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9 프롤로그에서
“주식은 결코 쉬운 시장이 아니다. 그렇다고 전혀 길이 없는 시장도 아니다. 주식은 과학이다. 투자자가 알고 베팅하는 만큼 금전적인 대가가 주어지는 시장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지나친 욕심이나 감만 믿는다면, 백전백패한다. 정확한 팩트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정석대로 투자하고 절대 욕심부리지 않고 물 흐르듯, 투자하고 배팅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다”

2. P20, ‘재테크전략1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과 주식투자 원칙’에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는 증권, 금테크, 부동산. 환테크, 가상화폐 순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에 필요한 시드머니 증식을 위해 먼저 소액 투자도 가능한 주식 투자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선물, 옵션, 펀드에 전문가가 될 정도로 학습을 마친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증권은 소액 자본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21세기 초반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앱을 통한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투자보다 접근성이 양호하다. 그래서 요즘은 온라인 앱에 익숙한 사회 초년생들이 증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다.”

3. P63, 2장 ‘투자전략1‘ 시장 트렌드 주목하며 의미 분석’ 에서
주식은 미래 가치를 반영한 시장 지수다. 그래서 기업의 좋은 실적이나 미래 투자를 알리는 기사가 보도되면, 주식이 일제히 상승한다. 그런 측면에서 우량기업의 경우 기업의 투자정보와 경영실적이계속 상승하면 주식은 우량주가 된다. 한국의 경우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면 비록 등락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나스닥의 동향이다. 한국 경제가 해외 의존도가 높고 미국 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나스닥의 움직임이 한국 증시에 시간차를 두고 반드시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나스닥 상위 종목 100개 정도에 대해서는 코스닥 종목만큼 스터디하며 주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P70, ‘투자전략2’ 에서
주가 조작해서 매도하고 빠지는 작전주와 세력주 주의해야
주식 투자에서 가장 우려해야 할 주식이 작전주와 세력주다. 대개
1달 평균 거래량이 챠트에 올라오는데, 특정 달에 거래량이 갑자기
급등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작전주의 경우 실제 재료도 변변
하지 않은데, 돈이 많은 투자회사 4개 정도가 결탁하여 수천, 수조
의 자금을 뿌려 주식을 매집한 후 거래할 수 있는 물량이 말라버리
게 한다. 그러면 갑자기 특정 주식이 폭등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개
미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 때 작전 세력이
들고 있는 물량을 모두 매도해버리고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손해
는 고스란히 개인 투자자들의 몫이다.
위


5. P77, ‘’투자전략04 주식매매기법, 초단타 스켈핑 기법과 갬블링 ‘ 에서

주식 매매 기법 중 최단기간 내에 최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초단타, 즉 스켈핑 방식이다. 초단타는 주식을 사서 0.1초 만에 매도를 하는 방식이다. 필자의 경우 초단타를 10번 한다고 가정했을 때, 7-8번은 수익을 냈다. 이 때 수익률은 0.3-0.5%로 볼 수 있다. 스켈핑을 하려면 먼저 거래량을 파악해야 한다. 거래량이 많고 등락폭이커야 스켈핑 매매로 수익을 볼 수 있다. 하루에 총 주식의 30%가 움직이면, 스켈핑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6. P82, 투자전략05 산업별 장단기 종목포트폴리오 구축해 리스크 관리! 에서
그러면 장기, 중기, 단기, 스켈핑 투자 비중과 보유기간 및 특징을 한번 살펴보자. 우선 장기 투자 종목은 우량주 위주로 30-45%를 담는다.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은 IT, 자동차, 바이오 등의 섹터에서 기아자동차, 삼성SDI, 녹십자, LG전자, 셀트리온 등이 해당한다. 보유기간은 최소한 5년 이상 10년 정도 보유한다. 중기 투자주는 중소형주로 20-25%를 보유하며, 보유기간은 1달에서 1년 정도다. 중소형주로 2차전지, 부품소재, 항공우주, 바이오 섹터에서 세방전지,




만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등이 해당한다. 중소형주는 시가총액 2천에서 1조 규모로 주가 등락이 파도가 치듯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단기투자 종목 비중은 15-20% 잡고, 보유 기간은 하루 거래부터 길게는 1주일이다. 바이오, 반도체, 식품 섹터에서 우리들제약, 에스아이, 팜스토리 같은 종목이다. 마지막으로 스켈핑 같은 초단타 종목을 10-15% 가지고 간다.


7. P97,투자전략08 돌발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에서
제조중심 한국 기업이 21세기 로봇산업 선도한다! 로봇주에 주목하라!
많은 기업이 시스템 자동화, 드론, 통신 등 관련 산업에 접목되고 있다. 21세기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빠르면서 편리한 방법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 때문에 배달음식과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것이 신속하고 간결하게 우리에게 전달된다. 속도의 시대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로봇주로는 로보스타, 로보로보, 로보티즈 등 여러종목이 있다.

8.. P98,투자전략08 돌발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에서
공매도에도 국내 개인투자자 10조원으로 증시 버팀목 형성
2021년 증시에서 중요한 쟁점이었던 공매도 상황을 살펴보자. 공매도는 기관이나 외인 자금을 증시로 유입시켜 유동자금을 늘리려는 목적이다. 공매도 기간 중 기관과 외국인 투자 세력은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높은 가격에 대여해서 고점에 매도를 한다. 그리고 주가가 하락할 때 다시 매수를 해서 기관에 대여한 주식 수만큼 상환한다. 이런 방법으로 공매도 세력은 주가의 시세 차익을 얻는다. 그러나 공매도로 인한 한국 증시 양상은 2021년에는 과거와는 달랐다. 공매도가 시작되면서 강한 수급이 일어났고, 그와 동시에 증시도 동반 성장했기 때문에 반등이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국내 증권시장에 들어와 있는 개미 투자자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기반 으로 공매도 세력에 버금가는 강한 버팀목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하루 10조 이상의 자금력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시장을 지키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시장 혼란이 오지 않는 것이다.

9. P109,투자전략9 주식은 게임이다
분석과 감각적인 매수에, 담대함과 배팅할 배짱이 필요해
'게임처럼 하라'라는 내용은 단순히 주식을 도박하듯이 생각나는대로 매수하고 매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게임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더 잘 키울 수 있는지 경험 하면서 여러 가지시행착오를 거치는 결과, 더 나은 실력을 갖게 된다. 주식도 분석과 감각 적인 매수, 매도 타이밍, 그리고 담대함과 배팅할 때의 배짱이 필요하다.

10. P124, 트렌드02 ‘2021년 8월 하반기 한국 증시 하락장 대비 팁과 카카오뱅크 상장 의미’ 에서
2021년 8월 이후 하락장에 손실을 만회하는 팁 3가지
먼저 손실을 인정하고, 분할해서 손절하면서 오를 종목을 매수해서 손실을 회복해야 한다. 두 번째 방법은 자금 여력이 있다면, 삼성전자 주식이 7만원대 갈 때 다시 매수를 해서 평균 단가를 낮추고, 외인들이 다시 매수하는 숏커버링Short Covering 시기를 기다렸다가 매도하는 방법이다. 반등구간에 들어가서 매도를 하여 수익을 보면서 손실 폭을 줄이는 방법이다. 세 번째 방법은 즉시 전량 손절하고 남아있는 투자금으로 향후 상승할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11. p146, 트렌드06 비대면 시대에 이커머스, 물류 배송, 안전정보인증, 온라인교육 시장 급성장’ 에서
비대면과 이커머스 성장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정보화와 급성장 성과 도출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하여 부수적으로 확장된 산업이 물류이다. 이커머스의 특성상 물류가 고객들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2020년 비대면 경제가 만든 최대의 성과는 이커머스와 함께 택배산업이다.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을 비롯해 관련 기업들의 합병이 증가하고 매출도 급성장했다. 거래가 급증하면서, 택배 기업의 고객소통과 물류운용 방식도 스마트 방식 으로 발전하면서 업종의 정보화 과제를 달성하게 되었다.
특히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물류 배송 섹터의 관심도가 높 아졌는데 대표적으로 KCTC, 동방, 유성티엔에스 등이다. KCTC는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과 육상과 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과 설치, 그리고 3자물류와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 하는 기업이다. 동방 또한 항만하역과 육상, 해상운송사업을 진행하 는 동방그룹 계열사이다. 동방은 쿠팡의 매출이 상승하는 만큼, 물 류 운송, 운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2. P224, 투자훈련 01 21살 때 첫 증권거래로 유망기업, 글로벌 주식시장, 돈의 흐름 파악
군복무 기간 중 필자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경제 마인드를 키우고 증시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 이 때 증권 마인드, 증권 지식, 종목의 특성과 트렌드, 그리고 산업의 시대적 흐름을 파 악하게 된 것이다. 거시 경제 지표와 증권 정보를 파악하는 가운데, 증권과 경영 그루의 책을 읽으면서 경제마인드를 갖고 증권의 가치 를 이해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이 모든 것이 해병대 첫 휴 가 때 아버지의 제안으로 개설한 증권계좌로부터 비롯되었다. 21살 에 시작된 군대 생활 중 주식공부를 통해 필자는 몇 가지 사실을 파 악하고 증권계의 범위와 시장의 메카니즘을 터득했다. 특히 '돈이 돈을 번다'는 사실과 국내에 한정된 시각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13. P234,투자훈련04 ‘절망감에 자살을 시도했으나, 다시 일어나 새벽 신문배달하며 빚 갚고’에서
1억6천만원을 몰빵 투자한 결과, 손실이 나자, 통장에 남은 것은 3천만원이었다. 부채를 모두 정리하자 마이너스 3천만원이 되었다. 당시 짧은 기간 투자를 한 결과, 경험과 부채만 남은 꼴이었다. 생전 처음으로 3천만원의 부채를 안게 되자, 잠시 이성을 잃고 패배자의 마인드만 가진 사람이 되었다. 삶의 의욕도, 자신감도 잃었고,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생각할 힘도 잃었다.
돈 없이도 건강한 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었다. 아침에 일 찍 일어나기만 하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날부터 신문 보급소와 우유 대리점에 찾아가서 할 일을 찾았다.
“내일 새벽부터 와서 하라.”는 배급소 소장님의 허락을 받고, 다 음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에 신문 배달을 했고, 6시부터 우유배 달을 했다. 배달을 모두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7시부터 주식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8시에 학교로 가서 9시부터 첫 수업에 들어갔다. 신문과 우유 배달을 하며 번 돈으로 4달 동안 증권사에 진 빛을 일 부 갚아 나갔다. 그 때 청년 대출을 받아 일부 빛을 갚았고, 매달 20 만원씩 불입하는 대출 통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빛을 갚 으면서 마음을 추스르는 가운데, 다시 한 번 ‘할 수 있다!’라는 자신 감을 얻게 되었다.(P234에서)

집 없고 평생직장 없는 20-30대 청년 세대들이 적은 자본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 증권 <br/><br/>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과 비대면 시대가 활성화되고 주식정보의 대중화와 앱 시대가 열리면서 증권이 재테크 방법 1순위로 등장했다. 그 배경에는 종부세와 부동산3법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도권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2, 3배로 폭등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니즈가 강렬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침체와 뉴노멀 상황에서20-30대 청년 세대들은 대학을 졸업해도 정규직이나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취업불안 시대에 직면했다. 그러다 보니 취업, 결혼, 주택구매, 자녀양육, 은퇴준비 등의 라이프스판 통과의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회적 현실에 직면한 20-30대 청년 세대들은 자괴감에 빠져있다. 평생 직장 구하기는 물론 결혼과 주택구매가 힘든 20-30대 젊은이들에게 유일한 제테크 출구가 증권이기 때문이다.<br/><br/>증권은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의 투자금으로 몇 천원, 몇 만원의 주식을 매매해서 하루 만에도 수익을 볼 수 있는 재테크이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은 온라인과 앱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산업의 트렌드를 주지하는 가운데,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하여 충분히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2020년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20-30대 청년 세대들이 신용대출로 투자금을 확보해서 증권 시장에서 10조원의 투자금을 운용하는 가운데, 21세기 초반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실세로 대두한 것이다. <br/><br/> ‘ 20-30대 영끌의 위치에서 실패를 딛고 연 수익 700%의 투자자로, 애널리스트로 성장하다’ <br/><br/>『증권투자는 게임이다』의 저자는 바로 한국 증시의 버팀목인 영끌과 같이 재테크를 위해 아르바이트와 신용대출로 투자금을 만들어 증권 투자를 시작한 32세 젊은 청년이다. 지은이 최정용은 해병대 첫 휴가를 나온 21살에 첫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대학교 재학 중에 학업과 주식 공부와 투자를 계속하면서 성공적인 투자자로, 투자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애널리스트로 성장한 현역 증권맨이자, 투자자이자, 창업경영자이다. <br/><br/>지난 11년 동안 증권 투자를 통해 자신이 목표로 하는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저자는 하루 5시간 이상 경제와 증시 공부를 하고 산업과 투자의 트렌드를 익히며 자신만의 투자노하우와 전략을 획득했다. 특히 저자는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25살 나이에 일확천금을 얻기 위해 저축과 신용대출로 확보한1억6천만원을 한 종목에 몰빵 투자한 결과, 빛 더미에 앉게 되어 자살의 위기에까지 갔던 실패경험을 가진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 날의 실패 경험을 통해 저자는 증권투자의 정석인 ‘포트폴리오 구성과 분산투자’, ‘분할매수’, 그리고 ‘주식투자를 즐기며, 감이 오면 게임처럼 투자하라’는 자신만의 투자전략과 철학을 지키며 성공적인 투자자 대열에 올라 주식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br/><br/>이 책은 그러한 지은이의 투자경험을 통해 터득한 투자철학과 10가지 투자전략은 물론 2020년 코로나19 이후의 8개 주식시장의 트렌드를 담은 주식투자자를 위한 실전가이드북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증권투자 관련 책자와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이점이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저자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배운 적도 없고, 경제학 강의를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지은이는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돈도 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삶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지은이는 21살이던 해병대 첫 휴가를 나와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이 돈이 된다는 점을 파악한 후, 해병대에서 고된 훈련을 마치고 주어지는 저녁 휴식시간에 경제와 주식 관련 공부를 시작했다. 대학에 복학해서도 지은이는 증권과 경제 공부는 계속했고, 졸업 후 취업을 해서도 계속 주식투자를 한 후 2020년 11월 10대 중반부터 목표로 했던 창업경영자로 데뷔했다. <br/> <br/>지난해 문래동에서 SSPC를 창업한 지은이는 현재 투자자문사 PS인베스트먼트, 외식업, 카페, 창투자 등의 4개 회사를 창업해 10대 시절부터 함께 친구로 지내온 직원들과 함께 역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전히 애널리스트로, 투자자로 활동하며 한국 경제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주식시장의 엑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 최정용은 이 책 서문에서 말한다.<br/><br/>“주식은 결코 쉬운 시장이 아니다. 그렇다고 전혀 길이 없는 시장도 아니다. 주식은 과학이다. 투자자가 알고 베팅하는 만큼 금전적인 대가가 주어지는 시장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지나친 욕심이나감만 믿는다면, 백전백패한다. 정확한 팩트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정석대로 투자하고 절대 욕심부리지 않고 물 흐르듯, 투자하고 배팅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다.”<br/><br/><br/><br/><br/><br/><br/><br/><br/> 10대 시절 온라인거래하며 터득한 재테크마인드로 재테크전략과 투자전략 터득해 실천 <br/><br/><br/>특히 저자는 2부 5장의 글에서 자신이 풍요롭고 흥미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재테크 노하우와 마인드를 터득하고 온라인거래 사업을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자자는 20대에 재테크 수단으로 증권을 선택 했고, 주식시장과 경제 흐름을 공부하면서 스스로 재테크전략을 수립해 실천했다. <br/>그리고 그 일환으로 증권 투자전략과 트렌드를 이해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증권 투자자로 애널리스트로 살아가고 있다. <br/><br/>무엇보다 이 책의 2부 4, 5장에는 저자가 10대와 20대 시절 온라인거래를 하며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터득한 과정을 담고 있다. 5장에는 대학 4학년 26살 되던 해에 투자전략의 정석을 완전 무시하고 한 바구니에 모든 것을 담아서 빛더미에 올랐던 경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죽음의 위기에 까지 갔던 실패경험을 통해 저자는 투자의 정석 3가지를 실천하며 성공적인 애널리스트의 반열에 올라 설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br/><br/>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주식 투자하고, 실전에서 감을 잡으면 게임하듯 배팅하라”<br/><br/>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10대 시절 온라인 게임을 즐거이 하며, 순발력과 판단력을 키우며 프로게이머로 살아온 경험도 소개하고 있다. 게임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실제로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과 성과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주식이 온라인 시장에서 움직이는 점을 게임세계와 비유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게임처럼 즐기면서 하면서 순발력과 감을 키우는 가운데, 감이 올 때 배팅해서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br/><br/>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본서는 경제흐름과 기업 지식을 토대로 주식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정하는 애널리스트의 입장에서 집필한 책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보다는 주식시장에 들어와 스스로 챠트를 익히고 트렌드와 세력의 동향을 파악하며 지난 10여년간 한국 주식시장을 학습하며 스스로 투자전략과 트렌드를 파악한 실전 투자자의 경험에서 집필한 책이라는 점이다. 그 점에서 주식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 특히 저자처럼 게임세대이기도 한 20-30대 청년 세재들이 지은이가 10여년간 실행했던 경험과 마인드를 파악해서 독자들 각자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투자마인드를 습득하고 조언하고 싶다 그런 가운데 배우고 읽힌 바를 실천하며 ‘게임하듯’ 즐기면서 투자하면 성공적인 투자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