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디지털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디지털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추어야 할 브랜드 플랫폼 구축의 필수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플랫폼 전쟁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 브랜드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브랜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하나의 행성으로서 브랜드 뉴노멀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매력은 브랜드 플랫폼을 고객가치, 플랫폼, 콘텐츠, 커뮤니티 등 유기적 생태계인 유니버스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기업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으로 진정한 브랜드의 체질 개선을 원한다면 이 책의 일독을 추천한다.
- 김영철 (바인 회장)
최근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가장 중시하고 우선적으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는 영역은 브랜드 마케팅(brand marketing)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김유나교수의 신간『브랜드 유니버스 플랫폼 전략』에는 마케팅 전문가뿐만 아니라 CEO들도 일독하며 공부해야 할 풍부한 인사이트가 담겨져 있다.
- 박은관 (시몬느 회장)
이 책은 마케팅과 브랜딩 영역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채,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초연결 시대의 고객 접근에 대한 본질과 핵심을 꿰뚫고 있다. 등장하는 개념들은 복합적이고 다층적이지만, 현상과 흐름에 대한 통찰과 제안은 간결하고 적확하다.
직관적이면서 체계적인 분석으로 밑그림을 그린 뒤, 피부에 와닿는 풍부한 사례로 완성도를 높였다.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리듬감 있는 구조로 책장이 쉽게 넘어가고, 각종 용어 사용도 친절하고 자연스럽다. 신조어이자 타이틀인 ‘브랜드 유니버스’로 다가서는 접근 방식 또한 명쾌하다. 저자의 분석처럼, 좋든 싫든 우리는 모두 고객과 브랜드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고민의 방향성을 두고 갈피를 잡으려는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전략을 점검하며 재정비해 볼 것을 권한다.
- 배수정 (암웨이 대표)
마켓은 쉬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당연히 기업과 브랜드도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 되어야 한다. 기업 입장에서 트렌드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고 소비자 중심의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이러한 격변의 환경에서 마케팅의 역할은 더욱 급부상하고 있다. 이 책은 광고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가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컨설팅 등 마케팅 업계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우리 브랜드만의 매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이경수 (세라젬 대표)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시작된 모바일 혁신,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출발되었다면, 코로나 팬데믹은 비대면이 일상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게 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통찰력을 가지고 분석하였으며, 향후 브랜딩이나 마케팅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지에 대한 디지털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떻게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키워 갈지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정독하기를 추천한다.
-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비즈니스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연히 이동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연했던 시점에, 김유나 교수의 신간『 브랜드 유니버스 플랫폼 전략』은 향후 사업의 방향성 정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의 현업에서의 오랜 경험이 이론적인 정치함과 잘 어울려져 있어, 어려운 내용을 지루하지 않고 쉽게 풀어 나가는 모양새가 저자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 주고 있다. 온라인 사업으로 고민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
이 책에는 오늘날 디지털 경제와 마케팅에 대한 많은 것이 담겨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플랫폼, 콘텐츠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인사이트가 큰 흐름으로 전개되어 있다. 브랜드를 통해서 플랫폼도 돈이 되고, 콘텐츠(상품, 서비스)도 돈이 되는 시대에 일독을 권한다.
-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