

 

와이즈맵 출판사의 신간도서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책은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

한 방 크게 날리면서 한국 사회가 저지른 잘못을 나열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며느리로 겪는 부당함을 넘어 엄마로써도 또는

나의 부모님에게는 소중한 딸임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아내인데도

이런 상황을 겪을 때면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죠.

 

 

온전히 그녀만의 경험이라고 절대 단언할 수 없는 현실이

마음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내 딸도 똑같은 세상에서 분명 핍박 받으면서 살테니까요.

 

 

 

이것이 비단 한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더욱 더 화를 어디로 분출할지 몰라서 엉뚱한 사람에게 불똥이

튀어 오르는 것을 한 두 번 본 것이 아니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죠.

 

 

생각해보면 우리 나라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잘못된 색안경을

쓰고 극단적인 부분을 부각하는 바람에 엉뚱한 피해자들이 양산

된 것 같아서 울화가 치밀 때도 한 두 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소중한 아기를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니, 결혼에 골인해서 프로포즈를 받는

순간 해피엔딩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허상이더라구요.

 

 

그래서 대한 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가혹한

현실을 경험하는 순간 임신 전으로 아니 미혼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 오직 내 세대까지만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며 네버엔딩이 결코

될 수 없는 육아와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했답니다.

 

 

 

와이즈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예****이 | 2021.09.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장에서 5장까지의 그 시작이 항상 저렇게 주먹을 날리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작가님이 많이 참아서 그냥 주먹인것 같은 느낌이 처음부터 들더라구요. 중간 손가락을 분명히 그림에 넣고 싶었는데 그럼 출판을 못한다고 했지 않았을까 싶어요.(걍 천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전해 보고 싶어 집니다. 중간 손가락을 넣은 책의 제목은,;
리뷰제목

 

 

1장에서 5장까지의 그 시작이 항상 저렇게 주먹을 날리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작가님이 많이 참아서 그냥 주먹인것 같은 느낌이 처음부터 들더라구요.

중간 손가락을 분명히 그림에 넣고 싶었는데

그럼 출판을 못한다고 했지 않았을까 싶어요.(걍 천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전해 보고 싶어 집니다.

중간 손가락을 넣은 책의 제목은,

"엄마없인 나라가 돌아가지 않는다."

"엄마들한테 더 잘해라."

작가님은 노산으로 규정한 만35세에 쌍둥이를 낳은 이 나라의 훌륭한 엄마, 엄마 입니다.

엄마인 사람이 쓰는 엄마의 이야기가 재미 없을수가 없는 저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의 임신스토리와 사는 이야기가 참 현실적입니다. 꼭 나의 이야기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깨달은바와 세상을 향해 하고싶은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하는것만 같습니다.

엄마라면 빼 놓을수 없는 임신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첫째아이를 서툴게 키우면서 후회했던 나날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별것도 아닌 그놈의 모유에 집착을 해

결국 애도 어른도 병이 나고 말았었죠. 그때를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눈물 질질 흘릴수 있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순간들이 조금씩 모여 성숙한 인간이, 성숙한 엄마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떤 책 보다 더 나도 김가혜작가님처럼 글을 쓰고싶단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엄청난 경력도, 화려한 배경도 없지만 엄마라는 이유 하나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것 같거든요.

지금은 세상 나 혼자 다 사는것 처럼 바쁘지만,

원래 바쁠수록 무언가를 자꾸 시작 하게 되고 나를 쪼으게 되더라구요.

쌍둥이 엄마로 지금 현재도 육아의 전선에 서 있는 작가님을

같은 엄마로써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렇게 글도 쓰시고 책까지 출판한것 정말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주변의 많은 엄마들에게 "엄마를 위한 나라는없다"를 추천하겠습니다.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을지언정

엄마가 없는 나라는 없잖아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고 위로 합니다. ^^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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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소****프 | 2021.09.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카카오 브런치 화제의 작품이라니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자극적인 제목이 그리고 강한 주먹이 세상을 향해 힘차게 외치는 것 같아, 같은 엄마로 읽어보고 싶은 책 이였다.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얘기하지 않았던 전쟁의 내막!! 도전적으로 들리는 이야기에 들어가본다.;
리뷰제목




카카오 브런치 화제의 작품이라니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자극적인 제목이

그리고 강한 주먹이 세상을 향해 힘차게 외치는 것 같아,

같은 엄마로 읽어보고 싶은 책 이였다.

 

여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어퍼컷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얘기하지 않았던 전쟁의 내막!!

도전적으로 들리는 이야기에 들어가본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독박육아, 사교육비 등의 고민이 결혼이 늦어지고, 저출산의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10년간 연애한 남자와 결혼하고, 만 35세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육아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

 

프롤로그

p5. 우리 집 아래서 담배를 뻑뻑 피우는 10대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였다.

이봐요, 젊은이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웠다고 나무라는 거 아니에요,

관리실에 전화 안 할 테니까 올라와서 애들 좀 봐주시겠어요? 아주 잠깐만, 눈으로만 보면 돼요.

방광이 곧 터질 것 같아 그래요

 

너무 웃었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공감 10000% 일 것이다.

너무나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아이를 뉘어놓고 갈 수도 없고 말이다.

 

예전에 아이가 태어나고 몇 달을 밤에 잠을 못자 100일만 지나면 돼

돌만 지나면 좋아져 하는 이야기도 들었다.

아이가 크면서 배변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이야기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겪었던 많은 일들이 공감이 됐다.

 

저자의 잠재적인 고부갈등 이야기에 한 번씩 웃음이 나왔다.

그래, 며느리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이지,

명절의 며느리들이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을 것이다.

섬 며느리가 체질, 딸도 똑같이 귀하다는 거짓말.

저자의 이야기는 힘든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도 생생하고 재미가 있었다.

 

조리원의 민낯_산후조리원이라는 거대한 장사,

조리원은 천국도 꿀도 아니었다.

조리원의 야간수유를 거절하지만 죄책감을 가진 이야기.

조리원의 많은 부분이 판촉이 이어지는 이야기

아마도 조리원에서 아이를 잠깐이라도 맡겨봤다면 모두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육아로 인한 산후우울증

주변에 보면 생각보다 산후우울증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들로 인해 마음대로 외출을 할 수 없고,

잠도 충분하지 못하니 무기력해지고 불행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엄마로써 아이에게 화내는 것이 미안한 마음,

주변의 가족들이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생생한 경험담과 에피소드는 책을 손에 놓지 않고 쭉 읽을 수 있었다.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힘든 마음도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엄마로써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내어 마음이 후련하기도 시원하기도 했다.

자녀를 키우고 부모라면 공감하며 힐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와이즈맵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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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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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엄마의 어퍼컷이 아프다. 아프지만 도망치지 않는다. 나 또한 성장하리..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g****n | 2021.09.24
구매 평점5점
아래분은 책을 제대로 안읽어본듯. 남혐여혐의 이분법적 단순한 내용이 아니니 다시 읽어보시길
4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4
j********e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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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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