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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시장의 큰손 블록체인의 미래를 만드는 7가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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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00g | 152*210*20mm
ISBN13 9788956254401
ISBN10 89562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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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 퇴직연금 운용업체 포어스올은 코인베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자사의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보유 연금의 5%까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미국 국민 대부분이 퇴직연금에 가입해 투자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이는 큰 사건이다. 퇴직연금이라 노후를 위한 적립식 저축으로 대부분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그런데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이는 암호화폐 시장 확장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 p.18

미국 최대투자은행 JP모건은 2021년 여름, 개인 자산가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액티브 펀드를 준비 중이다. JP모건은 암호화폐에 대해 가장 회의적인 은행이었다. 2017년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비난하며 비트코인을 취급하는 트레이더는 즉각 해고하라고 했다. 2021년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관점이 완전히 변했다.
--- p.31

2021년 7월 〈The B word〉 콘퍼런스에서 잭 도시, 테슬라의 테크노 킹 일론 머스크, 아크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 캐서린 우드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네트워크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암호화폐에 대하여 에너지를 핑계로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우려를 표했던 것과는 달리, 콘퍼런스에서는 ‘암호화폐의 미래는 밝다’ ‘비트코인은 인터넷의 네이티브 화폐가 될 것이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다시 결제수단으로 고려 중이다’라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상승하고 있다.
--- p.48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처음부터 암호화폐에 부정적이던 우리나라 정부·공공기관 대부분은 아직도 부정적 견해를 고수하고 있지만, 일부 기관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은행, 국민연금공단 등 정부·공공기관이 2017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암호화폐 상품에 투자한 금액은 무려 50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p.55

국내 테크기업은 어떤 사정일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는 물론, 이미 암호화폐를 발행해 유통하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의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를 통해 ‘링크’를 발행했고, 카카오는 블록체인 전략을 총괄하는 카카오G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를 통해 ‘클레이튼’을 발행했다.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상생 과정을 만들어 갈 것인지가 우리의 또 다른 고민이다.
--- p.66

비트코인은 부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나온 산물이자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지위에 대한 도전이다. 세계 금융시장은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달러와 자산을 중심으로 움직여왔고, 암호화폐의 출현은 이러한 불공정한 질서에 대한 반발 심리로 보인다. 반감기라는 인위적 프로그래밍과는 상관없이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다. 두 번 모두 미국 10년 만기 채권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직후 나타났다는 사실이 암호화폐 등장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한다.
--- p.76

제페토는 얼굴 인식과 증강현실을 이용해 아바타와 가상 세계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출시된 지 3년도 되지 않아 글로벌 누적 이용수가 2억 명에 달했다. 특히 제페토는 전체 이용자의 80%가 10대이고, 90%가 글로벌 이용자이다. 미래 핵심 콘텐츠 소비층인 10대(Z세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SNS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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